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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040년까지 외국인 숙련 노동자 40만∼50만 유치해야" 2024-06-27 19:59:04
저출생에 따른 노동력 감소에 직면한 가운데 외국인 숙련 노동자 도입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타이베이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궈즈후이 대만 경제부장(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투자 서밋 참석을 계기로 한 인터뷰에서 라이칭더 대만 행정부가 엔지니어와 다른 고급 숙련 노동자의...
[차장 칼럼] 고급두뇌·투자 이민 받을 준비해야 2024-06-27 17:48:16
준다는 정부 발표에도 출생률은 요지부동이다. 아기 울음소리가 사라진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 리 없다. 지난해 말 통계청이 내놓은 ‘장래 인구 추계’는 50년 뒤인 2072년 대한민국 인구를 3622만 명으로 계산했다. 1977년 인구로 되돌아간다. 더 큰 문제는 생산가능인구가 2022년 3674만 명에서 2072년 1658만 명으로...
최상목 "일가정 양립·경제활동 참가율 제고 동시 달성해야" 2024-06-27 09:57:19
양립 여건을 만들지 않고 여성 활동 인구를 늘리는 노력은 저출생에 부정적이라고 결론 내렸다"라고 강조했다. 신설 예정인 인구전략기획부와의 업무 분장과 관련해서는 "출생률 높이는 노력은 인구전략기획부가 중심이 돼서 하는 것이고 기재부는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경제...
경북의 지방시대 혁신…새로운 대한민국 모델 만든다 2024-06-26 16:20:33
출생 극복, 소멸지역 대학도시(U시티), 이민정책, 민간 투자 활성화 등 경상북도의 지방시대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경상북도가 민선 8기 들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국가적 아젠다에 도전해 잇달아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윤 대통령 “경북이 잘하는 정책 지원하고 국정에...
경북의 저출산 극복, 농업혁신 정책…대한민국의 화두가 된 까닭 2024-06-26 16:14:48
저출생 극복 정책이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6월 19일에야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는데 이 지사는 벌써(2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저출생 대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 지사는 “대한민국 어디에 살더라도 행복한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이제는 지방 소멸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소멸이라는...
'365일 24시까지' 돌보는 K보듬센터…올 50개, 내년 100개 개설 2024-06-26 16:08:15
등 저출생극복 대책이 국가 정책화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때까지 범국가적 총력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임기 내에 0세부터 11세까지 국가가 양육을 책임지는 퍼블릭 케어 전환을 공식화했다. 경북이 시작한 사회실험이 대한민국 인구와...
푸드·관광·돌봄…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 도시' 구미 2024-06-26 16:01:21
인프라로 등장했다.○저출생극복, 돌봄 대표도시 구미구미시가 일과 육아 양립을 위한 돌봄과 교육에 대대적인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인구가 40만을 위협받고 있지만 주출산 연령대(25~39세) 인구가 경북 도내에서 1위(8만5135명)여서 저출생 극복과 인구 반등의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김 시장은 “임산부와 다자녀...
"청년인구, 30년후면 지금의 절반…기초지자체 재편 불가피"(종합) 2024-06-26 15:43:21
감소 상황이 심각하다는 진단도 나왔다. 인구 데드크로스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아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현상을 뜻한다.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국 지자체 중 데드크로스를 겪지 않은 18곳은 수도권 도시이며 나머지는 지방 대도시"라며 "광역시가 아닌 지방도시 중 유일하게 천안에만 데드크로...
출생아 수, 깜짝 반등…"하반기도 늘 것" 2024-06-26 15:01:47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500명 늘며 1년 7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다. 출산율이 더는 떨어지기 어려운 수준까지 추락하며 기술적 반등이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은 26일 '4월 인구동향'을 통해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21명(2.8%) 늘어난 1만 9,0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월 출생아 수, 올 들어 역대 최소…전년比 2.8% 증가 2024-06-26 12:00:01
4월 출생아 수가 1만9000명을 간신히 넘겼다. 1년 전 보다 증가했지만 올해 들어선 역대 최소치를 찍었다. 통계청은 26일 '2024년 4월 인구동향'에서 지난 4월 태어난 아이가 1만90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4월(1만8528명)과 비교하면 521명(2.8%) 늘었다. 출생아 수는 지난 18개월 동안 꾸준히 감소(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