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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증시 이모저모 2012-12-28 17:07:53
셀트리온을 주로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유가증권에서 엔씨소프트와 LG전자, GS건설을 주로 사들였고 코스닥에서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위주로 매수했습니다. 기관의 순매수 1위 종목은 삼성전자와 서울반도체로 IT 산업 활황에 대한 선견지명을 나타냈습니다. 투자주체별 순매수 상위 10개 업종의 평균 수익률을...
내년 코스피 최고 2천500 간다 2012-12-27 17:10:55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뒤를 이어 한국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이 내년 코스피 상단을 2천400으로 예측했습니다.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가 있지만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약화되면서 증시에 돈이 몰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 양기인 /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전체적으로 누은 N자형을 예상됩니다....
"미 주택시장 추세적 회복..`긍정적`" 2012-12-27 08:13:47
지표와 세계경제 BS투자증권 홍순표 > 최근 공개된 경제지표, 특히 주택과 관련된 경제지표들에도 다소 혼조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11월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전월보다 대략 3%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을 일정 부분 받았고 이와 함께 재정절벽이라는 불확실성 문제에 미국 주택경기가...
항공사 황금노선 `충격`..목표가 줄줄이 `下` 2012-12-17 16:35:39
중심으로 전면 운행 중단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일부 증권사들도 항공사들의 목표가를 줄줄이 하향(대한항공: 8만2천 원 → 7만 원, 아시아나항공: 9천600원 → 7천500원)하며 추가 충격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박세진 BS투자증권 연구원 "4분기 들어 일본 노선이 부진을 면치 못함에 따라 실적이 시장...
은행, 수익원 다변화 `시급` 2012-12-14 17:01:25
있습니다. <인터뷰> 구용욱 KDB대우증권 연구위원 "마진이 어느정도 안빠지면 성장이 중요할텐데, 성장은 경기하고 밀접한 변수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그렇게 좋은 모습이 아닐 것이다" 올 연말 성과급을 받는 은행원이 거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든 탈출구를 찾아야 하는 은행들의...
경영권 분쟁에 `주가만 급등` 2012-12-11 17:08:36
했습니다. <인터뷰>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보통 경영권 분쟁은 인수합병 기대감이 반영된다. 인수합병은 경영권 프리미엄의 가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경영권 분쟁을 하게 되면 경영권 프리미엄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올라간다" 일동제약도 지난 10일 녹십자가 2대주주가 됐다는...
“2013년 화장품-홈쇼핑 등 유통주 `긍정적`” 2012-12-11 11:44:08
2부 - 기획특집 IBK투자증권 안지영 > 소비자 선호도에서도 볼 수 있듯 경기가 안 좋고 불황이라는 이슈가 크다 보니 내년도 불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우선 백화점은 올해가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올해 대비 내년의 기본적인 기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날씨가...
[마감시황] 코스피, 1950선 약보합 마감‥삼성전자·자동차 `질주` 2012-12-10 17:09:26
오늘 마감시황 정리하겠습니다. 증권팀 지수희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내내 강세를 보였는데,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1960선에서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동시호가 때 약보합으로 전환하면서 결국 지난 금요일(7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1957.42로 마감했습니다....
현대그룹, 쉰들러와 법정타툼..지배구조 변화 `불씨` 2012-12-10 16:23:13
Capital, Cape Fortune, NH농협증권, 대신증권 등)들과 맺은 파생상품을 새로 갱신하거나 또 다른 유사계약체결을 금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업황 부진으로 현대상선 주가가 하락하면서 현대엘리베이터의 파생상품손실액이 커지자 대주주로서 현대엘리베이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겁니다. 쉰들러 측 변호인은...
은행권 내년 `마케팅 경쟁` 시동 2012-12-07 16:19:28
신영증권 연구위원 "본사에서는 수익부서가 거의 없잖아요. 결국 영업점에서 버는 건데.. 어차피 내년도에는 수익성은 악화가 되니까 비용요인에서 줄이는 수밖에 없는데.." 하지만 스마트뱅킹 이용이 늘면서 영업점 방문고객이 점차 줄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인력보강만으로 수익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