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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용,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남자 난이도 2연패 2017-01-15 21:18:10
2017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박희용은 15일 경북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서 열린 남자 난이도 부문에서 스위스의 야닉 글라타드를 제치고 우승했다. 러시아의 막심 토밀로프는 3위를 차지했다. 여자 난이도 부문에선 송한나래가 아일랜드의 에미르 맥스위건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러 부총리 "서방 농산물 수입금지 제재 올해 말 이후 해제 유력" 2017-01-13 23:11:19
유력" 슈발로프 제1부총리 포럼서 밝혀…"12월 31일 시한 이후 연장 않을 것"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서방의 대러 제재에 대한 맞제재로 취한 서방 주요국 농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올해 말 이후에는 해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이고리 슈발로프 러시아...
러 국방부 항공기 추락사고 희생자 장례 축소시도에 유족들 분통 2017-01-13 17:23:22
소치를 출발해 시리아 라타키아의 흐메이임 공군기지로 향하던 중 흑해 상공에서 바다로 추락했다. 이륙 2분 만에 발생한 이 사고로 세계적 명성의 러시아군 합창단 '알렉산드로프 앙상블' 단원 64명을 포함한 92명의 탑승객 전원이 숨졌다. 사고조사팀이 추락 원인 규명에 매달리고 있는 가운데 아직 정확한...
[특징주] 대선테마주 후보 선호도 조사결과에 희비(종합2보) 2017-01-13 16:31:09
거래를 마쳤다. DSR은 끈과 로프, DSR제강은 철강선을 각각 만드는 회사다. DSR제강 대표이사이자 DSR 2대주주인 홍하종씨가 문재인 전 대표와 경남고 동문으로 알려져 '문재인 테마주'로 묶여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임고문이 역시 문 전 대표와 고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 고려산업[002140]이...
[이슈+] "알파고, 이세돌에 일부러 져줬을 것…구글 사과해야" 2017-01-12 11:26:14
컴퓨터 ‘딥블루’는 1996년 챔피언 카스파로프에 도전했다가 2무3패로 졌다. 일류기업 ibm의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개발자들도 엄청난 부담감을 느껴야 했다. 13개월 뒤 재도전해 2승3무1패로 승리했다. 구글은 이런 실패를 원하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확실한 승리를 위해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을까.”-...
日아베, 러시아에 공들이기…4·9월 방문, 쿠릴4개섬 협상 2017-01-12 09:23:43
슈발로프 러시아 제1부총리는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러시아경제협력상과의 회담에서 "올해 아베 총리의 러시아 방문이 4월과 9월 2차례 있다"고 밝혔다. 슈발로프 부총리는 이어 "작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일 결과가 좋았지만 지금까지 (해야할) 일이 더욱 크다"고...
"동장군도 물러가라! 우리는 특전사다!” 2017-01-11 15:44:58
못지않게 훌륭하게 ‘패스트 로프(fast rope)' 하강 훈련을 마친 최연소 참가자 조민성(14) 군은 "아직도 심장이 떨려 죽을 것 같다"며 다소 상기된 표정을 짓다가도 "엄마가 나 몰래 참가 신청을 해 얼떨결에 끌려와 후회도 했지만, 밤에 친구들과 나눠 먹는 컵라면은 정말 꿀맛이라 한편으론 좋기도 하다"며 해맑게...
< 사진 송고 LIST > 2017-01-11 15:00:02
서울 이우성 '세월호 아픔' 안산 단원고 졸업식 01/11 14:21 서울 한종찬 '패스트로프 무섭지 않습니다' 01/11 14:21 서울 한종찬 '나는 할수있다' 01/11 14:22 서울 한종찬 '유시진 대위가 되기 위해' 01/11 14:22 서울 한종찬 '후면레펠 두렵지 않습니다' 01/11...
콜롬비아서 계곡 다리 끊어져 최소 11명 사망…"중량초과 탓" 2017-01-11 01:40:40
산림보호구역에서 나무판자를 로프로 엮은 현수교의 한쪽 로프가 끊어졌다. 사고로 다리를 건너거나 다리 한편에 기대 풍경을 감상하던 방문객들이 10m 높이의 협곡 아래로 떨어졌다. 일부는 한쪽으로 기울어진 현수교를 가까스로 붙잡아 목숨을 건졌지만, 대다수는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중에는...
"러시아 1천명 규모 사이버 부대 운용…美는 9천명" 2017-01-10 23:24:00
빅토르 오제로프 러시아 상원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은 러시아 국방부 산하에 사이버 부대가 존재할 가능성을 부인했다. 현지 군사전문가인 빅토르 무라홉스키도 "러시아에 사이버 부대 같은 것은 없다"면서 "사이버 보안 문제를 담당하는 특수 단위부대가 있을 뿐이며 이들을 사이버 부대로 부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