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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발의…세계서 2번째 2017-04-14 06:42:13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자유당 정부의 2015년 총선 공약의 이행 차원이다. 법안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 성인은 공공장소에서 30g까지 마리화나 소지가 가능하다.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5g까지 소지할 수 있다. 집에서는 4포기까지 마리화나를 재배할 수 있다. 그러나 청소년들에게 마리화나를 팔거나, 주는 것은 불법으로...
[다산 칼럼] 오락가락 안보공약 2017-04-13 17:46:22
입장 바꾼 양강 후보 일관성 없는 안보공약은 여전히 뒤죽박죽 북핵 위협 제거할 구체적인 공약 내놓아야이영조 <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 이번 대통령선거 경쟁 양상을 보면 한국의 정치지형이 변해도 크게 변한 것 같다. 보수와 진보가 대결하던 구도가 무너지고 진보와 진보가 양강 구도를...
[대선후보 토론] 문재인 정책검증…대북안보관·'차떼기' 논쟁-5 2017-04-13 12:40:57
일자리 복지 공약 총액은 얼마인가. ▲문재인 = 복지예산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조달 가능한 재원 범위에서 해야 하기에 그 부분은 재원과 소요를 맞춰보는 중이다. ▲심상정 = 지난 총선에서 우리 당은 80조 원 복지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민주당은 30조 원이라고 했다. 50조 원 부도가 예정된 공약을...
[대선후보 토론] 심상정 정책검증…내각제 개헌·노동개혁 논쟁-4 2017-04-13 12:32:54
공약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 때 당론 채택하고 문재인 대표 때도 당론 채택했다. 국민의당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입법을 위한 실천을 얼마나 했나. 안 한 것 같다. 양당체제의 기득권을 누려 여기까지 온 것 같다. 안 대표도 당대표 하면서 지난 19대 때 제가 선거법 개정을 위해 4개월간 농성했는데 그때 한마디도 안 했다....
김재원 당선자 "보수정치 재건을 열망하는 지역주민의 승리" 2017-04-13 08:20:29
밝혔다. 김재원 당선자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17대 총선에서 경북 군위·의성·청송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뒤 재선 의원을 지냈다.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지내며 친박계로 분류됐다. 김 당선자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보수정치의 재건을 열망하는 지역주민 모두의 승리"...
대선후보 부동산 공약 들여다보니…개발보다 '주거복지' 2017-04-13 06:01:01
대선후보 부동산 공약 들여다보니…개발보다 '주거복지' 보유세 인상·대출 규제 강화 '중론'…부동산 시장에 악재 가능성 청년주택 공급 확대로 젊은층 표심 공략…전월세상한제 등 규제도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19대 대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5당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들도 차츰 윤곽을...
文측 "安부인 교수 채용 특혜" vs 安측 "멘탈 붕괴됐나"(종합) 2017-04-13 00:05:23
"총선 당시 안 후보 캠프가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월급을 삭감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내용의 정책발표를 했으나 안 후보의 최종 확인이 없어서 공약을 철회하고 기사 수정을 부탁했다"고 해명했다. 양측은 보육·안보 정책을 놓고도 상호 비방전을 벌였다. 문 후보측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재인 "4년 중임제 개헌…차기대선 2022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야" 2017-04-12 16:50:53
나오는데 대해선 "총선이 대선에 종속되지 않도록 총선과 대선을 분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총선은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4년 중임제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서 문 후보는 "긴 호흡의 국정운영과 장기적 비전의 실행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문...
佛 극우후보 르펜 "집권 땐 두 달 내 솅겐 조약 탈퇴·국경통제" 2017-04-12 16:40:48
승리하더라도 이런 공약을 실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대부분의 공약이 의회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가 5월 7일 진행돼 승자가 확정되면 일주일가량 뒤에 대통령이 취임하고, 6월 총선을 거쳐 차기 정부의 첫 의회 회기가 6월 27일에 시작한다. 찬반 여론이 확연히 엇갈리는 난제들을 집권 두...
文 "4년 중임 개헌…차기대선 2022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야" 2017-04-12 15:28:06
대해선 "총선이 대선에 종속되지 않도록 총선과 대선을 분리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총선은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후보는 4년 중임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긴 호흡의 국정운영과 장기적 비전의 실행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문 후보는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과...