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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사자 코털 왜 건드리나…골리앗과 싸우지 않아도 혁신 가능" 2024-03-01 18:10:59
카드 단말기를 마련할 수 없는 사람들을 겨냥했어요.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죠. 도심의 자투리 공간을 주차장으로 탈바꿈시켜 ‘도심 주차장’이라는 시장을 연 일본 주차장 운영업체 파크24도 비슷한 사례입니다.” ▷한국에도 그런 기업이 있을까요. “김치냉장고 ‘딤채’를 처음...
이마트 3사 '삼겹살 연합작전'…할인·곁들임 추천 2024-02-29 06:00:10
이마트 3사 '삼겹살 연합작전'…할인·곁들임 추천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마트[139480]와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 이마트 3사가 삼겹살데이(3월3일)를 맞아 '연합 작전'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다음 달 2∼3일 1등급 삼겹살과 목심 국내산 냉장 상품을 100g당 1천180원에...
기후동행카드 운영 1달… 10명 중 8.5명 3만원 이상 아꼈다 2024-02-28 14:13:19
17%로, 20~30대 청년층이 59%를 차지했다. 카드를 사 놓기만 하고 아직 쓰지 않고 있는 시민들도 일부 있다. 기후동행카드를 1회 이상 사용한 사람 수는 34만6000명가량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실물 카드 품절 대란 현상이 빚어지면서 물량을 미리 확보해놓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민들도 있는 것 같다”고...
'도박 논란' 홀덤대회…상금 지급불능 터졌다 2024-02-26 18:14:30
국내 최대 규모의 홀덤(포커 카드의 일종) 프랜차이즈 WFP가 지난달 연 대회 상금 6억원을 입상자들에게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급 능력도 확보되지 않은 주최 측이 10억원 규모의 대회를 열고 한국홀덤협회는 이를 방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WFP가 시중에 푼 상위대회 참가권 격인 ‘시드권’...
'인비디아'도 질투할 엔비디아…어떻게 'AI시대 제왕'이 됐나 2024-02-25 18:58:46
실적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AI 서비스용 서버·데이터센터 사업을 하는 데이터센터 부문이 주력 사업이 된 건 2022년 1분기부터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2022년 1분기 37억달러로 게이밍 부문(36억달러) 실적을 처음으로 추월한 데 이어 지난해 3분기엔 145억달러를 달성했다. 6개 분기 만에 4배로 늘어났다. 소프트웨...
삼성금융, 금융혁신 스타트업 찾는다…제5회 오픈 컬래버레이션 2024-02-25 08:40:00
= 삼성생명[032830], 삼성화재[000810], 삼성카드[029780], 삼성증권[016360] 등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삼성벤처투자와 공동으로 '제5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스타트업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삼성금융 통합 앱...
"하루 만에 3.8조 날렸다"…엔비디아 공매도 대패 2024-02-23 17:32:51
주식을 공매도하거나 공매도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큰 과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I 같은 테마가 모멘텀을 얻으면 최종적으로 해당 테마에 속한 기업 주가가 상당히 비싸지고 밸류에이션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1년 새 280%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선 엔비디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르노코리아, 네이버클라우드·드림에이스와 업무협약 체결 2024-02-23 10:14:17
구축 협력을 골자로 하는 3사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途?구축할 자동차용 웹 플랫폼은 소비자에게 차 안에서의 이용에 적합한 맞춤형 웹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발한다. 이후 오로라 프로젝트 등 르노코리아의 향후 신차들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음악, 소셜미디어 등을...
우선주를 보통주로…전환청구 진행하는 신영증권 왜? 2024-02-21 11:03:32
자사주를 사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이라고 꼬집었다. 신영증권 "최대주주 증여 검토하고 있지 않아"다만 신영증권이 자사주 소각 카드를 꺼내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상속세 때문이다. 1933년생으로 구순(九旬)인 원국희 명예회장은 지분 16%를 갖고 있다. 아들 원종석 회장보다 지분율이 높다. 상속이나 증여 때...
[쿠바를 가다] 도로는 텅텅, 주유소 앞 북적…연료난에 "기름냄새가 꽃향기" 2024-02-20 07:00:03
계산법으로 보면 ℓ당 25센트(333원)로 훅 내려간다. 문제는 달러를 보유한 현지인이나 외국인이 웬만해선 이 공식 환전 환율로 돈을 바꾸지 않는다는 점이다. '비공식' 환전 환율(1달러=300페소)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적용해 계산하면 휘발윳값은 ℓ당 10센트(133원 상당)에 불과하다. 사실상 공짜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