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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원쌤발 3차 감염사례 4명 나와…4차 감염 우려 2020-05-15 16:33:11
쌍둥이 남매 중학생의 개인 과외교사다. F씨는 A씨가 7일 연수구 가정을 다녀가고 나흘 뒤 또다른 과외수업을 위해 남매와 접촉했다.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5일 현재 총 124명이며, 학원강사發 확진자는 14명에 달한다. 인천시는 방역당국의 초기 역학조사 과정에서 무직이라고 직업을 속여 학원 수강생들의 초기...
인천 학원강사발 확진 15명으로…`3차 감염` 추정 다수 2020-05-15 10:47:14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A양은 11일 복통 증상을 보이다가 14일 연수구 보건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양성이 나와 인하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A양의 부모와 동생 등 밀접 접촉자 3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A양의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현재...
"이태원 클럽 방문자 미접촉자도 감염"...3차 감염 시작됐다 2020-05-14 06:12:40
남매의 또 다른 과외교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쌍둥이 남매가 감염의 연결고리로 밝혀질 경우 3차 감염 사례가 된다. 서울 도봉구에서는 코인노래방이 3차 감염경로로 지목된 사례가 나왔다. 이 코인노래방에는 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자가 방문했는데, 같은 시간대에 코인노래방에 있었던 사람이...
천병희 씨 "가족 인연 맺는 일이 가장 큰 기쁨이죠" 2020-05-13 18:04:42
5남매의 어머니이자 입양 부모 상담사로 활동하는 천씨는 입양의 날인 지난 11일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천씨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이들과) 한 가정으로 지낸 지난날들이 너무나 뿌듯하다”고 말했다. 천씨는 첫째를 처음 봤던 1999년 12월 13일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한다. 추위가...
인천 학원가 덮친 이태원發 감염…학부모들 '패닉' 2020-05-13 17:31:51
A씨(25)와 연관된 추가 확진자가 11명이라고 발표했다. A씨는 지난 2~3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뒤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로부터 감염된 환자는 A씨가 근무한 입시학원에 다니는 고등학생 5명, 동료 강사(21) 1명, A씨에게 과외를 받는 중학생 쌍둥이 남매(13) 2명, 과외 학생 어머니(46) 1명, 쌍둥이 남매의...
인천 학원강사, 이태원發 감염 후 "무직" 거짓말…비판 들끓어 2020-05-13 15:58:48
추가 역학조사 결과 당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학원에서 강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방역 당국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지 사흘이 지나서야 학원 수강생과 개인과외 학생 등 19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할 수 있었고, 이 가운데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 8명 중 B(13)양의 쌍둥이 남매와 이들의 과외교사 등...
인천 학원강사→쌍둥이 남매→과외교사…3차 감염 현실화 2020-05-13 14:49:53
13일 밝혔다. 국어 과외 교사인 A씨는 지난 11일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가르쳤으며 전날 연수구 보건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은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쌍둥이 남매의 다른 과외 교사이자 학원 강사인 B(25·남)씨는 지난 2∼3일 이태원 킹클럽을 방문한 뒤 9일 가장 먼저 코로나19 확진...
과외 받은 쌍둥이→다른 교사 확진…`3차 감염` 감염 시작됐다 2020-05-13 14:11:02
긴급 이송될 예정이다. 국어 과외 교사인 D씨는 이달 11일 쌍둥이 남매를 가르쳤으며, 전날 연수구 보건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은 끝에 확진됐다. 이로써 인천 102번 확진자인 C씨와 연관된 확진자는 학생, 학부모, 동료 강사를 포함해 총 10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까지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8명이다. 인천...
오거돈, 방송 통해 입양한 유기견 버리고 떠났다 2020-05-12 09:13:12
'핫'과 '루비'를 입양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번 버려진 유기견을 필요에 따라 입양하고 다시 버린 것이다.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부산시 관계자는 "오 전 시장의 가족이 지난달 말 강아지를 못 키워 파양한다며 부산시에 입양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지난달 23일 사퇴한 뒤 행방을 감추고...
정의연 "회계 일부 부정확하지만 집행은 투명했다" 격앙 2020-05-11 21:07:13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이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에 반박했다. 회계 일부 기록이 부정확한 것은 사실이지만 집행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다는 주장이다. 이날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기자회견을 연 정의연 관계자들은 "지난 30년간 피해자와 활동가들이 일구고 쌓아온 세계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