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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CJ대한통운 하반기 영업실적 개선" 2013-08-02 07:59:31
밑돌았지만 하반기 이후 계약물류(CL) 호조와 택배 부문의 물량 회복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특히 하반기 택배 단가 인상 가능성이 있어 상반기에 부진한 택배부문의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중장기 측면에서도...
CJ대한통운, 하반기 영업실적 개선 가시화-우리 2013-08-02 07:57:39
대해 하반기 택배단가 인상 가능성이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cj대한통운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48억원(전년대비 +47.9%), 영업이익은 142억원(-66.4%), 순손실은 20억원(적전)을 기록했다"며 "통합법인 출범으로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해운항만...
[현장CEO]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대표 "요금 인상 성공적" 2013-06-19 17:50:15
(택배기사의) 처우가 열악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은 재원이더라구요. 10년 전 가격에 비해 30%~40% 떨어지고, 할일은 많고 그런거죠. 그래서 단가인상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섯 달이 지난 지금 현대로지스틱스의 택배요금은 평균 250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래 계획이었던 500원 인상의...
현대로지스틱스 노영돈 사장의 상생…"택배단가 올려 기사처우 개선할 것" 2013-06-19 17:15:47
250원 현대로지스틱스가 상반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택배단가를 평균 250원 인상했다. 마련된 재원은 택배기사들의 처우 개선에 쓰인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사진)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5월 말 기준으로 2326개 기업고객이 평균 250원의 택배단가 인상에 동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사장은 “단가 인...
택배업 작년 매출 3조5천억…'역대 최대' 2013-05-28 11:00:33
지난해 택배 1박스당 평균단가는 2천506원으로 전년보다 28원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2006년 2천807원으로 고점을 기록한 뒤 2010년 2천505원까지 떨어졌다가 2011년2천534원으로 반등했으나, 1년 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대한상의는 "전자상거래와 TV홈쇼핑 산업뿐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 등...
CJ대한통운 택배기사 파업으로 본 택배업의 현실…화물연대와 합의 '발목'…트럭 증차도 못해 2013-05-17 17:10:47
측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택배기사와 협력업체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500원 인상안은 아직도 계획에 머물고 있다. 치열한 단가 경쟁 속에서 거꾸로 값을 올리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작년 말 인터넷에서 주문한 책 배달을 전문으로 하던 이노지스는 가격경쟁을 버티지 못하고...
CJ대한통운 파업 '예고된 혼란' 2013-05-17 16:45:14
1만3000명의 택배기사 중 일부이긴 하지만 지난 4일 파업을 시작할 때 참여 인원 270명과 비교하면 네 배로 늘어난 것이다. 운송 거부 택배기사들은 대한통운과 cj gls가 지난달 합병한 뒤 두 회사의 서로 다른 수수료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수수료가 크게 떨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회사의 수수료 체계가 달랐던...
택배기사들은 왜 운송을 거부했나 2013-05-16 17:28:35
한진택배가 사업을 개시한 1992년 200억원에 불과했던 택배 시장은 2001년 1조원 규모에 근접했고 2011년에는 3조3천억원을 넘었습니다. 시장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쟁은 치열해졌고 2006년부터 택배단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미국(1만원)과 일본(7천원) 등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입니다. 올 1분기 기준...
'업계 최고 수준 수수료' CJ대한통운, 배송거부 이유 뜯어보니 2013-05-14 16:39:26
등급을 책정해 표준 배송수수료 단가를 배송량에 적용 지급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과정에서 대부분의 지역은 기존과 비슷한 수수료 단가가 적용됐으며 일부 지역은 과거에 비해 올라가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택배기사의 수익은 총 배송량과 배송수수료 단가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번...
[한경에세이] '乙'을 위한 정치 2013-05-13 17:38:10
9일 의원실에 찾아온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은 건당 수수료 880원을 800원으로 낮추려는 대기업의 횡포 앞에 여전히 가슴을 친다. 잘살겠다 모인 것이 아니라 배고파 못살겠어서 처음으로 항의를 시작한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수십원의 수수료라도 알뜰하게 짜내어 수조원의 이익을 남기는 것이 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