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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절벽길 따라 숨막히는 비경들… 울릉도의 '속살'을 탐하다 2018-06-17 14:55:38
둘레길은 울릉도의 속살로 향한다. 길을 가다 보면 원시림의 숲이 기다린다. 내수전에서 석포로 이어지는 코스는 트레킹을 좋아하는 이들이 즐겨 걷는 길이기도 하다. 둘레길을 걸으면 향나무와 동백나무 등이 호위하고 양치식물과 우산나물이 촘촘하게 땅을 감싸고 있다. 길을 가다 반드시 들르는 곳이 내수전일출전망...
한국국제관광전에 '울산홍보관'…고래·조선해양축제 소개 2018-06-12 08:35:29
'길에서 만난 쉼표'를 주제로 기획된 토크쇼에서는 가족과 함께 자동차로 세계여행을 한 조용필 여행작가의 '자동차로 세계일주', 신현경 사진기자협동조합 대표의 '스마트폰 풍경 사진', 윤치술 한국트레킹학교 교장의 '마더스틱 힐링 워킹' 등이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12일 "이번...
[여행의 향기] 해외 50개국·국내 50개 지역 '여행정보 한마당' 2018-06-10 14:46:43
한국트레킹학교 교장의 토크쇼가 박람회 기간 이어진다. 8명의 미슐랭 3스타 셰프가 등장하는 요리강연과 여행 덕후(애호가)의 그리스, 러시아, 잠비아, 스리랑카 등 10개 지역 자유여행 경험 및 노하우를 소개하는 ‘더 고수 가라사대’ 설명회도 눈여겨볼 만한 프로그램이다.국내외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여행의 향기] 승우여행사, 태백 분주령 야생화 트레킹 2018-06-10 14:45:37
일대 야생화 군락지(사진)로 떠나는 야생화 꽃밭 트레킹 여행상품을 내놨다. 매년 5월 개장해 하루 탐방 인원을 제한하는 분주령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당일치기 상품이다.20~30종의 야생화가 만발한 꽃길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 길이는 1268m. 백두대간 두문동재 정상에서 출발해 금대봉 분지와 우암산, 고목나무샘...
[연합이매진] ② 루가노, 헤세가 머문 소도시 2018-06-09 08:01:02
길이다. 박물관 그림 속에 있던 풍경, 헤세가 살던 집 등을 볼 수 있다. 인적 드문 시골 마을의 길은 고요하고 평화롭다. 헤르만 헤세의 길을 모두 걸으면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트레킹 루트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박물관에서 10여 분 걸어 내려가면 생아본디오 교회가 나타난다. 초록빛 들판에 사이프러스...
개장 20일 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누적 관광객 20만명 '인기 폭발' 2018-06-08 12:43:13
주변에서는 하늘다리와 연계된 다양한 트레킹도 가능하다. 그 중 기존의 한탄강벼룻길 일부와 멍우리협곡을 거쳐 하늘다리로 돌아오는 비둘기낭순환코스는 누구나 편하게 걸으면서 국내 내륙 유일의 현무암 협곡과 지질명소는 물론 포천의 빼어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트레킹 후에는 하늘다리 바로 옆 비둘기낭...
'올여름 휴가는…' 놀고 쉴 매력적인 섬, 완도에서 2018-06-05 13:51:39
즐길 수 있다. 돌과 나무를 이용해 자연 그대로의 탐방로를 만들어 놓은 대봉산과 아부산 둘레길은 해안경관을 감상하면서 걷기에 좋은 코스다. 옛 폐교를 리모델링해 꾸며진 미라펜션은 미라상록수림과 인접해 가족, 직장 등의 소규모 단체가 체육활동, 트레킹, 캠핑뿐만 아니라 해수욕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다....
한국국제관광전, 여행 프로그램 즐기고 특급 이벤트 참여해볼까 2018-06-05 11:18:31
이번 박람회의 테마인 ‘길에서 만난 쉼표’를 주제로 기획된 토크쇼는 가족과 함께 자동차로 세계여행을 한 조용필 여행작가의 ‘자동차로 세계일주’, 신현경 사진기자협동조합 대표의 ‘스마트폰 풍경사진’, 그리고 윤치술 한국트레킹학교 교장의 ‘마더스틱 힐링워킹’ 등...
콜핑·비티알, 경주 보문호 트레킹 대회 개최 2018-06-02 13:30:42
콜핑·비티알, 경주 보문호 트레킹 대회 개최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아웃도어 전문 기업인 ㈜콜핑과 골프웨어 브랜드 ㈜BTR이 2일 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2018 콜핑과 비티알이 함께하는 보문호 트레킹'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청소년 오지탐사대원들과 콜핑 전속모델인 탤런트 서현진 등...
AWC 충전재 재킷으로 체온유지…'히말라야 트레킹'도 거뜬 2018-05-30 16:00:50
하는 히말라야 트레킹은 히말라야 절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이다.히말라야 8000m급 14좌는 네팔에 8개, 중국에 1개, 파키스탄에 5개가 있다. 이 중 에베레스트와 안나푸르나, 랑탕에 사람이 많이 몰린다. 초보자라면 안나푸르나의 푼힐 코스, abc 코스, 라운드 코스가 좋다. 세계 트레커가 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