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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한중 상호 이해 높여야"…주중대사관, 개천절 리셉션 2021-10-14 19:00:00
"한중 상호 이해 높여야"…주중대사관, 개천절 리셉션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주중 한국대사관이 14일 대사관저에서 대한민국 개천절 및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일본 등 아시아를 담당하는 우장하오(吳江浩)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급)와 중국 각계 주요 인사, 독립유공자...
'내가 한국 전문가'…중국 베이징서 내일 한류 퀴즈대회 2021-09-24 14:14:52
스트리밍 업체 아이치이(愛奇藝) 등을 통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공사 진종화 베이징지사장은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베이징에서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공식적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2021∼2022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와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게시판] 주우한 총영사관 국경절 리셉션 개최 2021-09-23 21:19:59
주우한 총영사는 축사에서 "한중 양국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 과정을 통해 진정한 이웃으로 변모했다"며 "내년 한중수교 30주년 및 2021-22년 한중 문화 교류의 해를 기념해 향후 30년 동안 양국 관계가 새롭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하이=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왕이, 文대통령에 "서로 핵심이익 존중해야"…'대만 언급' 염두(종합2보) 2021-09-15 22:22:05
부장은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한중관계 향후 30년 청사진 마련을 위해 만든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한국 측 위원장인 임채정 전 국회의장도 만났다. 그는 임 위원장을 만나 "양국 위원들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키고, 양국 국민을 행복하게 하며 지역과 세계평화 발전을 추진하는 데 지혜와...
文 "베이징올림픽, 北 관계 개선 전기"…왕이 "노력하겠다" 2021-09-15 14:33:34
시 주석의 안부를 전하면서, 양국 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여건이 갖춰지는대로 시 주석의 방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해 나가는 한편, 양국이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한중 간 우호와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에 있어...
문 대통령 "한반도 역할 기대"…왕이 "자주 왕래해야" 2021-09-15 13:51:41
지지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왕이 위원이 한중관계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뒷받침해 주는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한 왕이 위원을 접견하고 "내년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더 성숙한 한중관계의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야...
文 "호주는 남북 동시 수교국…北 대화 지지 당부" 2021-09-13 16:16:15
문재인 대통령이 "호주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지지 입장을 표명해 준 것을 평가하며, 북한과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호주 측의 변함없는 지지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40분 동안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한미일 북핵공조 다지는 날 왕이 방한…韓외교 시험대 2021-09-12 20:02:15
내년 한중수교 30주년을 앞둔 양국의 협력 강화 필요성,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답방 문제와 함께, 깊이 엮인 양국의 경제 관계 등을 거론하며 미국의 중국 포위 구도에 한국이 동참하지 말 것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인권 문제와 신장(新疆), 티베트, 홍콩, 대만 문제, 아프가니스탄 대응...
중국인이 부동산 쓸어담은 줄 알았는데…"차라리 터키가 낫지" [노경목의 미래노트] 2021-09-12 16:34:42
1992년 한중수교 이후 국내에 들어와 30년간 건설현장 인부로, 마라탕 가게 운영으로 자본을 축적한 중국동포 등이 실거주할 곳을 마련했다는 것이 사실에 가깝다. 착시 부르는 반중감정집값 상승의 주범으로 중국인을 꼽는 배경에는 최근 집값 급등에 대한 분노와 반중 감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유감스럽게도 부동산...
中 대사관 "한국 연예인 팬클럽 규제, 한류 겨냥 아냐" 2021-09-09 10:05:03
주한중국대사관이 최근 중국 정부의 연예계 정화 캠페인은 한류 등을 겨냥한 조치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8일 한국 언론에 배포한 입장에서 "최근 중국 정부는 연예계 및 `팬덤`의 혼란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청랑`(淸朗: 중국의 인터넷 정화운동) 특별 행동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한국 연예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