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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중대재해 의결권 행사할 것.. ESG는 결국 거버넌스의 문제” 2021-07-12 06:00:23
싶습니다. 2050년 넷제로가 이행된다면 탄소배출량이 플러스가 되는 기업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보시나요. 세계가 넷제로로 가는 것과 개별 기업이 넷제로가 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탄소 순배출량이 제로가 되는 산업이 분명 있을 테고,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한 산업도 분명히 있을...
신한자산운용, 국내 최초 탄소중립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 가입 2021-07-07 15:01:13
`탄소 배출 제로(Zero Carbon Drive)`를 동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선언한 바 있다. 이후 국내 금융사 최초로 탄소배출량 측정에 관한 이니셔티브인 `탄소회계금융협회(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s, PCAF)`에 가입하고 UN 주도하에 설립된 `탄소중립 은행 연합(Net Zero Banking Alliance, NZBA)`의 창립...
"ESG 공시, 기후 변화 다음으로 생물 다양성 이슈 대비해야" 2021-07-02 15:00:01
"탄소국경세 도입, 공급망 실사 등 유럽과 한국에서 기업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여러 ESG 글로벌 공시가 향후 기업 규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SG와 공시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김동수 한국생산성본부 단장은 앞으로 ESG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기...
포스코케미칼, ESG 성과 담은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2021-07-01 10:51:06
데이터를 담았으며, 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기준을 적용해 투자자를 위한 정보 공개를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핵심 이슈로 기후변화 대응과 사업장 안전강화를 선정하고 관련 성과를 자세히 소개했다. 포스코케미탈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이차전지 소재인 양·음극재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탄소중립...
KB금융, 국내 금융사 최초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공개 2021-06-27 21:53:12
개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앞장서기 위한 그룹 탄소중립 중장기 추진 전략 ‘KB 넷제로스타(Net Zero S.T.A.R.)’를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KB 넷제로스타는 친환경 기업을 육성 및 지원,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파리기후협약의 적극적 이행(Align)을 통해 환경을 복원(Restore)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KB금융 "2050년까지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중립 달성" 2021-06-27 19:09:02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와 SBTi(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의 방법론을 적용, 현재 KB금융그룹의 '자산 포트폴리오 이산화탄소 배출량'(Financed Emission)을 약 2천676만톤으로 추정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국내 금융사로서 자산 포트폴리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라며 "자산...
KB금융,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업계 최초로 공개 2021-06-27 17:56:57
공개하고 있다. 측정에는 금융회사의 자산과 연계된 탄소배출량 관련 글로벌 기구인 탄소회계금융협의체(PCAF)와 파리기후협약에서 만들어진 ‘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방법론을 활용했다. KB금융의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은 약 2676만tCO2eq(이산화탄소 환산톤)로 계산됐다. KB금융은 2030년까지 ESG...
KB금융, '투자·대출 탄소배출량' 공개…ESG금융 50조원 공급한다 2021-06-27 11:10:48
배출량을 공개하고 있다. 측정에는 금융사의 자산과 연계된 탄소 배출량 관련 글로벌 기구인 탄소회계금융협의체(PCAF)와 파리협약에서 만들어진 '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방법론을 활용했다. KB금융의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은 약 2676만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으로 계산됐다. KB금융은...
"ESG 장기적 관점에서 중요…ESG 공시 표준화 필요" 2021-06-23 20:04:09
"탄소 발자국을 ESG 리스크 관련해서 포트폴리오상에 공시한다면, 숙제처럼 마땅히 해야 하는 일처럼 의무화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 다른 기조연설자로 나선 케리 워링 국제기업거버넌스연대(ICGN) 대표는 ICGN의 ESG 관련 원칙을 소개하며 이사회의 독립성 및 다양성, 투명한 정보 공개,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ESG가 뭐예요?"…글로벌 명품의 `민낯` [이슈플러스] 2021-06-23 17:36:43
들리던데 어떤 내용이죠? <기자> 인류가 배출하는 전체 탄소의 10%가 패션산업에서 나옵니다. 연간 120억 톤 수준인데요. 전 세계 비행기나 선박 운송에서 나오는 양보다 많습니다. 2018년 조사 당시가 코로나19 이전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하죠. 생산된 의류의 75%가 소각이나 매립되다 보니 패션산업이 환경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