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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미국은 탈락 2017-10-11 13:46:16
카리브 지역 최종예선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파나마는 3승4무3패(승점 13, -1)가 돼 멕시코(승점 21) 코스타리카(승점 16)에 이어 3위를 차지,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파나마가 월드컵 본선에 오르게 된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미국은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하며 5위로...
파나마, 러시아월드컵축구 본선 합류…'사상 첫 본선 안착' 2017-10-11 13:21:13
파나마시티 엘스타디오 롬멤 페르난데스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CONCACAF)지역 최종예선 코스타리카와 경기에서 2-1로 승리, 3승4무3패(승점 13, -1)가 돼 멕시코(승점 21) 코스타리카(승점 16)에 이어 3위를 차지,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파나마가 월드컵 본선에 오르게 된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미국은...
중남미 3명 중 1명 "지난해 뇌물 줘봤다"…멕시코 부패 최악 2017-10-11 00:41:50
20개 중남미·카리브 해 국가의 부패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체 중남미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9천여만 명이 뇌물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폭력적인 보복 위협 탓에 10% 만이 관계 당국에 뇌물 제공 사실을 신고했다. 국가별로는 보수우파 정권이 장기 집권한 멕시코의 부패 정도가 가장 심했다....
시리아 축구팬들 "호주 꺾고 '캥거루 바비큐' 먹고 온다" 2017-10-10 14:19:08
북중미카리브(C0NCACAF) 플레이오프 진출 팀과 월드컵 본선 티켓을 겨룬다. FIFA랭킹 50위인 호주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르는 등 모두 세 차례 본선에 진출했고 FIFA랭킹 75위로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시리아는 단 한 번도 본선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y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미국 허리케인, 국민은 불안, 트럼프는 자화자찬? 2017-10-09 10:06:39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카리브 해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발달한 네이트는 지난주 니카라과·코스타리카를 휩쓸면서 22명의 사망자를 냈다. 멕시코만에서 따뜻한 해수를 만나 더 부풀어 오르면서 최고풍속 시속 90마일(148㎞)의 강풍으로 동반한 카테고리 1등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했다. 미국 허리케인 이미지 =...
브라질 '검은 성모상' 발견 300주년…아파레시다 대성당 주목 2017-10-09 05:41:25
교황은 2013년에 이곳을 찾았다. 특히 아르헨티나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파레시다 대성당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2007년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추기경이던 교황은 당시 이곳에서 열린 중남미·카리브 주교회의를 이끌면서 가톨릭 교회가 겸손과 자선의 근본정신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는 문서 작성을 주도했다....
허리케인 네이트, 열대폭풍 강등됐지만…美남부 폭우·해일 우려 2017-10-08 23:53:28
"강풍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카리브 해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발달한 네이트는 지난주 니카라과·코스타리카를 휩쓸면서 22명의 사망자를 냈다. 멕시코만에서 따뜻한 해수를 만나 더 부풀어 오르면서 최고풍속 시속 90마일(148㎞)의 강풍으로 동반한 카테고리 1등급 허리케인으로 발달했다. jun@yna.co.kr (끝)...
[그래픽] 유엔 평화유지군, 13년 만에 아이티서 철수 2017-10-06 11:49:34
[그래픽] 유엔 평화유지군, 13년 만에 아이티서 철수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카리브 해의 빈국 아이티에 파견됐던 유엔 평화유지군이 치안 불안 우려 속에 13년 만에 철수한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j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엔 평화유지군, 13년 만에 아이티서 철수…경찰 후속 파견 2017-10-06 09:20:46
카리브 해의 아이티에 파견됐던 유엔 평화유지군이 치안 우려로 13년 만에 철수한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유엔 아이티 평화유지군(minustah)은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본부에서 해단식을 열고 유엔 깃발을 내린다. 이 자리엔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등이 참석한다.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유엔 평화유지군, 13년 만에 아이티서 철수…경찰 후속 파견 2017-10-06 03:54:02
특파원 = 카리브 해의 빈국 아이티에 파견됐던 유엔 평화유지군이 치안 불안 우려 속에 13년 만에 철수한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아이티 평화유지군(MINUSTAH)은 이날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본부에서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열고 유엔 깃발을 내릴 계획이다. 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