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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지난해 순익 2조9천억원…2011년 이후 최대(종합) 2018-02-07 15:45:39
4천603억원으로 33.1% 줄었고, 판매관리비는 희망퇴직 비용 증가 등으로 7.9% 늘어난 3조1천18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연체율은 0.23%로 0.05% 줄었고 부실채권(NPL) 비율도 0.55%로 은행설립 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또 다른 주력 계열사인 신한카드는 전년 대비 27.6% 증가한 9천138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태양광 열풍] ① 돈 되는 햇빛농사?…온 동네가 패널로 뒤덮일 판 2018-02-03 07:16:01
허가 용량은 2015년 260㎿, 2016년 603㎿, 지난해 2천115㎿로 2년 만에 8배 이상으로 늘었다. 지자체들은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낀다. 폭주하는 허가 신청을 처리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 소규모 투자자들이 100㎾ 이하 태양광 발전 사업을 할 때는 시·군·구로부터 전기사업 허가와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야 한다....
성남시 청년배당 '폐지'·'확대' 조례 상임위서 모두 부결 2018-01-29 16:22:55
천949명(103억원), 지난해 1만603명(105억원)에게 지급했다. 시는 올해도 1만940명을 대상으로 109억원의 청년배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가 추진한 청년배당 확대 정책도 제동이 걸렸다. 문화복지위는 시가 청년배당을 청소년에게까지 확대하겠다며 올해 3만5천명분 사업비 175억6천300만원(연 50만원)을 편성해 청년배당...
[쉿! 우리동네] 살기엔 '척박한 땅'…황태 만들기엔 '최적' 2018-01-27 11:00:04
지난해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구간이 개통하면서 용대리를 지나던 44번 국도는 교통량이 급감했다. 평소 3시간 걸리던 서울∼양양 이동시간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1시간 40분으로 확 단축됐다. 이로 인해 기존 44번 국도를 통해 용대리를 지나 속초·양양으로 향하는 차량 통행량이 70∼80%가량 줄었다....
광주시, 의료급여 과다이용자 맞춤형 관리 132억원 절감 2018-01-25 16:18:11
의료급여 사례를 철저히 관리해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광주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광주 전체 인구의 4.5%인 6만6천311명이다. 올해 의료급여 예산은 2천603억원으로 지난해 2천285억원에 비해 13.9% 증가했다. betty@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1-25 15:00:02
전 보스턴 총영사 180125-0423 사회-0049 10:49 3년간 400만원 적립하면 2천만원 목돈…대전형 청년공제사업 180125-0425 사회-0050 10:50 [그래픽] '올겨울 가장 추운 아침' 서울 -16.4도·철원 -24.1도 180125-0427 사회-0051 10:50 야구 스타 양준혁 상대 '10억 사기' 혐의 사업가 1심 무죄 180125-0429...
조세감면제도 곳곳에 '구멍'…감사원 감사결과 2018-01-25 14:13:22
귀착분 7천603억원을 법인 귀착분으로 잘못 분류하는 등 총 1조2천432억 원의 조세지출 수혜자 귀착을 잘못 분류했다. 조세지출 항목에 대한 수혜자별 실적을 귀착효과라 한다. 감사원은 기재부 장관에게 세법개정으로 신설·폐지된 조세지출 항목을 빠짐없이 조세지출예산서의 정비내역에 반영하고, 조세지출 실적을 적게...
[주요 기사 2차 메모](25일ㆍ목) 2018-01-25 14:00:00
122억(송고) ▲ "'복수포르노·지인능욕' 잡는다"…사이버성폭력수사팀 신설(송고) ▲ 이대병원 사태 재발방지책 만든다…전국 병원 실태조사도(송고) ▲ '애 받는' 병원 전국에 603개 남았다…10년 새 절반 '뚝'(송고) ▲ '노후는 국민연금으로'…작년 추납신청 14만명...
성남시의회 야당, 이재명표 복지에 반기…청년배당 폐지 추진 2018-01-11 10:40:47
지급하고 있다. 시행 첫해 1만7천949명(103억원), 지난해 1만603명(105억원)에게 지급했다. 성남시는 올해 1만940명을 대상으로 109억원의 청년배당이 지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성남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는 여야 의원이 4명씩 동수로 구성돼 폐지 조례안은 부결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재적의원(32명)의...
억대 월급쟁이 65만명, 5만7천명↑…근로자 평균은 3천360만원 2017-12-28 12:00:18
2%p 하락했다.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세의 과세표준은 146조6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자의 평균 종합소득은 2억9천만 원이었고 이들의 총 소득금액에서 금융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은 45.1%였다. 금융소득이 5억 원을 넘는 인원은 3천603명으로 전년(3천676명)보다 2.0%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