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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육류 가공시설 100여곳서 코로나19 환자 보고 2020-08-26 01:38:20
알려졌다. 파라나·산타 카타리나·히우 그란지 두 술 등 남부 3개 주는 육류 가공시설이 집중된 곳으로, 브라질 전체 육류 업계 종사자 50여만명 가운데 대부분이 이 지역에서 일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노동검찰의 자료를 기준으로 지난달 13일까지 남부 3개 주의 육류 가공시설 104곳에서...
농어촌공사, 말라위 국책 농업개발사업 설계·감리 수주 2020-08-25 15:31:03
은카타지구 관개 사업 등에 참여하면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농업과 선진 인프라 기술을 소개하고 현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쉬레밸리 개발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 결과 사업 실시 설계와 시공감리를 위한 국제 경쟁 입찰에서 이탈리아나 독일 기업 등을 제치고 수주했다. 김인식 농어촌 사장은 "이번...
필리핀 중부서 규모 6.6 강진…최소 1명 사망·수십명 부상(종합3보) 2020-08-18 17:14:19
마스바테주(州) 카타인간시에서 남동쪽 7㎞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21㎞로 관측됐다. 연구소는 애초 이번 지진의 규모를 6.5로 발표했다가 상향 조정했고, 진원의 위치와 깊이도 수정했다. 이후 인근 지역에서 규모 1.6∼3.8의 여진이 수십차례 잇따랐다. 이로 인해 중부 지역은 물론 북부 루손섬 일부...
필리핀 중부서 규모 6.6 강진…주택 붕괴 등 피해(종합2보) 2020-08-18 13:02:49
밝혔다. 이날 지진은 필리핀 중부 마스바테주(州) 카타인간시에서 동남쪽 7㎞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21㎞로 관측됐다. 연구소는 애초 이번 지진의 규모를 6.5로 발표했다가 상향 조정했고, 진원의 위치와 깊이도 수정했다. 이후 인근 지역에서 규모 1.6∼3.8의 여진이 잇따랐다. 이로 인해 중부 지...
필리핀 중부서 규모 6.5 지진…"여진 등 피해 우려" 2020-08-18 10:34:51
마스바테주(州) 카타인간시에서 서남쪽 5㎞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1㎞로 관측됐다. 이후 인근 지역에서 규모 3.1∼3.8의 여진이 잇따랐다. 이로 인해 세부시 등 중부 지역 상당수 도시에서 규모 1∼5의 진동이 감지됐다. 연구소는 여진과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나...
필리핀 중부서 규모 6.5 강진…피해 우려(종합) 2020-08-18 10:29:29
중부 마스바테주(州) 카타인간시에서 서남쪽 5㎞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1㎞로 관측됐다. 이후 인근 지역에서 규모 3.1∼3.8의 여진이 잇따랐다. 이로 인해 세부시 등 중부 지역 상당수 도시에서 규모 1∼5의 진동이 감지됐다. 연구소는 여진과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필리핀 중부서 규모 6.5 강진…피해 우려 2020-08-18 09:59:44
밝혔다. 이날 지진은 필리핀 중부 마스바테주(州) 카타인간시에서 서남쪽 5㎞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1㎞로 관측됐다. 이로 인해 세부시 등 중부 지역 상당수 도시에서 규모 1∼5의 진동이 감지됐다. 연구소는 여진과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youngkyu@yna.co.kr (끝)...
브라질 대형 육류업체 BRF서 코로나19 집단 발병…전원 격리 2020-08-12 00:54:33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말에는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 콩코르지아 지역에 있는 BRF의 가공시설에서 직원 34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조처된 바 있다. 파라나주의 육류업체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먼저 보고된 곳은 파라나바이 지역에 있는 GT 푸즈다. 이 회사에서는 직원 1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폭발 참사로 레바논 공보부 장관 사임…고위직 인사 첫 사례 2020-08-09 22:01:59
카타이브당에 소속된 의원 3명을 포함한 레바논의회 의원 다섯 명이 이번 참사와 관련해 사퇴하기로 했다. 지난 4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160명 가량이 사망하고 6000명 이상이 부상당하면서 레바논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레바논 국민들은 지난 8일을 ‘교수대의 날’로 정하고 대대적인 반정부 시위에...
폭발참사에 레바논 내각 후폭풍…공보장관 "국민에 사과" 사임 2020-08-09 20:11:00
성과를 내지 못했고 폭발 참사까지 겹치면서 큰 타격을 입게 됐다. 8일 베이루트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자 디아브 총리는 오는 10일 정부에 조기총선 개최를 제안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전날까지 기독교계 정당 카타이브당 소속 의원 3명 등 레바논 의회 의원 5명도 폭발 참사와 관련해 사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