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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 향기에 스민 100년 카페의 연륜 2013-11-11 06:58:56
맛이 상큼하다. 오스트리아는 좋은 와인으로 유명하지만 대부분 국내에서 소비되는 탓에 수출 물량이 부족하다. 오스트리아 와인이 해외에 비교적 덜 알려진 것은 이런 까닭이다. 질 좋은 와인과 흥겨운 분위기에 취해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아코디언, 바이올린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리듬과 화음에 몸을 맡기고 흥을...
[물이 건강을 지킨다 / ② 청소년에게 물을 주자] 청소년들의 물부족, 만성탈수 가져올 수 있다 2013-11-07 15:41:31
먹을 때는 좋아도 위에 부담을 주게 되고 아침밤맛을 없게 한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결국 기름진 식습관을 갖게 되고 한번 체중이 많이 늘게 되면 다시 원상태로 회복하는 것 또한 무척 힘들다. 때문에 부모는 청소년기에 있는 자녀들이 사전에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시장기를 느낄 때 시원한 물 한잔...
[이미나 기자가 추천하는 이달의 외식] 뷔페부터 레스토랑 한정메뉴까지 2013-11-07 10:43:59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깊고 풍부한 토마토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토마토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9일(토)부터 시작되는 ‘세레브 데 토마토 디저트 뷔페’는 뷔페 시작 기념 특별 할인 가격인 1만 5천원으로 커피와 함께 최고급 토마토를 사용해...
쌀살한 날씨 때문에 캠핑이 꺼려진다면? 월동준비 노하우 A to Z 2013-11-04 11:21:05
좋다. 여기에 전기요를 깐다면 매우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다. 한겨울에는 동계형 침낭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적정 온도 -20℃로 표기된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침낭의 적정 온도가 약간 높은 제품이라면 침낭 안에 탈부착이 가능한 이너 침낭을 이용해 날씨에 따라 효율적으로 잠자리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100점만점 ‘수험생식단’ 레시피 2013-11-04 09:07:55
한다. 이 같은 소고기는 인삼과 대추, 밤 등을 넣은 갈비찜으로 조리하면 좋다. 핏물을 제거한 갈비를 월계수잎, 청주, 후추를 넣고 끓인 물에 10분 정도 삶아준다. 이를 찬물에 헹구어낸 다음 맛간장 2/3과 다진마늘, 매실청을 넣어 양념이 고루 베이게 재어둔다. 재어둔 갈비를 냄비에 담아 반쯤 익힌 뒤 남은 맛간장과...
롯데마트, 밤·고구마 500원도 안되네! 2013-11-01 10:39:30
왕밤(100g)’을 400원에, 전남 해남, 경기 여주에서 수확한 ‘햇 고구마(100g)’를 34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밤, 고구마의 홍수 출하로 가격이 하락해 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도 돕고 제철 간식을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도록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했다”고...
[2030 프랜차이즈 CEO]차(茶) 한 잔으로 아저씨들 지갑 열게한 발칙한 女사장, 김여진 공차코리아 대표 2013-10-29 10:04:34
맛에 익숙해진다면 매출은 더 늘어날 것이고요. 두 번째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요. 소비자 스스로 당도 조절이 가능하게 만든 시스템으로 개인의 입맛에 최대한 최적화시킨 게 어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창업 1년 6개월 만에 직영점 30개, 가맹점 100개 등 순조롭게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지만 초반에는 '과연, 성공할...
‘미스터핑크’ 가족식사를 책임진다 2013-10-28 10:14:27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영양소를 잡기에도 제격이다. 디저트는 가족식사의 마무리를 돕는 베스트 도우미다. 사과, 배, 단감, 밤, 대추 등의 가을과일을 십분 이용해보자. 제철과일은 예쁘게 잘라 그릇에 내어 놓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깔스럽다. 요플레나 드레싱을 섞어 새콤달콤한 샐러드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김민성 기자의 '우리의 와인'] '핫'한 파티 혹은 '작업용' 와인이 필요한 당신에게 2013-10-28 08:05:43
음식을 존중하는 에릭 셰프는 새로운 맛과 이야기를 가진 와인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지난 14일 앰버 디렉터가 서울 신사동 아카데미 듀뱅에서 직접 개최한 소호 와인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소호는 와인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소호 이름에서부터 감이 오시나요? 소호는 뉴욕 맨해튼의...
트렁크에 텐트 싣고, 옆자리엔 '자유' 2013-10-28 06:58:36
마찬가지다. 야들야들한 유럽의 속살을 맛보려면 자동차와 텐트만 마련하면 된다. 차를 타고 가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풍경을 발견한다면 바로 차를 멈춰 텐트를 펴고 며칠이고 머무를 수도 있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바로 트렁크에 짐을 싣고 훌쩍 떠나면 된다. 기차에 의존하는 일반 유럽행과 달리 자동차여행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