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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영화 ‘경찰가족’ 촬영 종료…“촬영 분위기 최고, 영화 대박 기원” 2015-01-13 08:53:05
소화했다.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강남 경찰서 마약 3팀장인 박영희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실제 펜싱 선수들과 함께 실전 훈련을 소화했고 발성 연습을 위한 판소리 과외도 병행해 그 어느 때 보다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상황. 지난 8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경찰가족’ 촬영 현장을 마지막으로 모든 스케...
여야 7·30 재보선 공식 선거전 스타트…'미니총선 격돌' 2014-07-17 06:23:58
외압 의혹을 제기했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새정치연합 후보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부분이 수도권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이밖에 ▲경기 평택을 ▲경기 김포 ▲부산 해운대·기장갑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전남 나주·화순 ▲전남...
여야, 휴일잊고 재보선 '고지전'…기선제압 나서 2014-07-13 16:42:15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새정치연합이 광주 광산을 후보로 공천한 것을 둘러싼 여야 장외공방도 치열하게 전개됐다.김현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권 전 과장의 벼락공천은 국민의 뜻을 무시한 기만공천이자 또다른 '관피아'의 탄생"이라고 했고, 함진규 대변인도 "우리 정치사에 큰...
여야 '공천 갈등' 몸살 2014-07-07 20:42:40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전략공천 카드가 부상한 광주 광산을도 논란이 뜨겁다. 권 전 과장 측은 한때 “출마 결심이 섰다”고 했다가 “입장 변화가 없다”고 번복하는 등 혼선을 빚기도 했다. 광산을 공천에서 배제된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끝까지 광주를...
[세월호 침몰 사고] 警, 선장 소환조사 "영장 신청"…전문검사 급거 귀국 2014-04-18 01:21:27
귀국 지시목포해양경찰서는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보다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은 이준석 선장(69)을 17일 소환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 선장에 대해 이틀간 수사를 실시했고, 오늘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한 결과 선원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시도한 '인면수심' 40대 구속 2013-08-20 08:55:13
경찰서는 20일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려 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황모(4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17일 오전 6시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한 다세대주택 1층 a(50·여)씨의 집에 들어가 잠을 자던 a씨를 흉기로 위협,...
울산 40도 '돌파'…밤에는 전국이 '열대夜' 비상(종합) 2013-08-08 17:49:54
경찰서는 이날 말다툼 끝에 이웃 주민을 바다로 떠밀어 숨지게 한 혐의로 a(56)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5일 대구에서는 40대 남성이 이웃집 애완견이 빌라 복도에서 자꾸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머리를 둔기로 내려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불쾌지수가...
태안 사설 해병캠프 교관 3명 구속 2013-07-24 01:43:38
브리프 태안해양경찰서는 23일 태안 사설 해병캠프 고교생 5명 사망 사고와 관련, 사설 캠프인 ‘해병대 코리아’ 소속 교관 이모씨(30)와 김모씨(37), 훈련본부장 이모씨(44) 등 세 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해경 수사본부는 사설캠프 대표로 불구속 입건된 김모씨(48)와 k여행사 대표 김모씨(49), 수련시설...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 5명 삼킨 갯골 "수차례 위험 알렸지만…" 2013-07-20 12:07:11
휩쓸렸고 이중 18명만 구조됐다. 7월19일 황준현 태안해양경찰서장은 해병대 캠프 실종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교관 32명 중 인명구조사 자격증 소지자가 5명, 1급 수상레저 자격면허 소지자 5명, 2급 수상레저 자격면허 소지자가 3명이었다. 그런데 일부 교관은 정규직이 아닌 아르바이트였다"고 밝혔다. 이어...
"고교생 5명 실종 해병대 캠프, 교관은 알바생" 2013-07-19 10:19:21
충남 태안 사설 해병대 훈련 캠프 고교생 5명 실종 사건과 관련해 당시 학생들을 지도했던 일부 교관은 정규직이 아닌 아르바이트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사고 당시 공주사대부고 학생은 모두 80명이 교관의 지시에 따라 구명조끼를 벗은 채 물놀이하던 중 23명이 파도에 휩쓸렸으며 이중 18명만 구조됐다.황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