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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130만원 벌던 사장님, 매출 3000만원으로 뛴 비결 2023-01-30 15:52:52
만 39세 이하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점포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을 지원이 핵심이다. 지난해 기준 수혜 청년은 216명에 달한다. 특히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청년점포와 문화체험, 쇼핑, 지역민 소통 등이 융합된 복합몰이다. 전통시장 활력제고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대마 팔고 해외 도주한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구속 2023-01-30 11:35:49
오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다른 재벌가 3세 등에게 대마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21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인 홍모씨(39)에게 두 차례 대마를 팔았다. 그리고 작년 말 검찰 수사가 확대되자 자신도 수사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해 미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26일 중간...
대마 팔고 해외 도피…재벌 3세 귀국 후 구속 2023-01-30 11:18:15
귀국한 한일합섬 창업자 고(故) 김한수 회장의 손자 김모(43)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이튿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인 홍모(39)씨에게 두 차례 대마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달 26일 홍씨를...
후원금 6억 먹튀 `경태아부지 커플`, 나란히 징역형 2023-01-28 14:35:14
택배기사 김모(34)씨와 그의 여자친구 김모(39)씨에게 각각 징역 2년과 7년을 선고했다. 민 부장판사는 "반려견의 건강에 대한 우려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느낀 공감 등 피해자들의 선한 감정을 이용해 경제적 이익을 취하려 했다"며 "범행 수법과 동기가 불량하고 피해액도 대부분 회복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재벌가 3세·연예인…'대마 커넥션' 20명 적발 2023-01-26 17:37:44
손자 홍모씨(40), 고려제강 창업주 손자 홍모씨(39) 등 10명을 구속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7명을 불구속기소했고,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김모씨(43) 등 해외로 도피해 기소되지 않은 3명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대마는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아들인 홍씨를...
"중대재해 수사 장기화 불가피...상습·반복사고만 가중처벌 해야" 2023-01-26 15:46:18
중대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는 644명(611건)으로 전년 683명(665건)보다 39명(5.7%) 적다. 하지만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의 지난해 사망자는 256명(230건)으로 전년 248명(234건)보다 8명(3.2%) 많다. 근로자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해 법이 만들어졌지...
"중대재해 예방 나서야 할 감독관들, 사건 조사에 급급" 2023-01-26 14:05:11
비해 39명의 사망자 수가 감소했다. 하지만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 사업장만 보면 중대재해 사망자는 지난해 256명으로 2021년 248명보다 8명(3.2%) 증가했다. 중대재해법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특히 중대재해 수사가 어려워지고 장기화되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강검윤 고용부...
재벌3세·연예인·前경찰청장 아들도 `마약`…17명 기소 2023-01-26 10:52:02
조모(39)씨가 포함됐다. 조씨는 창업주 고(故) 조홍제 회장의 손자다. 조씨는 지난해 1∼11월 네 차례 대마를 구매해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JB금융지주 일가인 임모(38)씨와 전직 경찰청장 아들 김모(45)씨 등도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했다가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해외로 도주한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김모(43)씨 등...
재벌가 3세에 前경찰청장 아들까지 대마 피워…17명 기소 2023-01-26 10:38:52
조모(39)씨가 포함됐다. 조씨는 창업주 고(故) 조홍제 회장의 손자다. 조씨는 지난해 1∼11월 네 차례 대마를 구매해 흡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JB금융지주 일가인 임모(38)씨와 전직 경찰청장 아들 김모(45)씨 등도 대마를 유통하고 흡연했다가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해외로 도주한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김모(43)씨 등...
"백수에겐 커피도 사치"…집 밖 무섭다는 청년 '수십만명'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01-23 17:17:22
39세 청년 5513명 및 청년 거주 522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병행한 결과다. 전국 청년으로 대상을 넓히면 그 수는 61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시는 '고립'은 정서적 또는 물리적 고립 상태에 놓여 최소 6개월 이상 이 상태가 유지되는 경우로 봤다. 또 '은둔'은 외출이 거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