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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장 수당 4년간 모아 1천만원 기부한 김진수씨 2018-12-16 15:36:14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구룡5리 김진수(65) 이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12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이장은 지난 4년간 구룡5리 이장으로 활동하면서 매달 모은 이장 수당 전액을 기부했다. 자동차 부품가게를 운영하는 김씨는 오창읍에 살면서 4년째 마을 이장직을 맡고 있다. 김씨는 "오창읍에 와서 환갑이...
"말 안 듣는다" 원생 따돌린 어린이집 교사 2명 검찰 송치 2018-12-06 11:11:01
9월 청원구 어린이집에서 원생 C(5)군을 다른 원생들과 분리, 수업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총 10여 차례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C군의 부모는 "아이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번 밝혔는데 교사가 방치해 참다못한 아들이 바지에 변을 보기도 했다"며 "이 어린이집 화장실은 교사가 유아 보조 변기를...
2회 음주운전 공무원 '전격 해임'…철퇴 내린 청주시 2018-12-05 11:36:05
전격 해임했다. 지난 8월 청원구 내수읍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5%의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B 공무원은 정직 2개월 조처했다. A씨는 작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점이 신분 배제 징계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방공무원 징계규칙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2회 이상 적발되면 정직이나 해임 처분을...
청주시, 음주운전 공무원 2명 해임·정직 처분 2018-12-04 17:59:21
8월 청원구 내수읍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5%의 주취 상태로 100m가량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청원경찰 B씨에 대해서도 정직 처분을 의결했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달 '시정혁신 3대 분야 10대 과제'를 발표하면서 음주운전·성범죄·금품수수 등 3대 비위행위를 저지른 공무원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다....
"음주사고 차 안 내딸 왜 확인 못 했나…손배소 할 것" 2018-12-02 08:34:23
밝혔다. 지난달 23일 오전 5시 57분께 A(26)씨는 청원구 오창읍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에 B(26)씨와 김씨를 태우고 달리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출동 당시 사고 차 뒷좌석에 있던 김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A씨와 B씨는 사고 당시 차 뒷좌석에 사람이 있다고 알리지 않았다. 김씨...
"청주 소각장 과다 심각…중간처분 소각시설 전국의 20%" 2018-11-30 11:14:12
디에스컨설팅(대한환경)은 최근 증설 과정에서 청원구청과 건축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진환경개발은 450t으로 증설을 준비하는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소각장이 가동되면 북이면에서는 하루 900t의 산업폐기물이 소각된다. 소각장 밀집도가 심각...
음주 사고로 동승자 전신마비 빠뜨린 20대 영장 기각 2018-11-29 17:48:07
청원구 오창읍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에 B(26)씨와 C(22)씨를 태우고 달리다가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C씨는 목을 심하게 다쳐 전신 마비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경상을 입었다. A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16%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당국과...
반복되는 사고차량 부실 수색…구조 수칙 '있으나 마나' 2018-11-29 13:25:20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도로에서 술에 취한 A(26)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 구급·구조대는 '다른 동승자는 없다'는 A씨 말만 믿고 그는 경찰서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B(26)씨는 인근 병원으로 각각 데려갔다. 하지만 사고차량 뒷좌석에는 C(22)씨도 타고...
음주사고 차량 내 중상자 확인 못한 경찰·구급대원 진상 조사 2018-11-27 17:30:07
청주시 청원구 사고 현장에는 119구조대·구급대 8명, 경찰 2명이 출동했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했던 증평소방서 구조대원 5명, 청주 동부소방서 구급대원 3명을 상대로 사건 경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청원경찰서 청문감사관실도 현장...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11-27 08:00:04
자신의 승용차에 B(26)씨와 C(22)씨를 태우고 청원구 오창읍 도로를 달렸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했던 A씨는 길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고, 본인과 B씨가 경상을 입었다. 전문보기: http://yna.kr/IfRYcKLDAo3 ■ GM, 북미공장 대규모 구조조정…1만여명 감원·5개공장 생산중단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