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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육군총장 "중국과 전쟁도 대비해야"…국경 대치 앙금 여전 2017-09-07 20:49:44
풀이했다. 인도와 중국은 국경문제로 1962년 전쟁을 치렀지만, 아직 국경을 확정하지 못하고 실질통제선(LAC)을 설정해 사실상 국경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중국은 현재 인도가 통치하는 아루나찰프라데시 주 9만㎢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도는 중국이 통치하는 카슈미르 악사이친 지역 3만 8천㎢의 영유권을...
인도, 중국과 접경지역 도로 건설 박차…분쟁 격화 등 대비 2017-08-24 15:05:19
카슈미르 주 마르시미크라 지역에 32.9㎞ 길이의 도로를 건설하겠다는 국방부 산하 국경도로기구(BRO)의 계획을 최근 승인했다. 지난 15일 투석전이 벌어졌던 판공(班公) 호수에서 20㎞ 떨어진 곳이다. 12억 루피(약 210억원)를 들여 건설될 이 도로는 고도 5천600m가 넘는 라다크 동부 지역에 유사시 치안 병력 이동을...
중국군 티베트 산악서 실전훈련…印 수뇌부 분쟁지역 순시(종합) 2017-08-21 17:13:01
몸싸움, 투석전이 벌어진 북부 잠무-카슈미르 주 라다크 지역의 일선부대에 비핀 라와트 육군참모총장이 20일부터 직접 순시, 작전 태세를 점검했다. 라와트 총장은 22일에는 중국 국경에 접한 초소들을 둘러보는 등 중국과 안보 상황을 기본에서부터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한 국방 소식통은 전했다 실질적 작전권한을...
중국, 中·印분쟁서 부탄 끌어들이려 11조 지원 제안 2017-08-21 14:41:40
대치는 중국과 부탄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도클람지방 드램고원에서 중국인민해방군이 도로건설을 하고 있는 사실을 6월 16일 부탄이 확인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인접국인 인도가 북동부 시킴주에서 군대를 출동시켜 도로건설 제지에 나서면서 대치가 시작됐다. 중국은 인도군이 국경을 넘었다고 비난했으며 인도는 3국...
중국군 vs 인도군, 국경서 난투극…돌 던지며 집단 패싸움 ‘난장판’ 2017-08-21 12:46:28
잠무-카슈미르 주 라다크에 호수 인근에서 벌어졌는데, 국경을 넘으려던 중국군이 인도군과 충돌하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싸움은 처음엔 언쟁을 벌이는 순이었으나 서로에게 돌을 던지는 등 점차 거세졌다. 동영상에는 수십명의 군인이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장면이...
중국군, 티베트 산악서 대규모 실전훈련…인도에 '무력시위' 2017-08-21 11:44:36
분쟁 지역인 도카라와 인근 국경 지역인 시킴 등에 산악사단과 보병사단 등 병력을 4만5천여 명까지 늘리며 맞서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중국과 인도의 국경이 접한 인도 북부 잠무-카슈미르 주 라다크의 판공(班公) 호수 인근에서 중국군이 국경을 넘으려다 인도군과 충돌하면서 양측이 돌을 던지면 싸우는 등 난투극을...
중국-인도군, 라다크서 난투극…국경분쟁 '일촉즉발'(종합2보) 2017-08-16 21:11:29
잠무-카슈미르 주 라다크의 판공(班公) 호수 인근에서 국경을 넘으려다 인도군에 의해 저지당했다. 판공 호수는 인도와 중국의 경계에 있으며 3분의 2를 중국이 통제하고 있으며 나머지를 인도가 관할한다고 NDTV는 전했다. 인도군은 당시 중국군이 인도 구역으로 진입했다고 판단해 철수를 요구했으나 15명가량의 중국군이...
[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용' 중국 vs '코끼리' 인도 최악 분쟁…영국이 100년 전 그은 국경이 '도화선' 2017-08-13 18:46:52
인도가 중국에 타격을 주기 위해 인도양을 봉쇄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이 수입하는 전체 원유 물량의 80% 이상이 인도양이나 말라카 해협을 통과하기 때문이다.한국보다 넓은 분쟁 지역용과 코끼리에 비유되는 중국과 인도는 히말라야 산맥을 경계로 약 3500㎞의 국경선을 맞대고 있다. 양측이 국경 문제를 놓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03 08:00:07
16:23 사우디가 건설할 홍해 리조트에 여성 비키니 차림 허용 170802-0894 외신-0139 16:23 인도령 카슈미르서 경찰·분리주의 시위대 유혈충돌…1명 사망 170802-0898 외신-0140 16:25 남중국해 임무 수행하던 美해군 구축함서 수병 실종…수색 나서 170802-0899 외신-0141 16:25 [PRNewswire] 호야, Performance Optics,...
인도령 카슈미르서 경찰·분리주의 시위대 유혈충돌…1명 사망 2017-08-02 16:23:33
주 가운데 유일하게 이슬람 인구가 과반인 카슈미르는 1948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때부터 각자 이 지역의 완전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다퉜으며 전쟁 끝에 두 나라가 분할해서 통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도령 카슈미르에서는 1989년부터 카슈미르의 독립 또는 파키스탄으로 편입을 주장하는 10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