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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힘든데"…의정부 국수 먹튀남, 휴대폰도 훔쳐갔다 2024-07-07 10:21:55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가헌 변호사는 "자신의 수중에 돈이 없다는 것을 모르고 밥을 먹다가 도주를 했다면 경범죄 처벌법 제1조 제51호의 경범죄에 해당하므로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이다"라면서 "돈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식당에 가서 주문을 하고 무전취식을...
코인시장 제도화 본궤도…작전 금지되고 자정도 강화 2024-07-07 06:05:02
있어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19일 0시를 기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도 주식시장처럼 불공정거래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다. 이 법은 우선 가상자산 시장의 미공개 정보 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 불공정거래를 금지한다. 불공정거래 적발 시에는 최고 무기징역에 처하거나 부당이득의...
"성관계 촬영, 동의하에 찍어 놓고…" 불륜 커플 '반전' 2024-07-06 21:41:28
4~7월 한 모텔에서 내연관계였던 20대 여성이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휴대전화로 성관계하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에서 판단이 뒤집혔다. 재판 과정에서 증거로 제출된 A씨와 내연녀 B씨의 대화 내용과 전후 사정을 종합한 결과 무죄가 선고된 것....
모친에 험담했다고 간호조무사 살해하려던 50대 집유 2024-07-05 21:28:30
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5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부장판사는 살인예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16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이었던 지난 4월6일 오후7시쯤 경기 남양주의 한...
황욱정 대표, 횡령에 KT 일감 청탁까지…1심서 징역 2년 6개월 [권용훈의 경제수사 X] 2024-07-05 12:56:17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보석으로 풀려났던 황 대표는 이날 다시 수감됐다. 황 대표는 지난해 7월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가 올해 1월 보석으로 풀려난 바 있다. 재판부는 “공공적 성격을 갖는 KT로부터 수주를 받으면서 과거 인맥으로 알고 있던 이들에게 부정 청탁을 하며 법인카드 등 금전적 이익을...
"사장님 나빠요"…20대 알바 유사 강간한 60대 편의점주 2024-07-05 08:42:28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5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자신보다 40살 어린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하고 유사 강간한 것으로 죄질이 나쁘다"며 "자기 잘못을 경제적 보상으로 무마하려고 했고, 피해자는 엄벌을 탄원하는...
10년 전 트윗으로 '징역 13년' 선고받은 사연 2024-07-04 21:35:05
이중국적자 압둘아지즈 알무자이니가 사우디 법원에서 징역 13년과 출국금지 30년을 선고받았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입수했다는 판결문에 따르면 사우디 법원은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을 문제로 삼았다. 그는 2015년 트위터(현재 엑스·X)에 "오직 신만이 팔레스타인을 구원할 수 있다. 아랍...
사우디, 애니 제작자에 징역 13년…넷플릭스와 계약뒤 기소 2024-07-04 19:40:09
콘텐츠를 인터넷으로 전송했다"고 주장하고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작년 7월 1심 법원은 "피고인이 극단주의적 사상을 지지했으며 사회 구조와 국가 통합을 불안케 하려 했다는 혐의가 인정된다"며 유죄를 선고했고 최근 2심도 이를 유지했다. 알무자이니는 이번 판결에 상고하며 "나는 내 조국을 사랑하며 좀 더 개방적...
시청역 참사 현장에 남겨진 조롱 쪽지…경찰, 내사 착수 2024-07-04 15:34:03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9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다. 서울경찰청은 해당 사고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롱, 모욕, 명예훼손성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형사처벌 가능성을 경고했다. 경찰은 "형법에 따라 모욕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원 이하 벌금, 사자명예훼손은...
시청역 사고도 '젠더 갈라치기'…충격 조롱글 확산에 '경고' 2024-07-04 14:12:27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원 이하 벌금, 사자명예훼손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는 피해자들의 성별 등을 이유로 조롱하는 듯한 게시글이 나와 논란이 불거졌다. 추모 공간에 추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