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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재배농민 행복지수·생활만족도 가장 높다 2018-06-05 11:14:27
다른 작물을 키우는 농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사과, 포도, 참외 등 10개 작물을 재배하는 농민 281명을 조사한 결과 행복지수가 6.459점(10점 만점)으로 올해 우리나라 국민 행복지수 5.875점보다 높았다. 작물별 행복지수는 참외(7.708점)가 가장 높았고 고추(7.188점),...
과수 낙과 피해 6천㏊ 넘어…"이상저온 등 영향" 2018-06-04 17:32:06
1천518.3㏊, 오미자 300㏊, 복숭아 191.5㏊, 포도 7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등 과수 전문가를 현지에 보내 정밀 조사를 벌였고, 그 결과 지난 겨울 한파와 이상저온 등이 낙과 현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했다. 농식품부는 이상저온 피해 조사 기간을 이달 20일까지로 늘려 피해를 집계 중이다....
"배 안먹어요"… 수요 급감에 재배 면적 10년 만에 '반토막' 2018-05-27 15:40:09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깎아 먹어야 하는 과일보다 바나나 포도 등 손으로 바로 껍질을 벗겨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선호한다”며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선물 수요가 줄어든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 농가들이 수요가 쪼그라든 국내 시장을 대신해 해외에서 판로를 개...
수출 회복에도 수요 급감…배 재배 면적 10년 만에 '반토막' 2018-05-27 06:06:07
배 농가가 해외에서 판로를 개척하려 했다고도 볼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과일 트렌드는 '깎아 먹는' 종류보다는 오렌지·바나나·포도 등 손으로 바로 껍질을 벗겨 먹을 수 있는 종류가 선호도가 높다"며 "주로 명절 제수나 선물용으로 인식된 배는 젊은 층의 선택지에서 한층 빗겨가 있는 면이...
미국도 농작물 초토화 꽃매미 방제에 골머리 2018-05-23 14:26:05
40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포도와 사과, 복숭아 등을 좋아하는데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농작물까지 먹어치우는 바람에 당국과 농가가 더 긴장하고 있다. 또 곤충들이 보통은 서식하는 식물이나 주변 토양에 알을 낳는 것과 달리 아무 곳에나 알을 낳을 수 있는 비범한 능력을 갖고있다. 이는 생존하거나 번식하는...
[여행의 향기] 열기구 타고 포도밭 한눈에… 호주에 가면, 와인도 모험이 된다 2018-05-13 14:48:06
상공으로 날아올라 포도밭을 굽어보거나, 포도가 무르익는 언덕 및 인근 해변에서 야생동물과 조우하거나, 100년이 훌쩍 넘은 와인 저장고에서 자신이 태어난 해의 포도로 제조한 와인을 마시는 드라마틱한 일들이 기다린다. 바로사 밸리, 나만의 와인 만들어보자와인을 찾아 호주로 떠나는 여행자들은 시드니를 거쳐 애들...
성큼 다가온 여름…지열 재배 햇복숭아 수확 2018-05-08 10:54:59
지역은 포도·감과 더불어 복숭아가 많이 생산되는 주산지다. 1천700여 곳의 농가에서 전국의 4.4%(충북의 16%)에 달하는 881㏊의 복숭아를 재배한다. 올해 이 지역에서 처음 복숭아를 수확한 주인공은 8천㎡의 비닐하우스에서 조생종 '미황'을 재배하는 박정기(61·황간면 금계리) 씨다. 영동군은 박씨가 노지보다...
도시개발 탓?…경기도 올해 벼 재배면적 5.5% 감소 2018-05-03 10:28:02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와 도시개발 수요에 따른 것으로 도농업기술원은 풀이했다. 반면 쌀 생산조정제 시행으로 수매가격이 상승한 콩의 경우 도 전체 재배면적이 4천343ha에서 4천773ha로 430ha(9.9%)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수입산이 해마다 증가하는 포도는 1천889ha에서 1천843ha로...
"日 100년 매실주 '초야', 비결은 끝없는 진화" 2018-04-26 19:05:35
기술과 200여 농가와의 상생 협력”이라고 답했다. 매실도 포도와 같이 기후와 작황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토양을 선택하는 단계에서부터 매실 농가와 협력해 최고 품질의 열매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초야의 숙성 매실주는 태산주류를 통해 6월부터 수입, 판매될 예정이다.김보라/임락근 기자...
롯데 'CA 사과'의 혁신… "반년 지나도 아삭아삭" 2018-04-26 17:39:57
따라 고습용과 저습용으로 나뉜다. 사과나 포도는 습도 95% 이상의 고습용 저장고에, 양파는 70~80%의 저습용에 보관한다. 갓 수확했을 때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국내에서 습도별 ca저장고를 운영하는 유통회사는 롯데마트가 유일하다.이민규 신선품질혁신센터 설비매니저는 “ca저장고는 한 번 저장하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