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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민자 범죄 처벌 강화…反이민법 2건 美하원 통과 2017-06-30 11:46:45
이민자들에게 공포를 조성할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내놨다. 히스패닉계 의원 모임 '히스패닉 코커스' 소속 의원들도 이날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해당 법안이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반이민 정책의 일부분이라고 항의하는 시위를 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시카고 도심 지하도 야간폐쇄 결정이 인종차별 논란 불러 2017-06-29 07:46:19
발생할 때마다 길을 폐쇄한다면 흑인과 히스패닉계가 사는 도시 남부와 서부의 모든 도로가 다 해당된다"며 "과잉 반응"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도시 남부와 서부에서 매일 같이 젊은이들이 총에 맞아 죽고 있지만, 이같은 공분과 관심을 받아본 일이 없다"면서 시 당국이 총기폭력이 만연한 흑인·히스패닉계 밀집지역은...
美 인구 다양성 더 강화…백인만 유일하게 줄어 2017-06-23 09:20:46
가운데 비(非) 히스패닉계 백인만 줄어들고 아시아계를 비롯해 다른 인종은 모두 늘어나며 인구 다양성이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npr에 따르면 미 인구센서스국이 2015년 7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인구 추이를 조사한 결과 백인을 제외한 소수 인종의 다양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계와 혼혈 계통이...
미국 인구 다양성 더 강화…백인만 유일하게 줄어 2017-06-23 03:09:24
非히스패닉계 백인 1년새 16만명 자연감소…아시안은 3% 늘어 2천140만명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인종의 용광로'(멜팅팟) 미국의 인구 다양성이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여러 인종 가운데 비(非) 히스패닉계 백인만 줄어들고 아시아계를 비롯해 다른 인종은 모두 늘어나는 추세다. 22일(현지시간)...
美 흑인사살 경관 무죄에 시위 확산…미네소타서 18명 체포 2017-06-18 00:21:43
밝혔다. 히스패닉계인 야네즈 경관은 '총을 꺼내지 말라'고 명령했고 캐스틸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반복해서 답했으나, 긴장한 야네즈가 계속 '총에 손대지 말라'고 소리치다가 자신의 총을 꺼내 7차례나 발사해 캐스틸을 사살했다. 이 사건은 레이놀즈가 페이스북으로 현장을 생중계하면서 미...
비무장 흑인사살 美경관 무죄…기소한 한인검사 "결과에 실망" 2017-06-17 14:15:03
소지 사실을 밝혔다. 히스패닉계인 야네즈 경관은 '총을 꺼내지 말라'고 명령했고 캐스틸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반복해서 답했으나, 긴장한 야네즈가 계속 '총에 손대지 말라'고 소리치다가 자신의 총을 꺼내 7차례나 발사해 캐스틸을 사살했다. 이 사건은 레이놀즈가 페이스북으로 현장을...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7년 6월 8일' 전 세계인이 이 날을 주목하는 이유 2017-06-08 10:57:14
달리 일파만파 확산되었다. 이슬람인과 히스패닉계가 트럼프 탄핵설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으며 민주당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가세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차 탄핵설 여론조사를 살펴 보면 찬성 48%, 반대 41%로 1차 때와 달리 찬성의견이 높아졌다. 이에 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인프라위크 설정 등을...
LA 연방하원 보선 투표 개시…한인 vs 라틴계 표심대결 2017-06-07 01:43:55
분포는 히스패닉계가 39%로 가장 많고 백인 30%, 아시안 16%, 흑인 4% 등이다. 안 후보가 당선되면 1998년 김창준 전 하원의원이 낙선한 이후 한인 출신으로는 처음 연방하원에 진출하게 된다. 현재 미국 연방하원의원 435명 중에는 일본계, 중국계, 베트남계 의원이 있지만 한인 출신은 전무하다. LA한인회를 비롯해 한인...
로버트 안, 19년 만에 한인 미국 연방하원의원 도전 2017-06-05 17:45:45
히스패닉계 현직 캘리포니아주 의원인 지미 고메스 후보다. 앞서 4월4일 치른 1차 투표에선 안 후보가 22.2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고메스 후보(25.36%)에게 3.11%포인트 뒤졌다. 그는 “이번 선거는 아웃사이더(안 후보)와 인사이더(고메스 후보)의 싸움”이라며 한인사회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안 후보는...
19년만에 한인 美의원 나오나…로버트 안 "아웃사이더의 도전" 2017-06-05 07:00:03
1차 투표에서 히스패닉계 기성 정치인인 지미 고메스 후보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안 후보는 22.25%의 득표율을 기록해 고메스 후보(25.36%)에 3.11%포인트 뒤졌다. 안 후보 캠프는 결선에서 충분히 역전 가능한 차이인 것으로 보고 있다. 안 후보는 결선 투표에서 고메스 후보와 맞대결을 벌인다. 고메스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