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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2018-10-08 16:03:16
부동산금융기업 코람코자산신탁은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 리츠(REITs) 부문 사업기획·지원, 투자·자산운용 ▲ 신탁부문 사업기획·지원, 회계·기술, 정비사업 ▲ 경영부문 리스크관리 등이다. 이 가운데 1순위와 2순위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쳐...
김대영 이지스자산운용 의장 별세 2018-10-02 18:10:20
1위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을 설립한 김대영 이사회 의장이 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장, 경제기획국장, 총리실 국무행정조정관, 건설부차관 등을 지냈다. 대한주택공사 사장, 코람코자산신탁 사장을 거쳐 2010년 이지스자산운용을 설립해 국내 운용자산 규모 1위...
소액으로도 부동산 간접투자…공모리츠 시장 커진다 2018-09-27 07:03:00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게 자산관리회사 코람코자산신탁의 설명이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최대주주인 홈플러스도 전국 40개 홈플러스 매장을 기초자산으로 두는 리츠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상장으로 얻은 자금을 점포 리뉴얼 등 운영자금과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츠는 주식 발행으...
맥쿼리, 3조 인프라펀드 운용권 지켰다 2018-09-19 20:33:55
확보, 맥쿼리인프라 운용사를 맥쿼리자산운용에서 코람코자산운용으로 교체하는 안건을 제안했다. 2006년 상장한 맥쿼리인프라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인천대교 등 국내 12개 인프라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시가총액 3조원 규모의 인프라펀드다.표 대결은 맥쿼리자산운용의 승리로 끝났다. 운용사 교체에 찬성한...
맥쿼리인프라 운용사 교체안 주총서 부결(종합) 2018-09-19 18:48:13
운용사를 기존 맥쿼리자산운용에서 코람코자산운용으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소수주주인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의 제안으로 상정됐다. 주주 행동주의를 표방한 플랫폼은 호주 맥쿼리그룹 소속 맥쿼리자산운용이 과다한 보수를 받아가 주주가치를 훼손한다며 임시 주총을 열어 운용사를 교체하는 안건을 다루자고 지난 6월...
맥쿼리인프라 운용사 교체안, 찬성 31% '부결'…플랫폼 "주주가치 개선 지켜볼 것" 2018-09-19 18:47:02
대해 구체적으로 묻는 주주들이 있었다. 또 자산운용사가 코람코자산운용으로 교체될 경우 정부와의 협상력이 저해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도 나왔다. 한 주주는 "인프라펀드는 캐시플로우 강화가 중요한데 지자체들이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압박을 하고 있다"며 "인천대교 손실도 커지고 있는데 여기 손실에...
맥쿼리인프라 운용사 교체안 부결..."주주들 안정성 택했다" 2018-09-19 18:46:39
운용사를 기존 맥쿼리자산운용에서 코람코자산운용으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주주인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의 제안으로 상정됐습니다.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 6월 “맥쿼리자산운용이 맥쿼리인프라펀드 운용보수를 과다하게 가져가고 있다”며 맥쿼리자산운용에서 코람코자산운용으로 운용사를 교체할 것을 제...
맥쿼리인프라 운용사 교체안 주총서 부결 2018-09-19 18:20:50
운용사를 기존 맥쿼리자산운용에서 코람코자산운용으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소수주주인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의 제안으로 상정됐다. 주주 행동주의를 표방한 플랫폼은 호주 맥쿼리그룹 소속 맥쿼리자산운용이 과다한 보수를 받아가 주주가치를 훼손한다며 임시 주총을 열어 운용사를 교체하는 안건을 다루자고 지난 6월...
정재훈 대표 "맥쿼리, 합리적 보수운용 방안 마련해야" 2018-09-19 18:13:40
위탁운용사 변경안건이 통과되지 못했지만, 주주행동주의를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주행동주의는 결과가 아니라 그 자체가 중요하다는 판단"이라며 "5개 의결권자문기관들이 공통적으로 보수인하와 감독이사들의 독립성 문제를 언급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맥쿼리인프라 위탁운용사 교체안 '부결'…찬성 31.1% 2018-09-19 18:06:34
수준인 시가총액 대비 연 0.125%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 또 이 같은 운용보수를 맞춰줄 수 있다며 코람코자산운용을 대체운용사로 제시하면서 이번 임시주총이 열리게 됐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