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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교 총격범은 백인우월단체 회원…군대식훈련도 참여" 2018-02-16 06:24:06
"크루스가 한 소녀와 문제가 있었다"면서 밸런타인데이를 범행 날짜로 잡은 것도 우연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를 다니다 퇴학당한 크루스는 전날 이 학교에서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직원 등 최소 1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이는 미국 역사상 학교에서...
작년 유튜브에 "전문 학교슈터 될것"…미 총격범과 이름같아 2018-02-16 02:49:16
플로리다 총격범인 '니콜라스 크루스'(Nikolas Cruz)와 같은 이름이었다. 베나이트는 메시지를 캡처해 보관하는 한편 FBI에 이 같은 사실을 제보했고, 이튿날 FBI 요원들이 베나이트를 만나고 돌아갔지만 유튜브 메시지와 관련한 별다른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 지난 14일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트럼프, '플로리다 총격참사' 더글러스 고교 방문키로(종합) 2018-02-16 02:41:40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글러스고를 다니다 퇴학당한 니콜라스 크루스(19)는 전날 이 학교에서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현재까지 학생과 교직원 등 최소 1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쳐 미국 역사상 학교에서 벌어진 최악의 총기 참사 중 하나로 기록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파크랜드 고교는 '겨울 백악관'으로 불...
트럼프, 플로리다 총격참사현장인 더글러스고교 방문키로 2018-02-16 01:53:38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이 학교 학생이었던 니콜라스 크루스(19)가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7명이 숨지고 다수의 학생과 교직원이 다쳤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파크랜드 고교는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로부터 불과 40마일(65km) 거리에 있다....
미 총격범, 소방벨 작동시켜 학생들 유인…'살상극대' 의도 관측 2018-02-16 01:18:00
크루스의 친척들은 크루스가 의기소침해 있었지만 어머니의 죽음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정신적으로 특별히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을 하고 있었다고 친척들의 변호사인 짐 루이스가 전했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퇴학을 당한 뒤 가족들의 권유로 대입 자격 검정시험(GED)을 위해 '성인교육과정'에...
학생 19명과 벽장에 숨어…참극현장서 아이들 지켜낸 미 교사 2018-02-16 01:11:11
사이렌은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학생들을 복도로 유인하기 위해 일부러 울린 것이었다. 여교사인 펄코스키는 복도에서 서성이던 아이들에게 다시 교실 안으로 들어오라고 소리쳤다. 펄코스키와 아이들은 교실 가장자리에 몰려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때 기지를 발휘했다. 펄코스키는 15일 CNN 방송에 출연해 앵커...
트럼프 "유가족들과 슬픔 나눠"…관공서 조기 게양 지시(종합) 2018-02-15 23:42:59
반자동 소총을 난사한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는 이 학교에 다니다 문제를 일으켜 퇴학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스는 소셜미디어 계정에 권총과 칼을 장식해 놓고 비비총으로 쥐를 맞춘 것을 자랑삼아 늘어놓는 등 무기에 집착했으며, 또 백팩에 총탄을 넣고 학교에 왔다가 쫓겨난 적이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트럼프, 플로리다 총격사고 학교 방문 검토 2018-02-15 23:24:56
학생이었던 니콜라스 크루스(19)가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7명이 숨지고 다수의 학생과 교직원이 다쳤다. 파크랜드 고교는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로부터 불과 40마일(65km) 거리에 있다고 알렉산더 기자는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휴나 주말에...
트럼프 "총격범 정신이상 징후들…당국에 보고돼야" 2018-02-15 23:08:26
반자동 소총을 난사한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는 이 학교에 다니다 문제를 일으켜 퇴학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스는 소셜미디어 계정에 권총과 칼을 장식해 놓고 비비총으로 쥐를 맞춘 것을 자랑삼아 늘어놓는 등 무기에 집착했으며, 또 백팩에 총탄을 넣고 학교에 왔다가 쫓겨난 적이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플로리다 총격범, 과거 총탄 들고 등교했다가 쫓겨나" 2018-02-15 19:45:04
거의 없었고 무기에만 집착하는 10대였다고 급우들은 전했다.크루스의 급우였던 조슈아 차로는 "그가 말하는 것이라고는 총, 칼, 사냥뿐이었다"며 "충격을 받아 말을 못하겠지만, 과거 경험을 보면 이런 짓을 할 그런 아이였다"고 말했다.크루스의 인스타그램 포스트에는 검은 두건과 야구모자를 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