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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전 대법관 "총기보유권 명시 수정헌법 2조 폐기해야" 2018-03-28 01:16:22
"총기보유권 명시 수정헌법 2조 폐기해야"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공화당 성향인 존 폴 스티븐스(97) 전 미국 연방 대법관이 총기 보유권을 명시한 수정헌법 2조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티븐스 전 대법관은 27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오피니언 면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수정헌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27 08:00:06
전역 총기규제 시위로 위기 맞은 미국총기협회 180326-0922 외신-0112 16:49 中-러 또 뭉치나…왕이 국무위원, 시진핑 특사로 러시아행 180326-0923 외신-0113 16:49 EU '검색엔진 91% 점유' 구글 강제분리 가능성 경고 180326-0927 외신-0114 16:51 "볼턴이 어떤 전쟁도 시작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적이 없다는데?"...
反총기 시위 아이콘 곤살레스 '헌법찢는 조작영상' 나돌아 2018-03-27 03:38:20
찢어버리는 GIF(움직이는 이미지) 파일이다. 총기 규제 반대론자들이 총기 휴대 권리를 보장한 수정헌법 2조의 수호를 주장하며 조작해서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영상은 '얼루어 & 틴 보그'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엘린 마르사니코가 만든 것인데, 곤살레스가 동료 활동가들이 보는 앞에서 사격 과녁지를 찢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25 08:00:06
FCC "화웨이 등 중국기업 안보위협 우려…적극조치 계획" 180325-0012 외신-0004 01:26 '휴대전화 들었으니, 쏘지마!' 미 경찰 오인사살 항의시위 확산 180325-0014 외신-0005 01:49 '독살 기도 러시아 배후' 놓고 유럽과 러시아 외교갈등 고조(종합) 180325-0015 외신-0018 02:00 워싱턴DC 등 미 전역에서...
'휴대전화 들었으니, 쏘지마!' 미 경찰 오인사살 항의시위 확산 2018-03-25 01:26:39
발포하기 시작했다. 경관들은 아이폰을 총기로 오인하고 클락을 향해 무려 20발의 총탄을 퍼부었다. 다가가보니 쓰러진 청년의 손에 쥐어진 물체가 권총이 아니라 휴대전화로 확인되면서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경관의 바디캠(웨어러블 카메라)에 찍힌 영상이 공개됐다. 게다가 클락이 쓰러진 주택이 ...
프랑스 테러 "슈퍼 찾은 시민들 노렸다" 2018-03-24 14:07:34
남프랑스 트레브에서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총기를 든 괴한이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슈퍼마켓에 난입, 시민들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는 테러를 저질렀다. 테러에 가담한 괴한은 인질 2명을 총으로 쏴 죽인 뒤 자신이 극단주의 테러집단 이슬람국가(IS)에 충성한다면서 아랍어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는 뜻)를...
"2016년 자카르타 테러, 당시 복역중 테러범이 진두지휘" 2018-03-24 11:43:44
낸 인물이다. 자카르타 총기·폭탄 테러에 연루돼 복역 중인 사이풀 무토리르(43·일명 아부 가르)는 로이스가 자신에게 자살폭탄 희망자를 포섭하고 무기와 자금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겼다고 증언했다. 사이풀은 2015년 하반기 세 차례에 걸쳐 로이스를 만나 공격 계획을 논의했다. 로이스는 그 이후에도 감방에 밀반입한...
미 텍사스 연쇄 폭파범 집에서 '범행표적 리스트' 발견(종합2보) 2018-03-22 11:48:40
폭파범 집에서 '범행표적 리스트' 발견(종합2보) 휴대전화엔 25분짜리 '고백 녹음'…"테러·증오 언급은 없어" 칼리지 다닌 평범한 23세 백인 남성…범행동기 여전히 오리무중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지난 3주간 미국 텍사스주 주도 오스틴을 공포에 떨게 한 연쇄 소포 폭탄 사건 용의자...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본격활동 개시…일정·의제 집중논의 2018-03-16 11:47:02
북한을 가느냐였다"며 "대통령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은 효과는 대단했다. 10·4 정상회담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됐다"고 술회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밖에도 남북 정상 경호를 어떻게 할지, 총기는 휴대할 것인지, 취재진은 몇 명이나 허용할지 등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북측과 논의해야 할 사항이 한두 가지가...
미 플로리다, 교사의 학교내 무장 허용…주지사, 관련 법률 서명 2018-03-10 09:55:26
제한 연령 상한에는 공화당이 반발했다. 미국총기협회는 이에 대해 "이 법안은 법을 준수하는 총기 소유자를 벌하는 면이 있고 수정헌법 2조에 규정된 무기 휴대의 권리를 침해한다"면서 총기 구매 제한 연령 상향 조항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