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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철저히…피해자 명예회복해야" 2017-04-03 12:49:18
4.3사건 진상규명 철저히…피해자 명예회복해야" '수도권·강원 경선' 민주주자 추모 메시지…안철수 추념식 참석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야권은 제주 4·3 사건 69주년인 3일 추모의 뜻을 밝히면서 한목소리로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피해자 명예를 회복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 4.3사건 진실 밝힌 `대통령 기록물` 이번에는? 2017-04-03 10:40:14
비극 중 하나인 제주 4.3사건이 69주년 추념식을 가졌다. 제주 4.3사건은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봉기 사태와 그로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양민들이 희생된 사건이다. 당시 사망자는 1만 4043명으로 집계됐지만 한국전쟁이...
[오늘의 주요 일정](3일ㆍ월) 2017-04-03 07:00:00
당대표 회의실) 추미애 대표, 제69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10:00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제단) 추미애 대표ㆍ우상호 원내대표, 수도권ㆍ강원ㆍ제주 순회투표(14:00 고척스카이돔)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 (07:25) 대통령 후보와 함께 하는 사무처 월례조회...
김치 강제로 먹이고 손찌검…원생 7명 학대한 보육교사(종합) 2017-03-27 14:31:04
이후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공개된 2016년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만9천669건으로 전년도 1만9천214건보다 54.4% 증가했다. 전체 사건 중 80.7%는 부모에 의해 발생했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교직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대리양육자에 의한 학대는 11.3%, 친인척이...
'아동학대는 훈육 아니다'…작년 아동학대 신고 3만건 육박 2017-03-27 10:59:32
알려지면서 신고가 대폭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작년에 최종적으로 아동학대로 분류된 사건은 총 1만8천573건으로 학대유형이 복합된 '중복학대'가 8천908건(48.0%)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는 정서학대(19.1%), 방임·유기(15.7%), 신체학대(14.6%), 성학대(2.6%) 순이었다. 전체 사건 중 80.7%는 부모에 ...
검찰 '대우조선 4.3조 지원 서별관회의' 조준…결정과정 수사 2017-03-24 11:00:10
검찰 '대우조선 4.3조 지원 서별관회의' 조준…결정과정 수사 홍기택 집중조사…최경환·안종범 등 '서별관 멤버' 줄소환 가능성 "지원 배경 면밀 분석해 실체 규명"…檢 "정책결정 성격도…신중 수사"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이지헌 이보배 기자 = 검찰이 2015년 10월 청와대 서별관회의(비공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0 08:00:06
달새 7건 잇따라 170320-0079 외신-0050 06:19 글로벌 부동산호황 끝나나…美모기지금리 4.3%에 '시한폭탄'우려 170320-0088 외신-0018 06:44 트럼프 차남, 아버지 납세자료 유출에 "위험한 일" 발끈 170320-0099 외신-0019 07:16 틸러슨 美국무 첫 방중 평가…WP "中에 외교적 승리 안긴듯" 170320-0101 외신-0020...
사라지지 않는 잔혹범죄…학대로 숨지는 아이들 '한 달에 3명꼴' 2017-02-24 18:31:40
계부·계모·양부모 4.4%(828명), 조부모를 포함한 친인척 4.3%(790명) 등 대부분 친족에 의해 아동학대가 이뤄졌다. ◇ '부모 되기 교육' 프로그램 강화·영유아 전 연령 실태조사 필요 문제는 친족 간 범죄는 바깥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학대 행위가 은밀하게 일어나는 데다 의사소통능력, 2차 피해...
"967위 4·3 영령들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2017-02-24 13:46:34
남원 지역 9개 마을에선 4.3 사건 당시 양민 967명이 영문도 모른 채 토벌대와, 무장대의 총칼 난동에 목숨을 빼앗겼다. 의귀리 한 마을에서만 250여명이 학살됐다. 의귀, 수망, 한남의 중산간 마을들은 초토화 작전으로 불바다가 되기도 했다. ji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불황 더 오래간다"…자동차·가전 등 내구재 판매 '주춤' 2017-02-14 06:09:01
각종 정책 지원에도 증가세가 신통치 않다. 지난해 내구재 판매는 전년보다 4.3%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는 2013년(0.3%)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고 최근 10년간 2013년, 2008년(1.5%)에 이어 3번째로 낮은 것이다. 국산 승용차는 지난해 상반기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 연장에도 증가 폭이 전년(15.5%)보다 절반 가까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