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 가구 한강뷰'…호텔식 커뮤니티로 차별화 2024-01-16 18:32:36
이달 서울 광진구에 선보인다. 모든 가구에서 한강이 내다보이는 게 특징이다. 게다가 단지에서 한강 산책로가 이어져 기존 한강뷰 아파트보다 차별화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83%는 남향으로 한강 조망옛 한강호텔 부지인 광장동 188의 2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3개 동,...
경기부진에 단순노무직 12만명 줄었다…25년만에 최대 낙폭 2024-01-15 06:01:11
소득은 112만2천원으로 전체 소득 5개 분위 가구 중 유일하게 감소(-0.7%)했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고용 유발 효과가 적은 자본집약적 산업 중심의 제조업 성장세에 더해 경기적 요인까지 겹치면서 단순노무직이 빠르게 줄어든 것"이라며 "지난해 3분기 저소득가구만 소득이 줄어든 배경 중 하나로...
"펫로스 슬픔, 사별 이상...1년 이상 지속" 2024-01-13 09:54:31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아픔과 상실감에 고통받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가족같은 반려동물을 잃게 되며 느끼는 슬픔, 상실감, 괴로움 등의 감정을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최근 경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분양가 3.3㎡당 1억1,500만원 등장…'역대 최고가' 2024-01-11 20:59:25
가구이며 전용면적 84∼244㎡의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 분양가는 전용 84㎡가 32억∼44억원대, 전용 115㎡ 52억∼63억원대, 펜트하우스인 전용 244㎡는 150억∼160억원 선이다. 2019년 옛 한강호텔 부지를 약 1천900억원에 매입해 추진하는 개발 사업인 포제스 한강은 당초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소형...
광진구 일반아파트 분양가 3.3㎡당 1억1천500만원…역대 최고가 2024-01-11 18:39:02
총 128가구이며 전용면적 84∼244㎡의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 분양가는 전용 84㎡가 32억∼44억원대, 전용 115㎡ 52억∼63억원대, 펜트하우스인 전용 244㎡는 150억∼160억원 선이다. 포제스 한강은 부동산 개발회사인 엠디엠플러스(이하 엠디엠)가 2019년 옛 한강호텔 부지를 약 1천900억원에 매입해 추진하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올해 착공…토지수용 마무리 단계 2024-01-11 15:14:23
잔여가구가 마감임박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규모의 아파트 999가구로 건립된다. DL이앤씨가 시공하는 1군 브랜드의 신규 분양단지로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잔여 가구인 84A타입은 4베이(거실과 방 3개가 나란히 배치된 구조) 맞통풍 구조에 알파룸을 포함한 방...
현관 앞까지 온 ‘세대창고’…분양단지 ‘비스포크’ 설계 눈길 2024-01-11 11:05:36
분양을 앞두며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는 모습이다. 가구별 창고 설계는 변화하는 실수요자의 요구에 맞춘 설계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캠핑 인구는 2022년 기준 700만명을 넘어섰다. 2019년(530만명)과 비교해 3년 만에 32% 증가한 수치다. 7~8명 중 한 명은 캠핑족이라는 의미다. 장비와...
레저 · 스포츠 수요…비스포크 스토리지 인기 2024-01-11 08:46:57
7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9년 530만명과 비교해 3년 만에 32% 증가한 수치다. 7~8명 중 한명은 캠핑족이라는 의미다. 장비와 용품 시장 규모 역시 2023년 기준, 7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야외 레저활동인 등산 관련 용품 수입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2년 1 ~ 10월 등산화와 스틱...
멕시코 허리케인 이재민 지원품에 한국산 제품 상당량 포함될 듯 2024-01-11 01:34:06
가구라고 설명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지원 물품을) 모두 확보할 수는 없어서 한국과 중국에서 많은 양을 구매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정부는 실제 이재민에게 전달하기로 약속한 필수 가정용품과 전자제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때문에 알리시아 바르세나 멕시코 외교부 장관이 지난해 연말 한국과 중국을 찾아...
수도권 너무 올랐나…천안·아산·청주 '반사이익' 2024-01-10 17:45:32
전·월세를 놓은 계약을 갭투자로 분류한다. 천안시 서북구(32건)는 갭투자 거래 3위에, 청주시 서원구(29건)는 6위에 올랐다. 아산시 장존동 청솔아파트 전용 39㎡는 지난해 10월 5300만원에 팔린 뒤 같은 달 4800만원에 전세 계약까지 체결됐다. 매매가와 전셋값 차이가 500만원에 불과했다. 천안시 쌍용동 현대3차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