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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친 퍼터' 들고 나온 함정우, 6언더 선두권 2021-10-08 17:27:13
6언더파 138타를 친 그는 선두 고군택(22·10언더파)에 4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로써 함정우는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다. 2019년 5월 SK텔레콤오픈 이후 통산 2승을 올리기까지 2년5개월이 걸렸는데, 3승은 1주일 만에 거둘 기세다. 올 시즌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신들린 퍼팅'…고진영, 후반에만 버디 6개 2021-10-08 17:26:13
막아 8언더파 63타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30명의 선수가 라운드를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일몰로 경기가 중단됐지만 고진영은 2위 잔드라 갈(독일)에 3타 차로 앞서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고진영의 날카로운 샷감이 빛났다. 페어웨이 14개 중 10개를 지켰으며 그린 적중률은 83%에 달했다. 특히 후반에는 퍼팅감까지...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1R 단독선두…타이틀 방어 '청신호' 2021-10-08 10:06:56
막아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30명의 선수가 라운드를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일몰로 경기가 중단됐지만 고진영은 2위 잔드라 갈(독일)에 3타 차로 앞서있는 상황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고진영의 날카로운 샷감이 빛났다. 페어웨이 14개 중 10개를 지키고 그린적중률은 83%에 달했다. 특히 후반에는...
5타차 앞섰는데…박인비·고진영, 아쉬운 공동 2위 2021-10-04 18:20:00
14언더파까지 치고 나갔다. 세계 랭킹 3위 박인비도 전반에 2타를 줄이고 고진영과 선두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고진영은 보기만 1개를 적어냈고 박인비도 후반에 버디와 보기를 1개씩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때 부티에가 치고 올라왔다. 고진영, 박인비에게 5타 뒤진 공동...
'아쉽지만 잘 싸웠다'…고진영·박인비, 공동 준우승 2021-10-04 13:37:34
랭킹 2위 고진영은 전반에 3타를 줄이며 14언더파까지 치고 나갔다. 세계 랭킹 3위 박인비 역시 전반에 2타를 줄이고 고진영과 선두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고진영은 보기만 1개를 적어냈고 박인비도 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 맞바꾸며 제자리걸음했다. 이때 부티에가 치고 올라왔다....
고진영 vs 박인비 '우승 경쟁' 2021-10-03 17:31:59
라운드에서 같이 경기하는 게 기대되고 설렌다”며 “누가 우승하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를 달렸던 유소연(31)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 공동 6위로 내려갔다. 김세영(28)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6위, 박성현(28)은 중간합계...
고진영-박인비, 제대로 맞붙는다 2021-10-03 14:16:15
같이 경기를 한다는 것이 기대되고 설렌다"며 "누가 우승을 하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를 달렸던 유소연(31)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로 내려갔다. 김세영(28)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6위, 박성현(28)은 중간합계...
호주 동포 이준석, 상금 1위 보인다 2021-10-01 18:05:43
9언더파 135타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그는 2018년 6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이후 약 3년 만에 투어 3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51)는 이날 16번홀까지 3타를 줄여 이븐파 공동 68위에 자리했다. 공동 60위 안에 들어야 본선인 3·4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 잔여 경기는 일몰로 순연됐다....
김시우, 샌더슨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4위 2021-10-01 10:07:58
상위권 입상 전망을 밝혔다. 이날 그린 적중률이 88.9%(16/18)나 됐을 정도로 샷 감각이 좋았다. 임성재(23)도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로 산뜻하게 시작했다. 이날 10번 홀(파3)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첫 홀 보기를 기록했지만 버디만 6개 잡으며 우승경쟁에 뛰어드었다. 13번...
금의환향 '탱크' 최경주 "PGA 투어 첫 우승 때와 같은 감동 느꼈죠" 2021-09-30 18:24:28
‘5060’ 세대들도 긍정의 힘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긍정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후배들을 위해 챔피언스 투어에서 길을 터놓겠습니다.” 이날 1라운드에선 2018년 KPGA 스릭슨(2부)투어 상금왕 출신인 김영수(32)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 단독 선두로 나섰다. 여주=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