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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한반도 분단 현실, 온몸으로 느낀다 2018-06-08 08:01:05
건축됐다. 2009년 망원경만 있던 옥상 전망대에 휴게공간을 꾸며 재단장했다. 현재 임진각 건물에는 식당과 패스트푸드점, 카페, 편의점, 기념품점이 들어서 있다. 4층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자 방문객들이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임진각관광지, 자유의 다리, 임진강 철교가 시야에 들어온다. 임진강 너머 민통선 안쪽의...
[연합이매진] 통일 꿈 안고 달리는 'DMZ 트레인' 2018-06-08 08:01:04
씨는 "도라산평화공원, 도라전망대, 제3 땅굴을 방문했는데 2018년 이 세상에서 이렇게 분단된 나라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북한을 직접 보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평양방면'이란 표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다. 매표소에서는 평양과 서울까지 거리가 표시된 스탬프를 찍어...
[연합이매진] 분단 상징에서 관광 명소로 2018-06-08 08:01:02
휴무) 진행된다. 판문점 구역에서 안보전시관, 자유의집, 평화의집, 공동경비구역, 회담장, 돌아오지 않는 다리 등을 둘러본 뒤 제3 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을 방문한다. 외국인은 유엔사가 지정한 여행사 4곳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8년 6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장소 센토사섬 확정에 경호 비상" 2018-06-07 00:42:19
전망대에서 건물 윤곽을 볼 수 있지만, 내부를 들여다볼 수는 없다. 무엇보다 큰 장점으로는 콘크리트 정글 한복판인 샹그릴라 호텔과 달리 자연경관이 수려하다는 점이 꼽힌다. 현지 외교가에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27 남북정상회담 때 선보였던 '도보다리' 산책과 같은...
[르포] '평화와 고요' 카펠라호텔…벌써 경비 삼엄·홈피 불통(종합) 2018-06-06 16:07:29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를 뜻하는 센토사 섬은 넓이 4.71㎢의 연륙도(島)로 싱가포르 본토와 연결된 다리와 모노레일, 케이블카만 끊으면 외부에서의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싱가포르 정부는 섬 주변 해역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해 해양을 통한 접근도 봉쇄했다....
[르포] '평화와 고요' 카펠라호텔…벌써 경비 삼엄에 홈피접속 불통 2018-06-06 11:31:38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를 뜻하는 센토사 섬은 넓이 4.71㎢의 연륙도(島)로 싱가포르 본토와 연결된 다리와 모노레일, 케이블카만 끊으면 외부에서의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싱가포르 정부는 섬 주변 해역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해 해양을 통한 접근도 봉쇄했다. 옛...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6-05 15:00:09
추가지급 협약' 논란 정읍시장 후보 "선거 무관" 180605-0575 지방-0111 14:22 고흥 우주 발사전망대에 길이 1.5km 해상 짚 트랙 설치 180605-0576 지방-0112 14:24 임정엽 후보 "군산을 전기차 생산기지·부품산업 메카로 육성" 180605-0578 지방-0113 14:26 호남대, 6월 한 달간 개교 40주년 SNS 이벤트 180605-058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6-05 15:00:08
협약' 논란 정읍시장 후보 "선거 무관" 180605-0560 지방-0111 14:22 고흥 우주 발사전망대에 길이 1.5km 해상 짚 트랙 설치 180605-0561 지방-0112 14:24 임정엽 후보 "군산을 전기차 생산기지·부품산업 메카로 육성" 180605-0564 지방-0114 14:27 후보자 간 고발·소송 잇따라…철원군수 선거 혼탁 양상 180605-0565...
남북평화의 상징 애기봉에 생태공원 조성된다 2018-06-04 08:21:22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내년 9월 준공예정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김포시에서 국비 등 269억원을 투입해 조강리 일대 터 9천500㎡에 전망대(2천218㎡), 평화·생태전시관(4천403㎡), 전망대 오름길,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 승효상씨가 건축 설계를 맡아 애기봉 지형을...
[여행의 향기] 승천하는 龍이 쉬어가는 늪… 원시자연 품은 정원을 거닐다 2018-05-27 15:37:32
연못 같은 먼물깍에 닿으면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 금세 동화된다. 1100고지 습지 탐방 후 거린사슴전망대에서 서귀포 앞바다와 시내를 한눈에 담아보면 어떨까. 녹차 밭을 거닐고 차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해도 좋다. 한국 전통 공예품과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 본태박물관은 주변 경관마저 예술품처럼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