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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3년]① 소기 '성과' 거뒀지만 '호갱'은 사라지지 않았다 2017-09-24 07:07:08
15만3천원이었지만 지난해에는 14만4천원으로 5.9% 줄었다. 가계 지출에서 통신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3년 4.68%에서 지난해 4.28%로 감소했다.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평균 가입요금 수준은 단통법 시행 직전인 2014년 3분기 4만5천원에서 최근 4만1천원으로 줄었다. 통신비 감소는 알뜰폰 확대 영향이 컸지만, 요금할인...
코스피, 北도발에도 '굳건'…한달여만에 2,380선 재탈환(종합) 2017-09-15 16:09:44
한 달여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83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이 각각 391억원, 13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여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투자정보팀장은 "오늘 국내 증시는 북한 미사일 발사와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에 약세로 출발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했다"고...
신한금투 "인바디, 수출호조로 고성장…목표가↑" 2017-09-06 08:33:34
3만3천원에서 3만8천원으로 올렸다. 이지웅 연구원은 "인바디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22억원과 65억원으로 각각 작년 동기 대비 23.5%와 40.2%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주력 품목인 인바디 매출이 수출 호조로 18.7% 늘어난 96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미국과 중국 등 해외법인 매출이 30∼46%...
카젬 한국GM 사장 "비용 절감, 신차 개발에 주력"(종합) 2017-09-05 17:42:58
인천 부평공장 내 조립사거리에서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반조가 4시간 파업에 들어갔고, 후반조도 오후 7시 40분부터 같은 시간 부분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GM 노조의 파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 작년의 경우 14일간의 파업으로 1만5천 대의 생산...
[연합시론] 노조에 '고임금 시대' 종말 선언한 현대차 사장 2017-08-20 19:22:01
부분 파업에서 이미 3천700여억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추산한다. 이 회사 노조는 임단협 불발을 이유로 올해까지 6년 연속 파업을 이어왔다. 사측은 지난 16일 23차 교섭에서 호봉승급분(정기승급분 + 별도승급분 1호봉 = 4만2천879원)을 제외한 기본급 인상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성과금도 예년보다 축소된 '200% +...
대우조선 상반기 영업익 9천억원…"역대 최대 추정"(종합) 2017-08-14 19:10:43
6천64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2천233억원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다. 매출은 3조4천576억원으로 1분기보다 27% 늘었다.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은 8천880억원, 당기 순이익은 1조4천883억원으로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상반기 매출(1조4천883억원)은 작년 동기보다 13%...
대우조선 2분기 연속 흑자…상반기 영업익 9천억원 2017-08-14 18:03:50
6천64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 2천233억원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다. 매출은 3조4천576억원으로 1분기보다 27% 늘었다.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은 8천880억원, 당기 순이익은 1조4천883억원으로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상반기 매출(1조4천883억원)은 작년 동기보다 13%...
현대차 노조, 임단협 난항에 6년 연속 파업(종합) 2017-08-10 11:30:13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노조는 올해 임금 15만4천883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순이익 30%(우리사주포함) 성과급 지급, 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산업 발전에 대비한 '총고용 보장 합의서' 체결, 완전한 주간연속 2교대제(8시간 + 8시간 근무) 시행, 정년 연장(현 60세에서 연금 지급 시기까지) 등을...
부자들 "투자는 역시 부동산…1순위는 재건축 아파트"(종합) 2017-08-01 18:15:12
주식이 9.7%였다. 부자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2억6천만원으로 일반가구(4천883만원)의 5.3배 수준이었다. 또 은퇴한 부자의 월평균 생활비는 717만원으로 일반인(평균 237만원)의 3배 수준이었다. 보유 자산을 자녀에게 상속 및 증여하겠다고 응답은 95.7%로 가장 높았으며 배우자(53.2%), 손자녀(12.0%) 순이었다. '...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24만명…1년새 3만명 늘어 2017-08-01 10:14:42
주식이 9.7%였다. 부자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2억6천만원으로 일반가구(4천883만원)의 5.3배 수준이었다. 또 은퇴한 부자의 월평균 생활비는 717만원으로 일반인(평균 237만원)의 3배 수준이었다. 보유 자산을 자녀에게 상속 및 증여하겠다고 응답은 95.7%로 가장 높았으며 배우자(53.2%), 손자녀(12.0%)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