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철수 전 대표가 생각하는 내년 지방선거 구도 2017-08-10 16:24:24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 자체를 바꿔줬다"고 언급했다. 앞서 안 전 대표는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대표 경선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이 위기 상황이다. 이번 전대는 혁신 전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경쟁자인 천정배 전 대표가 안 전 대표의 출마 철회 여부를 놓고 `끝장토론`을 제안한...
安 "내년 지방선거는 당대표가 얼굴…안철수 對 추미애 구도로" 2017-08-10 16:18:30
상황이다. 이번 전대는 혁신 전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경쟁자인 천정배 전 대표가 안 전 대표의 출마 철회 여부를 놓고 '끝장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이미 제가 후보등록을 했다. 관련된 토론은 이제 무의미하다"고 일축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민의당 전대 安·千·鄭 '3파전' 시작…일제히 호남구애 2017-08-10 14:31:31
주제로 열린 대담 행사에 참여해 혁신 비전을 제시하며 다른 주자들과 차별화했다. 그러면서도 정 의원은 "정동영 이름에 동쪽 동, 헤엄칠 영이 있다"며 "동쪽으로 가야 한다. 광주가 해가 뜨는 고향 '빛고을' 아닌가"라며 뜨거운 구애를 보냈다. 결선투표제가 도입된 이번 전대에서는 천 전 대표와 정 의원이 후보...
안철수 "개혁경쟁으로 당 살릴 것…千 '끝장토론' 제안 무의미" 2017-08-10 11:04:36
기자들과 만나 "당이 위기 상황이다. 이번 전대는 혁신 전대가 돼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전날 경쟁자인 천정배 전 대표가 안 전 대표의 출마 철회 여부를 놓고 '끝장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이미 제가 후보등록을 했다. 관련된 토론은 이제 무의미하다"고 일축했다. 안 전 대표는 후보 등록 후 첫 행보로...
국민의당 전대 후보등록 D-1 신경전 치열 2017-08-09 12:08:00
굽히지 않고 있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신위원회 토론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꾸준히 당원과 지역위원장,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및 고문들을 만나뵙고 제가 결심한 이유를 진솔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안 전 대표 캠프 본부장을 밭은 문병호 전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에서 "안 전 대표는...
국민의당, 전대 앞두고 혁신 토론회…"새인물·환골탈태 필요" 2017-08-09 12:03:27
국민의당, 전대 앞두고 혁신 토론회…"새인물·환골탈태 필요" "정책 통한 중도정치 이미지 전달 중요"…바른정당과 연대론 얘기도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은 8·27 전당대회를 보름여 앞둔 9일 당 혁신 토론회를 열고 쇄신을 위한 해법 마련에 몰두했다. 안철수 전 대표의 전대 출마 선언으로...
국민의당 전대 '反安 단일화' 부상…동교동계, 安출마 만류(종합) 2017-08-08 19:09:13
안 전 대표 출마 찬반을 두고 당내 갈등이 격화하면서 이번 전대의 핵심인 당 재건과 혁신 방향에 대한 논의가 묻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최명길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 "현역의원 중 안 전 후보를 지지하는 분이 15분 정도 된다"며 "제보조작 사건에 대한 여당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에 반발했...
[주요 기사 2차 메모](8일ㆍ화) 2017-08-08 14:00:00
- 국민의당 전대 '反安 단일화' 부상…동교동계는 '安출당' 논의(송고) [외교ㆍ국방] - 박찬주 대장, 軍 검찰 출석…"너무 큰 물의, 죄송하고 참담"(송고) - 강경화 "北 더욱더 고립…아세안국가 대부분 양자회담 거부"(송고) [경제] - 한국 경기변동성 OECD 절반…"소비ㆍ투자 활력 떨어졌다"(송고) -...
국민의당 전대 '反安 단일화' 부상…동교동계는 '安출당' 논의 2017-08-08 12:13:16
출마 찬반을 두고 당내 갈등이 격화하면서 이번 전대의 핵심인 당 재건과 혁신 방향에 대한 논의가 묻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최명길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 "현역의원 중 안 전 후보를 지지하는 분이 15분 정도 된다"며 "제보조작 사건에 대한 여당 대표의 '머리자르기' 발언에 반발했던 분들이 안...
安 "출마번복, 바람직않아"…千 "당원협박 말고 출마철회" 2017-08-07 17:51:49
말했다. 이날 결선투표제 도입을 포함한 전대 규칙이 확정된 것을 두고서는 "당에서 정해준 룰대로 따르겠다는 입장"이라면서도 "다음부터는 절대로 전대 전에 유불리를 따져 룰을 바꾸는 구태는 없어야만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반면 천정배 전 대표는 전남 무안에서 열린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대선 실패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