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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화력발전소 폐기물 석탄재 첫 재활용 사업 2013-07-29 16:54:27
국내 발전사 가운데 처음으로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석탄재를 재활용하는 사업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석탄재를 산업소재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하는 특수목적법인 ‘코셋머티리얼’의 창립총회를 했다. 코셋머티리얼의 주요 주주로는 남동발전(지분 77%)과 한일시멘트(14.8%)...
남동발전, 국내 최초 석탄회 자원 재생산 2013-07-29 14:25:18
한국남동발전은 석탄화력 발전과정 중 발생하는 석탄재로 각종 산업용 소재광물을 추출해 산업소재로 판매하는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코셉머티리얼주식회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포집된 석탄재에서 소재광물을 분리, 추출해 산업용 필러제, 발전연료, 제철제강원료, 콘크리트 혼화제...
홀대받던 석탄 '나홀로 질주' 2013-07-22 16:55:39
중 석탄을 활용한 화력발전 비중이 현재 35%에서 2030년 48%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지난 5월 석탄을 이용한 장기적인 에너지 발전 계획을 마련했다. 말레이시아는 2019년까지 화력발전소 4개를 추가 건설한다. 석탄 수출국이던 베트남도 가스 개발에 차질이 생기면서...
오바마 "발전소 온실가스 규제하겠다" 2013-06-26 17:05:30
규제가 시행되면 석탄화력발전소의 3분의 1가량이 문을 닫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머스 깁슨 미국 철강협회장은 “전기요금이 올라 기업들의 대외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오바마의 규제는 발전업계를 죽이고 일자리를 잃게 하며 전기요금을 인상시킬 것”이라고...
[시론] 영구채 활성화가 필요하다 2013-06-25 17:37:33
화력발전용 석탄을 실어 나르는 계약을 맺고 선박을 건조한다. 물론 한전은 선박 건조 비용과 제반 운송비용 그리고 금융비용이 모두 포함된 금액을 운임으로 지급한다. 문제는 대규모 선박건조 투자는 초기에 발생하는데, 투자원리금 회수는 25~30년에 걸쳐서 조금씩 일어난다는 점이다. 따라서 누군가 대규모의 자금을...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현대그린파워, 무재해·무고장 발전소 달성…이용률 92% 2013-06-24 15:30:32
및 석탄화력발전소 평균과 비슷한 수치다. 현대그린파워는 폐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전력 생산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1~4호기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공급 설비 인증을 받았다.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현대건설, 그린스마트 빌딩·水처리…성장동력 발굴▶...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언제든지 공급되고 안전하며 값도 싼 에너지는 없다" 2013-06-21 17:07:22
탓에 원전이나 석탄화력발전소는 수도권에 못 짓는다. 발전소는 인천 영흥도에 있을 뿐이다. 이곳은 전체 전력 생산의 25%밖에 담당하지 않는다. 결국 남부지방에서 송전을 해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지역 간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 ▷사회=최근의 갈등이 전력산업 구조개편의 결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정치권·지역민원 눈치보기 급급…'동네북' 된 원전 정책 2013-06-20 17:17:49
발표했다. 공급 능력이 뛰어난데다 화력발전 연료인 석탄에 비해 환경오염이 적고, 천연가스보다는 발전단가가 세 배 이상 싸기 때문이다. 2030년까지 국가의 에너지원별 비중과 관련 정책을 담은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도 ‘원자력은 공급 안정성이 높고 경제적이면서, 온실가스 배출도 거의 없어 안정적인 전력...
"한국 전력소비 과도한 수준…OECD 주요국 최고" 2013-06-20 11:00:07
전력 생산의 91.9%를 원자력, 석탄, 복합화력 등 3대 전원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1.3%로, 독일 17.7%, 프랑스 14.2%, 미국·일본 각각 10.4%, 영국 7.2%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 보고서는 "국가 에너지 정책의 기본 방향을 '수요관리 강화', '에너지 효율 향상',...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주민 반대에 막힌 밀양 송전탑…7년간 장관 6명 '허송세월' 2013-06-18 17:08:38
합리화 방편인 연료비 연동제는 석유와 석탄, 천연가스, 우라늄 등 발전 연료비가 오르면 전기요금도 인상하는 제도다. 3개월간 평균 연료 수입가격을 2개월 시차로 적용하는 것이다. 2009년 7월 이윤호 장관이 “전기요금은 기본적으로 원가연동 체계가 큰 방향”이라고 밝힌 후 2011년 7월 도입됐다. 한국전력이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