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래차는 달리는 IT기기"…현대차 '새로운 생태계'에 주목 2021-01-31 17:13:04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LG전자도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와의 합작사 설립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사례다. LG전자 VS(자동차부품)사업본부에 대한 기대 덕이다. VS사업본부의 지난해 매출은 5조8015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LG전자 측은 2024년까지 연평균 15%의 고성장을 전망했다. 어디까지 영토...
LG전자 최대 실적 거뒀다…"마그나 합작사 연 50% 성장 기대"(종합2보) 2021-01-29 17:49:49
있다. LG전자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특히 마그나와의 합작사 설립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 전장 부문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VS경영관리담당 배진용 팀장은 "전장사업의 지향점은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자동차 부품업체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인포테인먼트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고, 전기차 부품영역은 신설...
[사설] 상상 넘어선 기업 합종연횡…'창조적 혁신' 기대한다 2021-01-29 17:40:54
사들이는 ‘승부수’를 던졌다. LG전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전기차 부품시장에서 위상을 높였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와 힘을 합쳐 거대 ‘K컬처’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과감한 ‘합종연횡(合從連衡)’이 진행되고...
'위기를 기회로' LG전자, 사상 첫 영업익 '3조 시대' 열었다 [종합] 2021-01-29 15:11:13
커넥티드 및 전기차 영역을 중심으로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VS사업본부는 올해 흑자전환을 위해 수익 창출 기반을 확보한다. 또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고 전기차부품 합작법인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을 조기에 안정화시킬 계획이다. 노정동...
LG전자, 생활가전 날개 달고 작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종합) 2021-01-29 15:06:28
생활가전과 TV 사업부 다음으로 높았다. LG전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오는 7월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전장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비즈니스 솔루션(BS) 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5천85억 원, 영업이익 703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 퀄컴 손잡고 커넥티드카 5G 기술 개발 2021-01-27 18:07:06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초고속 5G 플랫폼은 자율주행차가 본격 확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는 지난달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손잡고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인 ‘LG마그나’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퀄컴과 커넥티드카의 핵심 부품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하면서...
LG전자, 퀄컴과 5G 커넥티드카 플랫폼 개발 나서 2021-01-27 15:01:08
LG전자[066570]와 미국 퀄컴이 차세대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한 차량)용 5G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마그나와 전기차 부품 합작사를 세우기로 한 데 이어, 커넥티드카 핵심 부품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서며 전장 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소니, 전기 컨셉트카 비전-S "양산 안해" 2021-01-25 08:42:03
공동 개발한 준중형 전기 컨셉트카다. 플랫폼은 최근 lg와 손을 잡아 화제가 된 마그나가 공급했다. 4인승 세단 차체는 소니의 이미징 및 센싱 기술을 적용한 33개의 센서를 탑재해 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라이다 등의 센서는 장식용 부품과 곁들여 자연스러운 외관은 연출했다. 실내는 독립식 좌석 4개로 구성했...
모바일 떼내고 전기차 올인?…구광모 결단에 들썩이는 LG株 2021-01-22 10:53:03
사업을 LG그룹 전체의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LG전자는 지난달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네셔널과 합작사 설립 발표 이후 주가가 두 배 뛰었다. 이에 힘입어 LG그룹의 시가총액은 올해만 약 26조원 늘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마그나 인터네셔널과의 합작 법인 설립 결정...
전기車·그린으로 변신하는 LG그룹, 올해만 시총 26조 늘었다 2021-01-21 17:35:40
이어 LG전자가 바통을 넘겨받았다. 작년 말 세계 3대 자동차 부품 기업인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주가는 약 한 달 만에 두 배로 뛰었다. 21일에는 LG디스플레이가 합류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9.65% 오른 2만3300원을 기록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호재였다. 글로벌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