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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채…혼란 틈탄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0:29:14
10명에 이르렀다. LA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는 "원자폭탄이 떨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민간위성촬영 기업 맥사(Maxar)가 공개한 LA 화재 현장의 위성사진을 보면 서부 해안의 부촌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주택가는 산불로 완전히 초토화됐다. 시뻘건 불길이 팰리세이즈...
"한국인 여성이 수업 중 망치 휘둘렀다"…발칵 뒤집힌 日 2025-01-10 20:25:36
한국인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일본 교도통신, NHK 등 현지 언론은 20대 한국인 여성이 일본 대학에서 망치를 휘둘러 8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호세이대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한국인 여성 A씨는 이날 오후 도쿄도 마치다(町田)시 다마캠퍼스 교실에서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망치를 휘둘렀다....
소아과 대기만 1000명? 독감 대유행 中, '춘제' 어쩌나… 2025-01-10 19:55:01
등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홍콩 성도일보는 중국에서 독감(인플루엔자)이 대유행하면서 베이징 한 소아과에서 진료를 기다리는 대기 환자가 1000명을 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달 19일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이는 자녀를 동네 병원에 데려갔다. 이후에도...
일본 대학서 20대 한국인 망치 휘둘러…8명 부상 2025-01-10 19:49:11
망치를 휘둘러 8명이 다쳤다. 10일 교도통신과 NHK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호세이대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여성 A씨는 이날 오후 도쿄도 마치다시 다마캠퍼스 교실에서 수업 도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망치를 휘둘렀다. 남성 5명, 여성 3명 등 20대 학생 8명은 머리와 이마, 팔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이들...
20대 한국인 여성, 日대학 수업 중 망치 휘둘러…8명 부상 2025-01-10 19:36:05
망치 휘둘러…8명 부상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20대 한국인 여성이 10일 일본 대학에서 망치를 휘둘러 8명이 다쳤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호세이대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여성 A씨는 이날 오후 도쿄도 마치다(町田)시 다마캠퍼스 교실에서 수업 도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의 arte] 한경arteTV : 전광영 개인전 2025-01-10 18:51:44
벌어지는 이야기다. 2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뽑아 초대권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영화 '러브레터'에서 더 맛볼 수 있는 것 최근 재개봉한 영화 ‘러브레터’는 아련한 첫사랑의 이야기를 넘어 상실...
日대학 입학자 수, 모집 정원 1만명 밑돌아…인구 감소 여파 2025-01-10 18:47:38
명 밑돌아…인구 감소 여파 전문가 "대학 진학 원하면 모두 입학…특색 없는 대학 퇴출당할 것"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지난해 일본 대학 입학자 수가 모집 정원보다 1만여 명 적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문부과학성 조사 결과를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지난해 일본 전국 대학 모집 정원은 62만5천188명이었으나,...
시장금리 어디로…오늘밤 美 고용이 방향키 [마켓인사이트] 2025-01-10 18:42:36
10월 4.1% → 11월 4.2% → 12월 (예상 4.2%) (비농업 신규고용) 8월 15.9만명 → 9월 22.3만명 → 10월 3.6만명 → 11월 22.7만명 → 12월 (예상 16.4만명) 다만 문홍철 팀장은 미국의 비농업신규고용에 거품이 껴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2023년 중순부터 빨간선(발표치)과 파란선(수정치)이 어긋나기 시작해서 연간...
"대기만 1천명"…中, 독감 대유행에 소아과 포화 2025-01-10 18:39:45
명을 넘기도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홍콩 성도일보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에 거주하는 양모씨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에게 기침과 발열 증상이 나타나 단순한 감기인 줄 알고 지난달 19일 동네 병원에 가서 약을 타 먹였다.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나흘 뒤 다시 베이징 왕징병원을 찾았지만 병원에...
LA 산불, 박찬호 저택도 집어삼켰다…인근 호텔로 대피 2025-01-10 18:35:10
산불로 10일 오후(한국시간) 현재 사망자 수가 10명으로 늘어났고, 18만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5000채가 넘는 주택과 건물이 불에 탔으며 재산 피해는 2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LA 대표 부촌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베벌리 힐스까지 번지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