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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사회적기업 투자펀드 3호 조성 2013-03-14 15:00:58
조성하고 25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기업 투자조합은 사회적기업이 민간자본시장의 투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펀드로 지난 2011년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고용부가 매년 25억원을 모태펀드에 출자해왔으며 민간의 출자참여로 2011년 42억원, 지난해 40억원의 펀드를...
중기청 "4천680억원 모태펀드 출자해 벤처 지원" 2013-03-14 11:00:38
늘어난 규모다. 중기청은 민간 투자를 포함해 1조원 규모의 중소·벤처펀드를 조성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우선 창업 초기 전용 출자 재원을 1천750억원으로 확대해 엔젤투자매칭펀드와 창업초기전용펀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기업·연기금과 공동으로 400억∼1천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도 신규...
[용산개발 '디폴트'] 사업성 떨어지자 '네 탓' 공방 7년…터만 닦아놓고 '공중분해' 2013-03-13 20:57:48
7조원에 달한다.사업 파트너인 민·관이 출자금을 놓고 신뢰를 잃은 것도 발목을 잡았다. 코레일은 사업 기간 내내 “민간 출자사가 코레일에만 책임을 떠넘긴다”고 비판했다. 코레일은 용산 개발사업에 12조원이 넘는 자금을 지원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민간 출자사는 “코레일은 공시지가 2조6200억원짜리 땅을 8...
[용산개발 '디폴트'] 줄소송으로 재추진 '안갯속'…시행사는 법정관리 신청할 듯 2013-03-13 20:57:02
않을 전망이다. 부도 책임을 놓고 코레일과 민간 출자사 간 복잡한 소송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용산개발사업은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한편 코레일의 경우 사업 무산 시 드림허브로부터 받은 땅값(2조4000억원)을 돌려주는 대신 땅(용산 철도정비창)을 돌려받을 수 있다. 땅을 되돌려 받게...
코레일-드림허브, 부도책임 떠넘기기 2013-03-13 20:36:49
"민간출자사 보증 회피" vs 시행사 "코레일이 부도 유도"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의 부도 사태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주요 주주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1대 주주인 코레일과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13일 대한토지신탁에서 돈을 받지 못해 이자 지급을 못한 것이 상대방의 책임이라고...
[용산개발 '디폴트'] 자본금·계약금 1조5000억 날릴판 2013-03-13 20:34:37
자금은 용산개발이 파산하면 허공으로 날아간다. 나머지 출자사인 gs건설(200억원), 현대산업개발(200억원), 금호산업(200억원), 포스코건설(120억원), 롯데건설(120억원) 등이 투자한 돈도 사라진다.이에 따라 출자사들과 코레일, 서울시 등의 얽히고설킨 소송전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투자자들은 사업...
'단군이래 최대 31조 사업' 파산 직면…부동산 침체에 꺾인 '용산 개발의 꿈' 2013-03-13 19:43:49
등 일부 출자사는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관광개발 등 민간 출자사들이 자금 지급을 거부한 코레일을 상대로 드림허브 출자금(7500억원), 1차 전환사채 납입금(1125억원), 개발 예상 이익(2조452억원) 등을 달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낼 방침이어서 사활을 건 소송전도 펼쳐질 전망이다.조성근 기자...
코레일, 용산역세권 자체개발 전환 가능성 2013-03-13 17:52:45
2조4천억 갚으면 철도정비창 부지 돌려받아"민간출자사 기득권 포기하면 현 사업 재개 여지도" 채무불이행(디폴트)으로 파산 위기에 몰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코레일의 자체 역세권 개발로 새롭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코레일과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이번 사업을...
31조원 용산개발 `좌초` 2013-03-13 17:20:32
지난달 코레일이 경영권을 잡았지만, 민간출자사들이 추가 출자를 회피해 결국 디폴트를 맞게된 겁니다. 용산 개발이 좌초 위기에 몰리면서 벌써부터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간 출자사들은 "현 코레일 경영진이 의도적으로 고의부도를 낸 것"이라고 하자 코레일은 발끈했습니다. <인터뷰> 코레일 관계자 "그것은...
<용산사업, 파산 지경에도 '네 탓' 공방> 2013-03-13 15:47:34
요구했고, 민간출자사들은이를 보증하지 않으려고 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반박했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지분 이상 책임을 지려면 이사회를 소집해야 하는데 그럴 여유가 없었다"면서 "지금까지 일방적인 희생으로 사업을 끌고 왔는데 민간출자사는 지급 보증마저도 안 하려고 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