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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 DGB금융 회장, 해외 IR서 주주들과 소통 2024-10-04 13:52:55
초 그룹의 11번째 자회사이자 첫 번째 해외 자회사로 편입한 HiAMA는 싱가포르 내 우수한 현지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안정적인 자체 트랙레코드를 확보해 국내외 투자자금을 유치하고 있다. 그룹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부 자금 펀딩을 통한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두산에너빌리티 원전사업 지원사격…2800억 차입한 두산그룹 2024-10-04 12:24:56
두산로보틱스에 신설법인을 넘길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7000억원의 차입금을 신설법인에 몰아주는 형태로 부채감축 효과를 노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큐벡스(매각가 3709억원)와 해외 계열사인 D20캐피탈(644억원) 등을 매각해 현금을 마련한다. 두산포트폴리오홀딩스는 두산큐벡스 인수자금을...
국가 사업비 자동화 ERP 솔루션, ‘루모스’ 중기부 팁스(TIPS) 선정 2024-10-04 12:00:55
선정으로 R&D, 해외마케팅, 창업사업화 등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TIPS 프로그램은 성장가능성이 높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민간투자사와 함께 발굴하고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루모스 김경진 대표는...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 멸종 도도새 복원에 132억 '베팅' 2024-10-04 09:25:19
자금을 2억3500만 달러로 끌어올렸다. 콜로살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벤 람은 블룸버그에 "우리는 정말로 더 많은 자금을 모으려던 것은 아니었다"며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보였고, 잭슨 감독과 몇몇 사람들이 우리 사업에 큰 흥미를 느끼는 게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돈벼락 맞아 보자" 우르르…8600조 '역대급 뭉칫돈' 몰렸다 2024-10-04 08:18:43
약 387억달러(약 51조6500억원)에 이르는 신규 자금이 유입됐다. 올 3분기 동안에는 MMF에 총 3210억달러(약 428조4100억원)가 들어왔다. 직전 분기 유입액인 630억달러(약 84조800억원)의 5배에 이른다. 이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충격으로 은행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MMF로 몰린 지난해 3월 이후 분기별 기준 최대...
넘버원 "난이도 높은 시장…빠른 주도주 선별로 대응" [2024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⑨] 2024-10-04 08:00:02
했다. 투자금은 국내 주식을 담당하는 정 대리가 60%를 굴리기로 했다. 이중 40%는 보유 기간을 하루이틀로 짧게 잡는 단기 모멘텀을 바탕으로 매매하고, 나머지 20%는 미국 대선이나 중국 경기부양 변수에 대응하는 종목을 사들일 계획이다. 김 부장은 거시경제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증시에 상장된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사설] 한·일 관계 개선이 이끈 일본의 대규모 한국 투자 2024-10-03 17:48:03
대거 해외로 빠져나가는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건 일본의 투자 증가세가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일본이 한국에 투자한 액수는 46억9000만달러(약 6조2000억원)로 중국을 제치고 최대 FDI 국가가 됐다. 한·일 관계 개선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지난해 일본의 대한(對韓) 투자는...
버핏 "엔화채권 추가 발행"…조달자금 日증시 투자하나 2024-10-03 17:11:31
다른 통화로 바꿔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를 한 적이 없다. 버핏이 엔화 채권 발행을 통해 일본 증시에서 매수한 대표적인 기업은 미쓰비시상사 등 일본 5대 종합상사다. 다수의 증권가 전문가들은 최근 "일본 증시가 조정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인플레이션 억제 방침을 밝혀...
S&P500 종목 동일비중 ETF에 '뭉칫돈' 2024-10-03 17:09:20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S&P500지수 구성 종목을 같은 비중으로 담는 ‘동일 가중 상장지수펀드(ETF)’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최근 빅테크 기업의 주가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모든 종목을 골고루 담은 동일가중 ETF의 주가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높은...
586억? 6조? 누구 말이 맞나…고려아연 분쟁 새 쟁점 '배당가능이익 한도' 2024-10-03 06:30:01
규모는 약 6조9천억원으로 집계되며, 해외투자적립금(3조5천억원), 자원사업투자적립금(3조3천억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MBK에 따르면 고려아연 정관은 회사가 매 사업연도 이익금을 이익준비금, 법정적립금, 배당금 등으로 처분한다고 규정해뒀고, 여기에는 임의적립금도 명시돼 있다. MBK는 고려아연이 이 정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