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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새해 화두는 '내실 경영·사업 다각화' 2024-01-03 17:56:57
저탄소 철강, 수소 등 그룹의 신사업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이번에 신설한 미래사업준비팀이 그룹과 연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건설업 인공지능(AI) 신기술 개발 등으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신동빈 "사업구조 과감히 개편"…김승연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2024-01-02 17:55:09
김 회장은 그룹의 기존 주력산업에는 익숙한 판을 흔들고 뒤집는 도전정신을, 신규사업에는 책임감과 몰입감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항공업계의 변화와 혁신 속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제도 마무리하겠다”며 “통합 항공사 출범은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거대한 성장 동력이 될...
한양, 에너지·건설 임원으로 외부 경영진 영입 2024-01-02 13:26:31
현 SK그룹의 전신인 선경에 입사했다. 2004년 SK건설(전 SK에코플랜트)로 자리를 옮겨 신재생에너지 프로그램 담당임원, 연료전지 사업그룹장, 수소사업 추진단장, 에코에너지 BU 대표 등을 거쳤다. 한양은 "에너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네트워크와 노하우로 에너지 사업 전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적임자"라고...
2024년 주요기업 신년사 키워드 '본원적 경쟁력' '도약' 2024-01-02 13:26:12
그룹 회장은 "과거 성공 경험에 안주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과감하게 사업구조를 개편하라고 구성원들에게 주문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고금리·고물가·저성장으로 열악한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임을 경고하면서 "이러한 시기에 생존을...
중기중앙회,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 개최…400여명 참석 2024-01-02 13:20:53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대표들도 함께하며 정부와 경제계가 원팀이 돼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
[신년사] 허윤홍 GS건설 대표 "내실 강화해 재도약 기반 공고화" 2024-01-02 11:52:16
생각하는 프레임도 바꾸고, 일하는 방식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새해 첫 일정으로 이날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현장에서 열린 시무식 행사에 참석했다. 앞서 GS건설은 이른바 철근 누락 사태로 인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허윤홍 GS건설...
새해맞아 경제인들 한자리에…"올해 잘 헤쳐 나가야죠" 2024-01-02 11:46:30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은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새해 복...
'버터 없는' 버터맥주…결국 재판 간다 2024-01-02 10:58:20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이기도 해 화제가 됐다. 이런 버터맥주가 논란이 된 건 지난해 3월이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맥주에 버터를 넣지 않았으면서 프랑스어로 버터를 의미하는 '뵈르'를 제품명에 사용한 것을 문제라고 봤다. 이에 상품을 기획한 버추어컴퍼니와 주류 제조사 부루구루, 판매사 GS리테일을...
한양, 에너지·건설 부문 외부 전문가 영입 2024-01-02 10:36:29
프로그램 담당임원 ▲연료전지 사업그룹장 ▲수소사업 추진단장 ▲에코에너지 BU 대표 등을 역임한 에너지분야 전문가다. 이 대표는 다년간의 에너지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수소, 연료전지 등 에코에너지 사업 노하우에 사업관리 및 대외협력 역량을 더해 한양의 에너지 사업 전반을...
최태원 "성장만큼 내실 갖춰야" 허태수 "큰 걸음 디딜 시간" 2024-01-01 17:27:11
LG그룹 회장도 지난달 20일 미리 배포한 신년사에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생존을 넘어 시장을 주도하고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해야 한다”며 “차별적 고객 가치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차별적 고객 가치’에 대해 “‘남들과 다르게’ 수준을 넘어 새로운 생활 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