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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핵연료 최종처분시설 확보해야" 2015-11-16 21:00:59
전 세계에서 원전 441기가 운영 중이고 사용후핵연료 저장량은 약 34만톤"이라며 "방폐물과 사용후핵연료를 저장만 하다가는 결국 우리 후세들에게 저장시설을 관리할 일을 전가하는 것으로 결국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처분시설 계획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밀 박사는 또 "각 국가별로 지역사회와의 신뢰 구축. 정보의 개방...
"영덕 원전 투표 법적효력 없어"…정부, 계획대로 2기 건설 추진 2015-11-13 18:36:58
민간단체 주도의 원자력발전소 유치 관련 주민 찬반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애초 계획대로 영덕에 두 기의 원전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원전 찬반투표 관련 영덕군민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담화문을 통해 “이미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
[사설] 소위 사회·시민단체에는 책임지는 사람도 없나 2015-11-13 18:03:23
탈법 행위다. 원전 건설은 명백한 국가사무여서 지방자치단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이는 영덕군도 인정한 것이다. 더구나 영덕 원전은 2010년 군의회의 전원 동의 아래 영덕군이 신청했고, 정부가 적법 절차를 거쳐 2012년에 예정구역까지 지정·고시했었다.이런 합법적인 국책사업을 소위 시민단체 등이 나서...
영덕원전 찬반투표, 유효기준 미달...반핵단체는 투표결과수용 요청 2015-11-13 16:45:59
애초 법적 효력 없어...부정투표 의혹도 반핵단체, 반대표가 91% 주민투표 결과 수용해야 영덕 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 결과 32.5% 투표율을 보여 주민투표법상 유효기준인 3분의 1을 넘지 못했다. 부정투표 의혹도 제기됐다. 반면 반핵단체들은 반대표가 91%에 이른다며 주민투표 결과를 수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영덕...
[단독]EBS `하나뿐인 지구`, 시민 모금으로 만든 환경 다큐 무단 표절 의혹 2015-11-13 16:07:30
소개하고 있다. EBS 제작진 측은 "`하나뿐인 지구-이곳에 원전이 있다`를 만들면서 해당 환경단체에 먼저 연락해, 다큐멘터리 `30km`의 티저 영상 중 일부를 방송에 사용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 단체는 "EBS에서 공문을 보내면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공문은 오지 않았고, 이후 EBS 제작진이 `30km` 제작...
외면받는 영덕 원전 주민투표, 대체 누구 위해 했나? 2015-11-13 08:58:49
찬성 단체인 영덕천지원전추진특별위원회도 자체 집계를 통해 전체 유권자 3만4,432명 가운데 투표자 수는 9,401명으로 투표율이 27.3%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영덕군발전위원회 권태환 회장은 "지역발전에 대한 영덕주민들의 염원이 확인된 당연한 결과다"며 "더 이상 왜곡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주민을 호도하고 지역의...
영덕 원전 주민 찬반투표 시작 2015-11-11 08:58:58
11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원전 건설을 반대하는 환경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서 원전 건설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이번 투표는 민간단체인 영덕핵발전소유치 찬반주민투표 관리위원회 주관으로 11∼12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대상자는 영덕지역 전체 유권자 3만4000여명 중...
영남권 시도지사 협의회 4개항 공동성명 채택 2015-11-07 09:12:34
핵연료관리부담금’의 일정 부분(30%)을 원전소재 및 인접 자치단체에 지원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민선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날로 증가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위상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방소비세 세율 현실화’와 ‘지방공무원 주요 직위의 직급 상향 조정 및 정원...
경상북도, 법적효력 없는 원전 찬반투표 반대 2015-11-07 08:18:16
정부에 대하여는 지역주민이 우려하고 있는 원전의 안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대책 마련과, 정부제안 10대사업을 조기에 구체화하고 총리 약속사항에 대한 조속한 추진, 지역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가칭)신규원전 유치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영덕군이 지역발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원...
[전문포함] 정부, 영덕 원전 찬반투표 법적 근거 없다 2015-11-05 14:51:59
정부가 영덕군에서 원전 반대단체에 의해 진행 예정인 찬반 투표가 법적인 근거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영덕 원전 찬반 투표행위에 대한 정부 입장'이라는 공동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고 "지자체의 자율적인 신청과 적법한 절차를 거쳐 결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