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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12명 강간·불법 감금…英 엘리트 경찰의 두 얼굴 2023-01-17 20:41:09
칸 런던 시장은 "끔찍하고 혐오스럽다"면서 "그가 어떻게 지위를 남용할 수 있었는지에 관한 답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리시 수낵 총리의 대변인도 캐릭의 범죄를 규탄하고 희생자들을 위로하면서 "행동 기준에 크게 미달하는 경찰은 설 자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건은 그동안 보도 통제하에 있다가 이날...
英 엘리트 경찰 약 20년 충격적 성범죄…12명 강간·불법감금 등 2023-01-17 01:59:42
범죄 심각성이 심해졌다"고 말했다. 캐릭 사건을 맡은 수사관은 앞으로 피해자가 더 등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끔찍하고 혐오스럽다"며 "그가 어떻게 지위를 남용할 수 있었는지에 관한 답이 나와야한다"고 말했다. 리시 수낵 총리의 대변인도 캐릭의 범죄를 규탄하고 희생자들을 위로하면서 "행동...
"동양인 혐오"…버스 안 흉기피습 당한 美 여대생 2023-01-15 15:26:08
내리기 위해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내부가 찍힌 영상을 보면 사건이 있기 전까진 데이비스와 피해 학생 사이에 별다른 접촉이 없었다. 학생은 머리에 자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고 현지 사법 당국은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경찰에 "우리나라를...
동양인 여대생 흉기로 찔렀다…"미국 날려버릴 사람 줄이려고" 2023-01-15 15:04:23
주 블루밍턴은 슬프게도 아시아 혐오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면서 "그 누구도 배경과 민족, 소속 등을 이유로 괴롭힘이나 폭력을 당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존 해밀턴 블루밍턴 시장도 이번 사건을 "인종적 동기가 있는 사건"이라고 설명하며 "블루밍턴 시에서 어떤 형태의 인종주의와 차별, 특히 증오범죄를...
"미 인디애나대 여학생, 아시안이란 이유로 버스서 흉기 피습" 2023-01-15 13:22:31
사람 한명 줄어" 진술 인디애나대 "'아시안 혐오 실재' 유감…어떤 폭력도 용납 안돼"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미국 인디애나대 학생이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버스에서 흉기 공격을 당했다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법원에 따르면 용의자 빌리 데이비스(56)는 지난 11일 인디애나주...
변호사 아내 살해 후 암매장한 경찰…에콰도르 `발칵` 2023-01-14 18:25:32
살인 사건 용의자로 보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와 공조해 콜롬비아에서 체포했다. 그는 경찰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말다툼하다 그랬다"며 암매장은 자신이 혼자 했다고 진술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유족을 비롯한 여성단체는 이 사건이 `공권력에 의한 혐오 범죄`라고 성토하고 있다. 피해자의 모친인...
에콰도르서 경찰이 아내 살해 후 암매장…공분 들끓어 2023-01-14 02:37:25
사건이 가정 문제로 비롯된 게 아닌 '공권력에 의한 혐오 범죄'라고 성토하고 있다. 피해자의 모친인 엘리자베스 오타발로는 "당시 현직에 있던 경찰관이 국가 시설 안에서 저지른 범행"이라며 시신을 숨기기 위해 파놓은 구덩이의 위치나 크기 등을 볼 때 '단독 범행'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서방, 반정부 시위 참가자 사형 추가 집행한 이란 강력규탄(종합) 2023-01-10 03:29:24
대사를 초치해 지난 주말 우리가 목격한 혐오스러운 사형 집행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밝혔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프랑스 외교부도 성명을 내어 이란 정부의 사형 집행과 탄압을 비판하기 위해 파리에 주재하는 이란 특사를 불러 강력하게 항의했다고 발표했다. 안나레나 베어복 독일 외무부 장관은 취재진을 만나...
영·프·독, 반정부 시위 참가자 사형 추가 집행한 이란에 항의 2023-01-10 01:05:54
대사를 초치해 지난 주말 우리가 목격한 혐오스러운 사형 집행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밝혔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프랑스 외교부도 성명을 내어 이란 정부의 사형 집행과 탄압을 비판하기 위해 파리에 주재하는 이란 특사를 불러 강력하게 항의했다고 발표했다. 안나레나 베어복 독일 외무부 장관은 취재진을 만나...
이슬람 명작인데…美 대학, 중세 예언자 삽화 강의한 교수 해촉 2023-01-09 02:41:54
'이슬람 혐오' 규정…학계 "이슬람 명작인데 이해 안 가"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대학의 예술사 수업에서 700년 전 서적에 실린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삽화를 보여준 겸임교수가 해촉돼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州)의 사립학교인 햄라인대학의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