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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DC "2주새 한국 등 다녀온 호흡기 질환자도 코로나19 검사" 2020-02-28 08:11:23
호흡기 질환자도 코로나19 검사" 감염경로 불명 환자 나온뒤 일본·이탈리아 여행객 등으로 검진 확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보건당국이 한국을 다녀온 호흡기 질환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가지정병실 '한계상황'…대형병원들 "음압병실 개방하겠다" 2020-02-27 16:19:28
환자를 이송받았다"고 말했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이 유행할 당시 감염 확산으로 병원이 부분 폐쇄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던 삼성서울병원도 고민 끝에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총 17개의 음압병상을 운용하고 있다.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은 이날 의료진 등에게...
코로나가 바꾼 회사생활…재택 화상회의·사무실엔 빈자리(종합) 2020-02-27 15:39:21
재택근무를 한다.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때도 없던 일로, 창사 이래 처음이다. SK그룹은 25일부터 SK㈜와 SK이노베이션[096770], SK텔레콤[017670], SK E&S, SK네트웍스[001740], SK실트론 등에서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한다. SK하이닉스는 임신부 직원에게 다음...
美, 한국 여행경보 3단계로 격상 …`여행금지`만 남았다 2020-02-27 11:25:25
대한 여행 경보를 3단계인 `경고`(Warning)로 올리고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파"를 이유로 자국민들에게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CD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유발된 호흡기 질환 발생이 광범위하게 진행 중"이라며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적절한 의료서비스 접근이 제한"돼 있으며 "노인과 만성 질환자는...
국민 개개인이 방역 주체…"'사회적 거리 두기'로 확산 차단" 2020-02-27 06:00:02
즉,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되도록 등교나 출근 등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실내 종교행사 등은 최대한 자제하며, 65세 이상 노인과 임신부, 만성질환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식사를 겸한 미팅도 당분간 중단하고, 특히 결혼식 뷔페는 되도록 피하는 게...
"장기입원 정신질환자 감염병에 취약…대남병원은 더 열악했다"(종합) 2020-02-26 17:12:37
정신질환자 감염병에 취약…대남병원은 더 열악했다"(종합) 중앙임상위 기자회견…"환자 임상데이터 관리시스템 준비" 계획 밝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경북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와 사망자가 대거 발생한 가운데, 10~20년간 입원한 정신질환자의 경우 감염병에...
정부 "새 마스크 없으면, 오염 적은 본인 마스크 재사용 가능"(종합) 2020-02-26 17:03:36
마스크 사용을 가장 권고하는 집단은 ▲ 발열 및 호흡기 증상자 ▲ 의료기관 방문자 ▲ 노인 및 만성질환자다. 다만, 아픈 사람이나 노인, 만성질환자는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는 것보다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권고했다. withwit@yna.co.kr 정부 "27일부터 약국·우체국 등에 마스크 매일 350만장 공급" /...
'코로나19 감염 방지' 서울대병원 등 91곳 '국민안심병원' 지정(종합) 2020-02-26 13:41:21
호흡기환자 진료동선 구분…암·심장 질환자 등 안심하고 진료"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김예나 기자 = 정부가 서울대병원 등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 과정을 분리한 병원 91곳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 국민안심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병원 내에서 전염되는 것을 막기...
첫 환자 한달여만에 1천146명…코로나19 빠른 확산에 '긴장' 2020-02-26 10:44:10
없지만, 노약자나 기저 질환자 등 감염병에 취약한 환자를 중심으로 치명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문제다. 질병관리본부장을 지낸 정기석 한림대 의대 호흡기내과 교수는 "65세 이상 노약자, 만성 질환자, 호흡기나 간·신장 질환자, 요양병원 입원자 등은 감염병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정부 안팎에서는 앞으로...
코로나19, '신종플루'보다 전파 빨라…예방수칙 꼭 지켜야 2020-02-26 10:40:34
이상 고령자, 신부전, 당뇨 같은 병을 앓는 만성질환자는 감염에 취약한 만큼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아야 한다. 의료기관 방문 등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이밖에 방역당국이 제시하는 감염병 예방 수칙은 ▲ 손 씻기 ▲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 기침 등 호흡기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