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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마이 페이스’가 왜 타이틀곡인지 확실히 보여드릴 것” 2018-08-01 08:28:31
스트레이 키즈의 `마이 웨이`를 표현한 곡으로 각 잡힌 칼군무, 찰진 매력의 개인 파트, 반전미 넘치는 퍼포먼스 등 많은 요소를 배치했다"며 무한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아울러 데뷔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 활동 시 얻었던 교훈을 바탕으로 컴백곡 `마이 페이스`에서 발전하려는 노력을 선보여 이들의 성장을 더욱...
'난공불락' 카누스티 골프장서 어느 ★이 웃을까 2018-07-19 18:49:41
하필 벙커가 입을 벌리고 조금만 페어웨이를 벗어나도 파와는 거리가 멀어졌다.2007년 이곳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우승한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이 골프장이 흥미로운 이유는 그 어떤 위대한 작전도 실수에서 완벽히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어느 정도 모험을 항상 각오해야 한다”고...
3년 만에 브리티시오픈 출전 우즈 "샷의 탄도가 변수 될 듯" 2018-07-16 09:56:44
가능성에 주목했다. 우즈는 페어웨이에서 공이 많이 구를 것에 대비해 "공의 탄도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같은 거리라도 탄도가 다르게 공을 보낼 수 있는데 이런 페어웨이에서는 탄도에 따라 공이 60, 70, 80야드도 굴러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브리티시오픈에만 20번째 출전하는 그는 "며칠...
'아마추어 강자' 꼬리표 떼고 프로 존재감 새긴 마이클 김 2018-07-16 07:08:24
그가 PGA 투어에 등장하자 우즈와 필 미컬슨, 저스틴 토머스 등이 거쳐 간 해스킨 어워드 수상 경력과 빼어난 아마추어 성적 등을 바탕으로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여기저기서 언급됐다. 단번에 우승을 한다거나 화려한 성적을 낸 건 아니지만, 매년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차근차근 우승에 접근했다. 첫해인...
"골프 사상 최악 벌타 사건은 작년 톰프슨의 4벌타" 2018-07-12 05:05:01
부근으로 미리 이동해 페어웨이 옆 러프에 골프백을 내려놨다. 플로이드가 티샷한 볼은 정확하게 골프백을 맞췄다. 볼이 선수 자신의 몸이나 캐디, 기타 선수의 소유물에 맞으면 2벌타를 부과한다는 규칙 19조2항에 따라 플로이드는 2벌타를 받았다.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니었다.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자 플로이드는 6번...
US오픈의 사나이 켑카 "어려운 코스를 즐겼다" 2018-06-18 09:55:26
전장이 길지 않은 편이었고, 페어웨이도 좁지 않은 편이라 작년처럼 두 자릿수 언더파 우승자를 예상하기도 했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린 경사나 핀 위치가 까다로웠다. 선수들은 대회 내내 '코스가 너무 어렵다'는 불평을 입에 달고 살았다.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은 3라운드에서 굴러가는 공을 쫓아가서...
시속 30㎞ 강풍, 까다로운 그린…US오픈 첫날 우즈 8오버파(종합) 2018-06-15 09:21:15
대회가 마지막으로 열린 2004년에 비해 페어웨이 너비가 더 넓어지고, 경기 전날 비가 내리면서 그린도 부드러워져 선수들이 좋은 점수를 낼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날 시속 30㎞를 오가는 강풍이 몰아치고, 까다로운 그린과 핀 위치 등으로 인해 공동 선두 4명만 언더파 스코어를 내는 결과가 나왔다. 2015년 컷...
US오픈 골프 14일 개막…우즈·존슨·스피스 등 '별들의 전쟁' 2018-06-12 10:38:31
웨이 평균 너비가 26.6야드였는데 올해 대회에는 41.6야드로 늘어났다. 페어웨이가 넓어진 만큼 지난해 대회처럼 장타자들이 마음껏 클럽을 휘두르며 타수를 줄여나갈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US오픈의 명성대로 도처에 쉽지 않은 홀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415야드 파4인 10번 홀에 대해...
더스틴 존슨, 세인트주드 클래식 우승…세계 1위 탈환(종합) 2018-06-11 09:31:50
거리에 있는 페어웨이 오른쪽 러프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은 두 차례 바닥에 튀기더니 컵에 들어갔다. 존슨은 "하루를 멋지게 마무리했다"며 이글로 대미를 장식한 우승 소감을 밝혔다. 존슨은 지난 1월 새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 이후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통산 18승째다. 또...
안병훈, 세인트주드클래식 2R서 60계단 추락…컷 탈락 2018-06-09 08:48:30
페어웨이 벙커에 빠트리면서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5번홀(파4)에서는 보기를 쳤다. 후반도 10번홀(파4) 보기로 불안하게 시작했다. 11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2번홀(파4)과 13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로 다시 흔들렸다. 안병훈은 16번홀(파5) 샷 이글로 반등을 꾀했지만, 18번홀(파4) 보기에 발목을 잡혀 컷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