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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총선투표 개시…여당·제2야당 '접전' 전망 2018-07-25 12:00:20
샤리프(69) 전 총리의 동생 셰바즈 샤리프(67) 펀자브 주 총리가 총재를 맡고 있다. 몇 개월 전만하더라도 현지 언론은 PML-N의 승리를 점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군부의 암묵적 지지를 등에 업은 PTI가 치고 올라오면서 총선 판도가 급변했다. 군부는 독립 후 직간접적으로 정치권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파키스탄, 中일대일로 사업 '빚' 때문에 IMF 구제금융 검토 2018-07-24 13:59:47
첫 시범사업으로 2015년부터 파키스탄 2대 도시이자 펀자브주 주도인 라호르에 20억 달러(2조2천686억원)를 투입해 '오렌지 라인'이라는 경전철 사업을 추진해왔다. 중국이 파키스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일대일로 인프라 사업으로 최근 시험 운행에 들어간 상태다. 460억 달러 규모의 CPEC 사업을 포함해 중국이...
파키스탄 차기 총리는 누구…여당 vs 군부 지원 제2야당 '접전' 2018-07-22 16:50:19
밝혔다. 현재 PML-N은 샤리프 전 총리의 동생인 셰바즈 샤리프(67) 펀자브 주(州) 총리가 대신 이끌고 있다. PML-N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셰바즈 샤리프가 총리가 될 수 있다. 다만, 샤리프 전 총리가 총리 자리에서 물러난 뒤 PML-N는 군부의 '물밑 흔들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키스탄 군부는 1947...
인도 공군 미그-21기 추락…구조팀 급파 2018-07-18 18:32:37
오후(현지시간) 인도 북부 히마찰 프라데시 주의 캉그라 지역에서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고가 난 전투기는 펀자브 파탄코트의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NDTV는 전투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화염에 뒤덮여 불타오르고 있는 현장 영상을 보여줬다. 조종사의 탈출 여부나 사고 원인 등...
파키스탄 군부, 25일 총선 앞두고 정치개입 노골화 2018-07-06 07:00:06
펀자브주를 기반으로 하는 여당에 대한 지지는 견고하다. 여론조사에서는 펀자브주의 여당 지지율이 야당을 크게 앞서고 있다. 샤리프 전 총리는 전국 유세에서 과거의 테러와 야당 시위에 군부가 관여했다고 폭로하면서 선거는 국정을 뒤에서 조정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군부를 지칭하는 은어)과의 투쟁이라고...
"모디와 요가를"…인도 총리, 세계요가의날 맞아 4년째 단체요가 2018-06-21 13:42:09
펀자브 주 찬디가르에서 단체 요가를 하는 등 해마다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주요 도시를 옮겨가며 단체 요가 행사를 벌이고 있다. 그는 또 취임 초 요가와 인도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 등을 전담하는 독립부처를 설립하는 등 요가를 인도의 대표적 문화 상품으로 만들고자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한반도 해빙] 인도·파키스탄 정치인들 "우리도 북미처럼 대화를" 2018-06-13 14:17:46
하지만 2016년 1월 인도 북부 펀자브 주 파탄코트의 공군기지가 파키스탄에서 유입된 테러범들의 공격을 받아 인도군인 7명이 숨지면서 양국관계는 급랭했고, 인도는 이후 파키스탄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수슈마 스와라지 인도 외교장관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도 파키스탄과 대화 재개에 관한...
인도-파키스탄, 카슈미르 국경 교전으로 민간인 포함 9명 사망(종합) 2018-05-18 23:09:15
전날부터 벌어진 파키스탄군의 공격에 주민 4명과 국경수비대원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동부 펀자브 주 시알코트에서 인도군의 공격 때문에 어린이 3명을 포함해 파키스탄 민간인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이날 수도 이슬라마바드 주재 인도 대사를 외교부로...
총선 두 달 앞둔 파키스탄, 내무장관 피습에 정국 '혼란' 2018-05-08 22:03:07
내무장관은 이틀 전인 6일 동부 펀자브 주 라호르 인근 나로왈에서 지역구 모임에 참석했다가 귀가하던 중 괴한의 총격을 받아 어깨 등을 다쳤다. 현장에서 붙잡힌 괴한은 이슬람 강경파 소수정당인 테리크-이-라바이크 소속으로 정부가 지난해 파키스탄 주류 이슬람에서 이단으로 보는 아흐마디아교 신자들을 포용하는...
인도 북부 폭풍우에 큰 피해…사망자 100명 넘어(종합) 2018-05-03 22:50:34
있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 지역은 주민 43명이 숨졌을 정도로 피해가 컸다. 펀자브 주, 우타라칸드 주, 마디아프라데시 주 등에서도 각각 2명이 사망했다. 라자스탄주와 우타라칸드 주 등에서는 전신주가 뽑히거나 전선이 끊기면서 지역에 따라 정전이 됐다. 당국은 전력 공급을 회복하는 데 이틀은 더 걸릴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