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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용·이영순 '자랑스러운 도쿄대인상' 2018-01-25 21:24:34
재한도쿄대총동문회 총회 및 한일국제포럼이 25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왼쪽)와 이영순 서울대 명예교수(오른쪽)가 ‘자랑스러운 도쿄대인상’을 수상했다.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정부, '日 독도전시관'에 "강력항의…즉각폐쇄 엄중요구"(종합) 2018-01-25 16:49:17
즉각 중단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이 한일 관계의 근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외교부는 이날 기타가와 가쓰로 주한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비공개리에 초치해 항의했고, 해외 출장중인 김용길 외교부 동북아국장은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에게 전화로 항의의 ...
정부, '日 독도전시관'에 "강력항의…즉각폐쇄 엄중요구" 2018-01-25 14:40:39
인식이 한일 관계의 근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독도와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에 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며 이날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시세이(市政)회관 내에 상설 '영토·주권 전시관'을 개설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1-24 12:00:02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확실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XsRo8KjDAkT ■ MB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다스는 저희 아버지 것이라 생각"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이동형 부사장이 24일...
日 공명당 대표 "북한 평창올림픽 참가는 평화정신에 부합" 2018-01-23 17:50:29
공명회관을 찾은 이수훈 주일 한국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 국민도 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주일 한국대사관이 전했다. 그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진행되는 남북대화가 전반적인 대화국면으로 전환되고, 북한의 비핵화로 이어지도록 국제사회, 특히 한미일 3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바다 건너 420㎞ 달린 일본인 기부천사 2018-01-16 16:48:42
적이 있다. 당시에도 부산에서 서울 올림픽회관까지 냉동참치 트럭을 몰고 기부금을 전했다. 당시 화폐 가치를 지금과 비교하면 훨씬 큰 금액이지만 이웃 나라의 올림픽 성공을 위해 선뜻 내놨던 타가타 사장. 30년이 지나 얼굴 곳곳에 주름이 깊게 자리 잡은 70대가 됐음에도 변함없는 한국 사랑을 다시 한 번 실천하기...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바다 건너…일본인의 따뜻한 기부(종합) 2018-01-16 16:04:52
있다. 당시에도 부산에서 서울 올림픽회관까지 냉동참치 트럭을 몰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그는 "정치적으로 한·일 관계가 좋지 않더라도 동반자이자 이웃인 한일 양국의 민간 교류는 계속 이뤄져야 한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꾸준하게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타가타 사장은 스키점프대...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바다 건너…일본인의 따뜻한 기부 2018-01-16 11:22:35
사장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32년 동안 한일 양국을 오가며 냉동참치 운송 일을 했다"며 "한국과 일본을 오갔던 이 트럭을 타고 직접 평창으로 가서 기부금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타가타 사장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사업 초기였던 1988년 열린 서울 올림픽 때도 300만 엔을 기부한 적이...
"독도 수역 함께 이용하자는 '독도공유론', 타당성 없어" 2018-01-15 16:37:42
서울 마포구 독립유공자복지회관에서 '독도공유론의 실상과 문제점'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독도공유론은 독도를 한국 땅으로 공인하되, 배타적 경제수역(EEZ)의 기점으로 활용하지 말자는 것이 골자다. 배타적 경제수역은 연안국이 200해리 안에 있는 해양자원의 탐사와 개발 등에서 주권적...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에 올해부터 '비디오판독' 도입(종합) 2018-01-15 15:59:48
회관에서 2018년 K리그 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차례로 열어 올해 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비디오판독을 챌린지에도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작년 하반기부터 K리그 클래식에서 시작한 비디오판독이 올해에는 챌린지까지 전면 시행된다. 프로축구연맹은 클래식에 비디오판독을 도입한 이후 오심 논란과 심판 판정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