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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명가' 삼성, 마지막 고비 못 넘었지만 '멋있는 패자' 2017-05-02 21:06:43
하승진과 안드레 에밋 등을 보유한 전주 KCC, 그리고 삼성의 챔피언결정전 상대였던 인삼공사 정도가 '4강'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뚜껑을 열자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마이클 크레익 등 두 명의 '덩치 듀오'가 위력을 발휘했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가드 김태술이 예전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선보이며 삼성의...
[표] 프로농구 역대 정규리그 MVP·신인선수상 수상자 2017-03-27 17:42:34
│ 하승진(KCC) │ ├─────┼────────┼────────┤ │2009-2010 │ 함지훈(모비스) │박성진(전자랜드)│ ├─────┼────────┼────────┤ │2010-2011 │ 박상오(KT) │박찬희(인삼공사)│ ├─────┼────────┼────────┤ │2011-2012 │...
KGC 우승·KCC 최하위…희비 갈린 2016-2017 정규리그 2017-03-26 18:41:38
센터 하승진과 가드 전태풍이 모두 시즌 초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면서 성적도 곤두박질쳤다. 정규리그 우승팀이 1년만에 최하위로 추락한 것은 KBL 출범 이래 20년 만에 처음이다. 올 시즌 KBL은 U파울(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파울) 제도를 도입해 경기의 박진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인사] 인천지방경찰청 2017-01-19 21:44:05
김찬진 ▲연수서 김순필 ▲연수서 하승진 ▲연수서 김양선 ▲연수서 윤용한 ▲연수서 우재환 ▲연수서 이윤 ▲연수서 김민준 ▲연수서 송해룡 ▲연수서 송명수 ▲연수서 노영애 ▲연수서 이창훈 ▲연수서 김진홍 ▲연수서 김영태 ▲연수서 이규철 ▲삼산서 성인종 ▲삼산서 엄태원 ▲삼산서 김금빈 ▲삼산서 경규하 ▲삼산...
MVP 이승현 “프로 두 시즌 만에 우승하기 쉽지 않은데 운 좋았다” 2016-03-30 10:25:00
이승현은 kcc 최장신 센터 하승진을 막아내며 기록되지 않은 팀 공헌도가 매우 높았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지난 27일 전주에서 열린 5차전 경기를 앞두고 mvp 주인공에 대한 물음에 “이승현”이라고 답하며 그의 활약을 높이 산 바 있다.이승현은 “프로 두 시즌 만에 우승하기 쉽지 않은데 운이 좋은...
MVP 이승현 "키작고 느리다고? 20cm 큰 하승진 막아 자신있었다" 2016-03-30 09:50:38
하승진에 대해 "포지션 특성상 키가 작고 느리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키가 작아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현은 "지난 시즌부터 (하)승진이 형을 막아 자신감이 있었지만 이번 시즌 몸이 워낙 좋아져서 연구를 많이 해야 했다"며 "목표대로 승진이 형을 막아 기분이 좋다"고...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우승 2016-02-21 18:08:56
24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한 하승진의 맹활약을 앞세워 86-71로 승리했다. 36승18패를 기록한 kcc는 이날 인천 전자랜드를 누른 울산 모비스와 동률을 이뤘지만 상대전적에서 4승2패로 앞서 우승을 확정지었다.kcc의 정규리그 우승은 2001년 팀 창단 후 처음이다. 전신인 대전 현대 시절을 포함하면 1999~2000시즌 이후 16년...
연패서 희비 엇갈린 KCC-LG, 안정적 공수 앞세운 KCC가 웃었다 2015-11-23 11:41:06
했다. 하승진이 4반칙으로 벤치로 들어가면서 주춤해진 KCC를 상대로 LG는 기승호, 유병훈의 3점슛을 앞세워 65-69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4점차 이내로 좁히지 못하며 패배를 맞봤따. KCC는 포웰이 19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안드레 에밋은 19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하승진은 13득점...
`허웅 18득점` 동부, KCC 꺾고 5연패 탈출… 단독 9위 2015-10-21 10:39:52
전태풍과 에밋을 앞세워 12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하승진에 이어 4쿼터 신명호가 5반칙으로 물러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밀렸다. 반면 동부는 로드 벤슨이 5반칙으로 퇴장했지만 제임스가 3점슛 2개를 포함 8점을, 윤호영과 허웅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승기를 놓치지 않았다. 허웅은 이날 3점슛 3개를 포함해 팀 내 최...
`힐링캠프` 서장훈 "난 늘 무찔러야 하는 외로운 존재" 뭉클 2015-09-22 08:18:00
하승진 선수가 키가 엄청 크다. 당시 하승진 선수 팔꿈치에 제 얼굴이 본의 아니게 맞았다. 몇 대 맞다 보니 시합도 잘 안 되고 그래서 본의 아니게 저렇게 됐다”면서 “다시 한 번 이 자릴 빌어서 사과를 하겠습니다”라고 목례를 하며 참회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장훈은 MC들의 질문세례 속에서 우리가 몰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