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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부·광명 30만가구에 정전…대피·승강기사고 '대혼란'(종합) 2017-06-11 14:58:26
시내에서 승강기(엘리베이터)에 갇혀 구조를 요청하는 등 승강기 안전조치로 출동한 사례가 54건, 변압기에서 불꽃이 튀어 들어온 신고가 2건 있었다고 밝혔다. 비상발전기 발전 가동을 화재로 오인해 출동한 사례도 2건 있었다. 실제로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찾은 시민들은 엘리베이터에 갇혀 119 구조를 요청하는...
구급대원 폭행 사범 처벌 강화…징역형 비중 높아져 2017-06-11 09:40:58
있다.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구급활동을 방해하면 소방기본법 위반(소방활동 방해죄)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 폭행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에 대한 폭행으로...
여수 돌산읍서 승용차 바다에 빠져 1명 사망 2017-06-10 18:20:00
승용차가 바닷물에 빠져 1명이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구조 장비를 동원해 사고 현장에서 승용차를 인양했으나 운전석에 타고 있던 A(66·여)씨는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마트폰 보행자' 2m 지하로 추락…美서 '아찔한 사고' 2017-06-10 00:34:24
직후 구조대원이 출동해 여성을 구조했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의 아들은 "(온라인에 공개된) 사고 영상을 보고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면서 "어머니가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미국 언론들은 '보행...
中외교부, IS 중국인 2명 살해 주장에 "구체적 상황 파악 중" 2017-06-09 17:09:21
"구조 작업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파키스탄 측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납치된 중국인 교사들이 불행히도 살해당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중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고도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기 조사에 따르면 납치된 교사 2명은 처음에 알려진 것과 달리 부부 사이가...
[카메라뉴스] 고속도로에 갇힌 원앙가족 구조 2017-06-09 17:05:32
[카메라뉴스] 고속도로에 갇힌 원앙가족 구조 (울산=연합뉴스) 9일 울산의 고속도로 갓길에서 산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던 원앙 가족이 소방관에게 구조됐다.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울산고속도로를 오리 가족이 지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언양119안전센터...
인력 없어 주 60시간 격무…'소방관 눈물' 언제 멈출까 2017-06-09 09:04:12
근무해야 하는데 3∼4명뿐이거나 구조대도 3인 1조나 2인 1조인 곳도 많다. 구급차에도 2명이 타 1명이 운전 및 보조 업무를 하고 1명만 사고 처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의무소방원을 함께 구급차에 태워 3인 1조 근무를 하는 곳 역시 의무소방원들의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일주일에...
테러·원전·화학사고 대응 대전시 119특수구조단 출범 2017-06-08 10:44:55
중앙구조대 등에 헬기투입을 요청해 왔다. 이 때문에 헬기의 출동 시간이 지연됨에 따라 구조 시간이 늦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인승인 구조단 헬기는 응급환자를 직접 이송할 수 있는 응급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동시에 화재 진화도 가능하다. 헬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운항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쥐·갈매기·멧돼지 출몰 伊로마, 이번엔 벌떼 습격 소동 2017-06-08 00:48:03
구조 당국에 이 사실을 신고했고, 현장은 경찰에 의해 수 시간 동안 접근이 차단됐다. 벌떼들의 습격은 소방관과 양봉 전문가가 출동해 여왕벌을 상자에 가두는 등 조치를 취한 후에야 간신히 수습됐다. 이번 사건은 최근 가중되는 쓰레기 몸살 속에 로마 시내에 쥐가 들끓고, 커다란 갈매기들이 도심 곳곳의 쓰레기통에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6-07 20:00:01
방문한 자리에서 작년 10월 태풍 '차바'로 고립된 시민들을 구조하다 희생된 고(故) 강기봉 소방관을 거론하며 "소방관은 다른 공공분야에 비해 가장 늦게 2교대에서 3교대로 전환했지만 출동할 때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HpRh5KdDAg_ ■ '슈퍼 수요일'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