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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느는데…' 가계저축 증가율 6년만에 최저(종합) 2014-03-05 09:21:07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가계가 은행에 돈을 맡긴 총예금은 501조7천19억원으로 1년전보다 6.6% 증가했지만 이 가운데 저축성예금(459조7천435억원)은5.5%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가계의 예금 중 요구불예금(41조9천584억원)이 20.3%나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가계의 요구불예금 증가율은 ...
'빚은 느는데…' 가계저축 증가율 6년만에 최저 2014-03-05 06:07:06
501조7천19억원으로 1년전보다 6.6% 증가했지만 이 가운데 저축성예금(459조7천435억원)은5.5%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가계의 예금 중 목돈 마련 기능이 없는 요구불예금(41조9천584억원)이 20.3%나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가계의 요구불예금 증가율은 지난 2001년(21.3%) 이후 12년만에 가장높았지만...
지난달 일반 회사채 발행 182% 급증 2014-02-28 04:00:08
1조5천484억원, AA등급 1조8천900억원 등 A등급 이상 발행액이 3조7천584억원으로 전체의 97.9%를 차지했다. 지난달에는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주식형 사채 발행 없이 전액이 모두 일반사채로 조달됐다. 금융채 발행은 2조1천670억원으로 전월보다 14.9% 감소했고 자산유동화증권(ABS)...
"서민은 생활비, 부자는 부동산이 빚 증가 원인" 2014-02-16 11:00:12
잔액(1억1천970만원)이 전년보다 4.6% 늘었지만 가처분소득(7천634만원)은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결국 고소득층의 채무상환비율도 2.6%포인트(23.6%→26.2%) 상승했다. 중소득층도 채무상환비율이 2.4%포인트(25.7%→28.1%) 높아졌다. 다만, 중·고소득층은 원금과 이자 중 원금 상환액 비중이 커...
CJ E&M, 지난해 영업익 584억‥전년比 50%↑ 2014-02-06 17:27:33
지난해 영업이익이 584억6천56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23% 늘어난 1조7천160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96% 감소한 9억3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 측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의 흥행과 음반·음원, 공연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남북 교역액 42% 급감…8년만에 최저 2014-02-01 10:00:17
교역량은 반출 5억2천60만달러, 반입 6억1천524만달러로 총 11억3천584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10억9천만달러)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교역감소는 개성공단이 작년 4월 가동이 중단돼 5개월간 이어진 것이 가장 큰이유다. 개성공단은 9월 재가동됐다. 실제 3월 1억9천만달러였던 교역은 5월...
하위등급 회사채, 금융위기 이후 첫 순상환 기록 2014-01-09 04:05:05
2002년 7조4천969억원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수준이다. 특히 이중 A등급의 회사채는 작년 3조5천245억원 어치가 순상환됐는데 A등급이순상환을 기록한 것은 관련 자료가 확보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반면 AA등급 이상 회사채는 33조584억원이 발행됐고 만기는 20조8천202억원 규모여서 12조2천380억원이...
상위 1% 주식 부자 78조 보유‥대부분 `상속자들` 2013-12-26 10:55:52
자수성가형 중에선 제일 많았고,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9천584억원), 김준일 락앤락 회장(6천722억원), 오세영 코라오 회장(5천541억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회장(5천328억원), 이정훈 서울반도체 사장(3천827억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연예인 출신 연예기획자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1천928억원)과 양현석...
상위1% 대주주가 주식 78조 보유…대부분 '상속자들' 2013-12-26 04:09:05
제일 많았다. 이 의장 다음으로는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9천584억원), 김준일 락앤락 회장(6천722억원), 오세영 코라오 회장(5천541억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회장(5천328억원), 이정훈 서울반도체 사장(3천827억원) 등의 순이었다. 연예인 출신 연예기획자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1천928억원)과...
<'주문실수'로 파산 국내 첫 사례…재발 가능성은>(종합) 2013-12-13 17:47:33
증권시장 63억원, 파생상품시장 584억원이며, 거래 상대방은 46개사, 체결된 주문은 3만7천900건이나 됐다. 계약건수로는 5만8천건에 육박했으며,실제 손실액은 4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결국 한맥투자증권은 결제 시한인 13일 오후 4시까지 한국거래소에 결제대금을납입하지 못해 파산이 사실상 확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