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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 지국장, 이스라엘 공격에 아내·딸 이어 아들도 잃어 2024-01-08 00:45:32
분명하다. 이는 언론의 자유, 생명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방송은 이어 국제형사재판소(ICC)와 각국 정부, 인권 단체, 유엔이 이스라엘군의 악랄한 범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언론인을 공격하고 살해하는 행위의 중단을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가해자를 단죄하기 위해 모든 법적인 수단을 동원할 것이...
계약서 '이 문장' 때문에…'53억 위약금' 강지환 한숨 돌렸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1-07 10:44:09
강지환이 공동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범죄로 논란이 된 건 A사가 아닌 강지환이었다. 그럼에도 B사가 강지환 개인이 아닌 A사에게도 배상 책임을 묻고, 법원에서도 '공동 부담'을 판결한 배경에도 연대 보증이 있었다. '조선생존기' 출연 계약서에 '연대약정의무'가 명시된 만큼,...
[특파원시선] 민주주의 위협하는 '내부의 적'…'자진신고'로 방어하는 미국 2024-01-07 07:07:00
공안에 넘겼다는 혐의를 받았다. 범죄를 저지른 뒤 해외로 도망간 중국인을 강제 귀국시킨다는 이른바 '여우사냥' 작전을 도왔다는 것이다. 중국 비밀경찰서 관련자를 신속하게 단죄한 미국의 사법 체계는 한국의 상황과 대비된다. 지난 2022년에 서울의 한 중식당이 중국의 비밀경찰서로 지목됐을 당시 한국 거주...
인파 속 용의자 찾는 'AI안면인식', 찬반 논란 2024-01-05 16:27:24
영국 당국이 범죄 용의자 수색 등에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하고 있지만, 사생활 침해와 기술 오류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AFP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 경찰은 기차역 등 인적이 많은 일부 지역에서 첨단 AI 카메라로 행인들의 얼굴을 스캔, 생체정보를 용의자...
영국, AI안면인식 감시에 격론…범죄수사 혁신 vs 시민통제 수단 2024-01-05 16:06:15
감시에 격론…범죄수사 혁신 vs 시민통제 수단 경찰 "DNA 분석역량처럼 수사 바꿀 수 있는 기술" 옹호 일부 의원·활동가, 생체정보 대량으로 다룰 '빅브라더' 우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영국이 치안 유지를 위해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 활용을 확대하면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당국은...
증거 없어도 체포…엘살바도르, 살인 범죄 급감 2024-01-05 13:55:05
만에 범죄율을 15% 이상 낮췄던 부켈레는 2019년 대통령 취임 후에도 갱단 소탕을 일성으로 내세워 군과 경찰 등 물리력을 동원한 강경책을 썼다. 특히 속옷 같은 하얀색 반바지 차림의 수감자를 중남미 최대 규모 수용시설인 테러범수용센터(CECOT·세코트)에 한꺼번에 가두는 모습을 수시로 언론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증거 적어도 일단 체포' 엘살바도르 "살인율 70% 급감" 2024-01-05 06:59:31
범죄율을 15% 이상 낮췄던 부켈레는 2019년 대통령 취임 후에도 갱단 소탕을 일성으로 내세우면서 군과 경찰 등 물리력을 동원한 강경책을 쓰고 있다. 속옷 같은 하얀색 반바지 차림의 수감자를 중남미 최대 규모 수용시설인 테러범수용센터(CECOT·세코트)에 한꺼번에 가두는 모습을 수시로 공개하기도 한다. 엘살바도르...
美, 북한 22년째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中·러·사우디도(종합2보) 2024-01-05 06:21:56
종교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거의 완전히 부인하고 있으며 반인도적 범죄에 해당하는 인권 침해를 저질렀다는 2014년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에도 상황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다"며 북한의 종교 자유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공개 '배드파더스' 운영자 유죄 확정 2024-01-04 15:28:36
명예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의 비방할 목적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대법원도 피고인의 행위에 '비방할 목적'이 있다고 봤다. 대법원은 "이 사이트는 사적 제재 수단의 일환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 양육비 채무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정도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구 씨는 2021년...
“불공정거래 수사력 강화”…금감원, 특사경 20명 증원 2024-01-03 17:09:45
민생을 침해하고 시장의 공정질서를 저해하는 중요 불공정거래 사건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이날 정기인사를 통해 자본시장특사경 정원을 20명 증원·배치했다고 밝혔다.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특사경의 조직도 확대된다. 기존 수사1·2팀에 더해 신속수사반과 디지털포렌식반이 새로 추가됐다. 금감원 측은 이번 증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