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9:13:42
18승을 자랑하는 그는 지난해 ‘골프가 싫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랬던 박민지가 올해 100% 다른 사람이 돼 돌아왔다. 건강 악화로 골프를 잠시 떠나고 나서야 골프를 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다. ‘3차 신경계 통증’ 재발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박민지는 25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박민지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아프고 나서야 깨달아" 2024-04-25 18:42:24
18승을 자랑하는 그는 지난해 ‘골프가 싫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랬던 박민지가 올해 100% 다른 사람이 돼 돌아왔다. 건강 악화로 골프를 잠시 떠나고 나서야 골프를 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다. ‘3차 신경계 통증’ 재발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박민지는 25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세종연구소, '민주주의 라운드테이블' 개최 2024-04-23 16:19:54
포시즌스호텔에서 '2024 세종연구소 민주주의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회의를 넘어;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서 얻은 통찰과 성과'를 주제로 열렸다. 라운드테이블 참석자들은 지난달 18~20일 한국 정부 주도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성과와 정책 제언 등을 복기했다....
‘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2024-04-22 23:22:30
4라운드는 낙뢰로 인해 2시간 반가량 중단됐고, 셰플러를 포함한 9명이 일몰 전까지 18개 홀을 끝내지 못했다. 하지만 셰플러는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했다. 1타 차 선두로 시작한 셰플러는 2번홀(파5) 두 번째 샷이 그린 뒤쪽 러프에 떨어졌지만 16.5m 칩인 이글을 잡았다. 5번(파5)과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은...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2024-04-22 18:45:13
라운드를 마무리하지 못한 코르다는 잔여 7개 홀을 포함해 25개 홀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3라운드 종료 시점에 코르다는 단독 선두 유해란(23)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10언더파)였다. 그러나 4라운드 초반 5개 홀에서 유해란이 3타를 잃었고, 코르다가 3번 홀(파3)과 4번 홀(파5) 연속 버디를 낚아 전세를 뒤집었다....
세계1위 찍었던 유소연…16년 선수생활 '마침표' 2024-04-21 18:32:30
1·2라운드에서 각각 5오버파, 2오버파를 해 커트 탈락했지만 표정은 더없이 즐거워 보였다. 메이저 2승, 세계 1위 오른 ‘승부사’유소연은 한국 여자골프의 황금기를 이끈 주인공이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하고 프로로 데뷔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승, LPGA투어에서는...
'쌍택대전' 승자는 고군택…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4-21 17:28:00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이승택(29)과 연장승부를 펼친 고군택은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1차전에서 파를 지켜, 보기를 범한 이승택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7개월 만의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2020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고군택은...
역전에 재역전…'디펜딩 챔피언' 최은우, 타이틀 지켰다 2024-04-21 16:30:43
라운드에서 각각 5언더파와 2언더파를 쳐 이틀 연속 공동 선두에 오른 최은우는 강한 바람이 불어닥친 최종 라운드에서도 92.8%(13/14)의 페어웨이 안착률을 자랑했다. 그러나 5번홀(파4) 두 번째 샷이 그린 주변 벙커로 향하면서 이날 처음 보기를 범했고 이후에도 제자리걸음을 반복해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했다....
유소연의 '라스트 댄스', 눈물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 2024-04-21 15:08:54
1, 2라운드에서 각각 5오버파, 2오버파를 쳐 커트탈락했다. 하지만 표정은 더없이 밝았다. ◆메이저 2승, 세계랭킹 1위 오른 '승부사'유소연은 한국 여자골프의 황금기를 이끈 주인공이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하고 프로로 데뷔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승,...
‘최연소 커트 통과’ 15세 골프 신동...“노련한 프로 같아” 2024-04-21 11:32:09
전날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26위에 올라 15세5개월17일의 나이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미국 골프닷컴에 따르면 러셀은 관톈랑(중국)과 함께 PGA투어 또는 콘페리투어 대회에서 커트 통과한 유이한 16세 미만 선수가 됐다. 관톈랑은 2013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당시 14세5개월18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