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 김광현 호투·정의윤 홈런 앞세워 KIA에 완승 2019-06-19 21:31:22
쏘아 올려 5-1로 도망갔다. SK는 5회 말 1사 만루 위기에 놓였지만, 김광현이 대타 안치홍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 9회 초엔 KIA의 바뀐 투수 김승범을 상대로 4안타를 몰아치며 2점을 더 달아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정의윤은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cycle@yna.co.kr (끝)...
'브리검 7이닝 무실점' 키움, kt 꺾고 5연승 질주 2019-06-19 21:23:52
7이닝 5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의 호투를 펼치고 시즌 4승(3패)째를 수확했다. kt 선발 김민은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4실점으로 시즌 7패(4승)째를 당했다. 타선에서는 장영석이 4타수 4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날렸다. 김하성도 홈런과 2루타로 멀티히트(4타수 2안타)를 장식했다. 키움은...
NC 버틀러, 어깨 통증으로 1군 제외…복귀까지 한 달 전망 2019-06-19 17:34:53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상대 선발 박세웅에게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동욱 감독은 "베탄코트가 어떤 공을, 어떤 타격으로 만들었는지를 더 세밀하게 봐야 한다"고 평가를 유보했다. NC는 외국인 타자 교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jiks79@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19 15:00:05
타점 190619-0437 체육-002311:25 '박정환 vs 박영훈' 춘란배 바둑 결승 3번기 격돌 190619-0450 체육-002411:31 '총리부터 한류스타'까지…뜨거운 광주수영대회 응원 캠페인 190619-0475 체육-002511:45 [고침] 체육(강정호, 1천438일 만에 3루타…2경기 연속 타점) 190619-0545 체육-002612:14 '3골...
강정호, 1천438일 만에 3루타…2경기 연속 타점 2019-06-19 11:19:50
짜릿한 장면은 5회 말에 나왔다. 1-4로 뒤진 상황, 무사 1루에서 강정호는 상대 좌완 선발 대니얼 노리스의 시속 146㎞짜리 직구를 받아쳐 중앙 펜스 앞까지 날아가는 1타점 3루타를 쳤다. 디트로이트 중견수 저코비 존스가 몸을 날렸지만, 시속 175㎞짜리 빠른 타구를 잡을 수 없었다. 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서 3루타를...
NC, 위태로운 버티기의 한계…멀어지는 상위권 2019-06-19 10:39:05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NC는 일단 타율 0.246, 8홈런, 29타점으로 부진한 베탄코트를 2군으로 내려보내고 교체 가능성도 열어 놨다. 상위권으로 다시 도약하느냐, 하위권으로 추락하느냐 갈림길에 선 NC가 어떻게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주목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산, 빗속 난타전에서 사사구 12개 남발한 NC 제압(종합) 2019-06-18 23:09:35
6득점, 9-0으로 달아났다. 롯데는 5회초에도 2사 후 민병헌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11-0으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는 5회말 신인 유장혁의 2루타와 최윤석의 중전안타로 2점을 만회했다. 8회에는 노시환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탰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민병헌은 6타수 3안타 6타점의...
삼성, 홈런 4방 몰아치며 LG에 역전승…6위 복귀 2019-06-18 22:09:32
러프가 2점홈런을 쏘아 올려 3-4로 따라붙은 삼성은 5회말 구자욱이 2점홈런을날려 전세를 뒤집었고 러프는 2루타로 타점을 추가해 6-4로 앞섰다. LG는 6회초 오지환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 5-6으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삼성은 7회말 김헌곤의 2점홈런을 포함해 집중 6안타로 6점을 추가, 12-5로 달아나며 쐐기를 박았다....
민병헌 3점포 앞세운 꼴찌 롯데, 한화 대파하고 3연승 2019-06-18 21:53:21
6득점, 9-0으로 달아났다. 롯데는 5회초에도 2사 후 민병헌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11-0으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는 5회말 신인 유장혁의 2루타와 최윤석의 중전안타로 2점을 만회했다. 8회에는 노시환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탰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민병헌은 6타수 3안타 6타점의...
이범호, KBO리그의 영원한 꽃으로…꾸준했던 19년 2019-06-18 21:28:42
77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2012년 경기 중 햄스트링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고난의 시간을 겪은 뒤에도 오뚝이처럼 일어났다. 재발 위험으로 수비 범위가 줄어들고 발도 느려졌지만, 부족한 부분을 장타로 메웠다. 그는 2016년 홈런 33개, 108타점을 기록하며 KIA 타선의 중심을 잡았다. 이듬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