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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업고 날았다…2분기 매출 전년 대비 14% 증가 2024-07-24 08:19:00
올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847억4000만달러(약 117조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전망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순이익은 236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같은 기간 29% 증가했다. 전체 매출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검색광고 수익은 646억2000만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1%...
해리스, 여론조사서 트럼프에 우위…뉴욕증시, 실적 경계 속 약보합[모닝브리핑] 2024-07-24 06:46:19
5555.74,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0.22포인트(0.06%) 밀린 17,997.35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번 주부터 뉴욕증시에선 주요 빅테크의 실적이 공개됩니다. 이날 장 마감 후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과 테슬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주가지수는 큰 폭의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장 마감 후 발표된 실적에서...
구글 모회사 알파벳, 2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2024-07-24 06:15:55
847억4000만달러(약 117조4600억원)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14%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841억9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주당 순이익은 1.89달러로 마찬가지로 시장 예상치(1.84달러)를 상회했다.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은 큰 폭으로 늘어난 광고 매출이 견인했다. 2분기 구글의 광고 매출은...
"비용 덜 들고 파업도 안해"…'테슬라봇' 고용하는 머스크의 빅픽처 2024-07-23 17:49:30
모터 조립 라인에 배치해 훈련시키고 있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테크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데이터브리지마켓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7억3000만달러(약 2조4000억원)이던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은 2031년 232억4000만달러(약 32조1700억원)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피앤에스미캐닉스 공모 청약에 5.9조 2024-07-23 17:31:12
약 5조8800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자는 23만8498명이 몰렸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2004년 출범한 후 20여 년간 의료용 로봇을 개발해온 회사다. 대표 제품인 ‘워크봇’은 뇌졸중·척수손상·소아마비 등으로 보행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재활 훈련을 지원한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11일부터 17일까지 한 수요예측에서...
"HBM 못지 않은 인기"…엠케이전자, 中 범용 반도체 '쑥쑥' 2024-07-23 15:06:19
있습니다. 유오성 기자가 직접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5월 중국의 반도체 누적 매출(2024년 1~5월)은 721억4000만 달러(환율 달러당 1388원)로 우리 돈 100조 원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640억 달러(한화 88조 원)를 벌어들인 미국보다 12조 원 가량 더 많이 가져간 겁니다. 반도체를 둘러싸고...
김범수 구속 장기화 불가피...어깨 무거워진 정신아 2024-07-23 11:01:30
인수합병을 통해서 역량을 확보할 수밖에 없는데 총수 부재 상황에서 이같은 인수합병 가능성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관측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의 현금성자산은 5조 4000억원 수준으로 적지 않지만, 현금성 자산 증가 속도는 2021년부터 둔화된 상황이거든요. 인수합병과 AI 투자에 쓸 수 있는 실탄이...
"벌써 곡소리?"…삼전·SK하이닉스 빼면 2분기 실적 전망 '우울' 2024-07-23 08:49:56
지난 5일 2분기 매출액 74조원, 영업이익 10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내놨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예상치였던 8조원을 훌쩍 뛰어넘는 '깜짝실적'이다. 삼성전자의 2분기 부문별 실적은 이달 말 확정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다. 증권가에선 반도체 부문의 경우 매출 28조원, 영업이익 6조원대를 추정하고 있다....
엔비디아, 중국용 플래그십 AI칩 개발중 [美증시 특징주] 2024-07-23 08:12:31
약 1조4000억원을 넘을 것이라는 예측을 전했습니다. 피해 보전 주체를 파악하는 데도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사후 처리에 혼란이 예상되는데요. 이런 가운데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경쟁 업체로 전환하는 과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추가 비용도 들기 때문에, 이탈 고객이 5% 미만일 것으로 봤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으로...
"게임하다 이게 웬 날벼락"…'IT 대란' 국제소송전 번지나 2024-07-22 20:00:03
청구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일부 업체는 손해배상 소송 논의에 들어갔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로 세계적으로 윈도 기기 약 850만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복구 비용은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보상 규모는 소송 등까지 거쳐야 정확히 파악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