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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검사키트, 지역별 품귀 달라…매주 1200만개 공급" 2022-02-17 16:22:22
1인당 5개 판매 제한으로 인해 대용량을 일일이 소분 포장해서 판매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에 정부는 매주 1200만 개 이상의 충분한 물량을 민간에 공급하고, 편의점 유통 시스템을 통해 점포 간 재고 이동이 원활하게 하여 품귀 현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소분 포...
피카프로젝트, 조각가 김봉수 작가 작품 `묵시(默視)` NFT 출시 2022-02-17 14:38:13
16일 조각가 김봉수 작가의 작품 `묵시(默視)`를 NFT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봉수 작가는 작품을 통해 어떤 것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제대로 분별하지 못한 채 그저 현대인의 욕망, 부, 권력과 욕정을 채우려 달콤한 거짓으로 스스로를 재 포장하며 에고이스트로 전락해 가는 모습을 피노키오 시리즈를 통해 조각 작품으로...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의원의 '이승만·박정희觀' [여기는 논설실] 2022-02-17 11:45:03
임기응변식으로 바꾸고 포장할 수 있는게 아니다. 그건 이 후보가 입버릇처럼 얘기하는 ’실용주의‘가 아니라 ’기회주의‘일 뿐이다. 자신의 본심을 숨긴 채 생각이 다른 사람의 입맛에 맞춰 표를 얻으려는 ’위장전술‘에 가깝다. 물러나면서까지 직원과 언론탓만 한 김원웅 전 광복회장은 ”소련군은 해방군, 미군은...
"6인분이면 충분할 텐데…" 김혜경에게 초밥 배달한 제보자의 의문 2022-02-14 11:45:29
후보 자택에 한꺼번에 초밥 10인분을 포장 배달한 후 나눈 것으로 알려진 대화다. A 씨가 지난 11일 공개한 지난해 6월 7일 녹취록에 따르면 김 씨 의전을 맡은 두 사람도 이 후보 자택으로 많은 양의 음식이 배달되는 데 의구심을 품은 것으로 추정된다. A 씨가 배 씨에게 "맛은 어떠시대요? 괜찮대요?"라고 물어보자 배...
김혜경부터 정은경까지…비판 거세지는 '업무추진비' [이슈+] 2022-02-12 07:30:01
업무추진비를 지출했다. 이들 식당은 모두 김 씨 자택에서 걸어서 10분 혹은 차로 10~15분 거리에 있다. 강전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은 "김 씨가 법카로 닭백숙, 중화요리, 베트남 쌀국수까지 골고루 시켜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도청 여러 부서 업무추진비가 동원됐다니 더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예술과 철학이 담긴 신개념 건축을 선보이다, ㈜엠에이피한터인종합건축사사무소 한일호 회장 2022-02-11 18:01:00
엔지니어링 분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4년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산업포장을 수훈받기도 했던 한 회장은 현재 플랜트 종합 엔지니어링 분야의 한국기업모임 KPDA(Korea Plant Design Association) 회장을 역임하며 관련 분야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 회장은 “현재 연매출 450억 원을 기록 중으로 올해는 550...
신영건설, 김학진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2-02-08 18:11:34
신임 대표이사로 김학진(58) 전 두산건설 전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고려산업개발(현 현대그룹) 출신으로, 회사가 두산건설에 합병된 직후인 2004년 5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났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두산건설 주택·개발·분양 사업 등을 담당하며 전무까지 올랐다....
"오미크론 무서워 집콕" vs "방역,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요" [이슈+] 2022-01-29 18:05:08
이동량으로 보면 평균 480만명이 이동할 예정으로 지나나 설보다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명절 기간 코로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의 출입 동선을 분리하고, 음식은 포장만 허용하기로 했다. 이용객이 몰리는 철도역이나 터미널, 공항의 방역을 강화하고, 고속도로 7곳과 철도역 1곳에 임시...
자영업자들 "월세 못내 보증금 까며 버팁니다" 2022-01-20 17:20:54
동탄에서 3년째 포장마차를 운영 중인 김모씨(49)는 코로나19 이후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이 그 전보다 80% 이상 줄어 임차료를 내기 어려운 상황까지 떠밀렸다. 처음에는 대출을 받아 월세를 충당했지만 작년 4월부터는 보증금에서 월세를 차감하기 시작했다. 그는 “보증금 2000만원이 1000만원밖에 남지 않았고...
윤희숙 "'김건희 녹취록' 들으며 관음증적 상황에 불편" 2022-01-18 14:06:57
기자인 듯 포장해주면서 마치 의로운 공익제보자라도 되는 듯 방송에 출연시킨 MBC의 모습이 기막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 ‘MBC 사태’는 정치적 반대편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공영방송이 보였다는 점에서, 진영에 갇힌 한국 저널리즘의 현주소를 근본적으로 성찰해야 하는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